1. ...
'25.2.18 11:53 PM
(39.117.xxx.84)
원글님 혼자 상상 속에 살면서 하는 의미없는 바램이네요
요즘 여자애들이 전문 전업이라는 이상한 말에 따라주지도 않구요
요즘 여자애들이 남편이 돈 잘벌어서 전업한다고 해도, 원글님이 꿈꾸는 그런 현모양처로 살지도 않아요
받았으면 더 받으려고 하고, 더 돈 써서 다른 사람을 부리려고 하고, 그런겁니다
2. ..
'25.2.18 11:58 PM
(112.214.xxx.147)
전문직 며느리보다 더 허황되게 들려요.
내새끼, 내손주 소중하니 "가족들(내새끼내손주)" 뒷바라지 할 가정부를 원하시나..
딸이여도 그렇게 살게 할거에요?
집 깔끔하게 꾸며 놓고 깨끗이 유지하면서 가족들 옷도 깨끗이 입히고 음식은 가족 건강 생각해서 청결하고 맛나게 제철음식 해주며 가족들 서포트 해주고, 따뜻하고 정갈한 환경속에서 내 손주들이 자랐으면 좋겠어요
3. ..
'25.2.19 12:00 AM
(122.40.xxx.30)
-
삭제된댓글
베트남 가정학과 졸업자 구하면 될듯..
4. ㅇㅇ
'25.2.19 12:00 AM
(222.108.xxx.29)
ㅋㅋㅋㅋ 이할머니 꿈꾸고계시네
요즘세상에 그런 여자가 어딨어요
차라리 돈버는 며느리가 현실적이지
5. .....
'25.2.19 12:00 AM
(211.201.xxx.83)
원글님 참 특이하시다고 할까....
저도 직장맘으로 힘들게 살고있고. 첫째 낼모레 군대 보낼 나이이지만.. 아이가 누구랑 결혼했으면 하고 바란적 없고. 그냥 본인 삶이 행복하기만 바래요 (결혼을 하던.말던)
그리고 전문 전업이라니.. 웃고맙니다.. 전업이면 전업이지 집안일 완벽하게 해줄 전문 전업이라니... (처라리 일 대충하는 직장맘이 편할 듯)
요즘여자애들 넘편이 돈 잘벌어 전업해도. 원글님 꿈대로 현모양처로 살지않아요 222222
6. 요즘
'25.2.19 12:01 AM
(119.64.xxx.101)
여자들도 당연 일하죠.똑같이 공부했는데 왜 집에 있나요,
전업하고 싶은 여자들도 있는데 그건 남편 돈으로 놀고 먹고 싶어서 전업한단 소리지 집안일 전문적으로 하려고 전업하려는 여잔 없겠죠.사람 써야하니 남자가 돈 더 벌어와야 할듯..
제가 전업 해보니 돈 못벌어 온다 소리만 들었지 제가 밥해먹이고 청소하고 애 키운 모든일들은 그냥 허사가 되더라구요 전업 절대 반대라 우리딸들 악착같이 공부 시킵니다
7. ..
'25.2.19 12:01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평생 워킹맘이었고 제 아이들이 전업하기를 1도 원하지 않아요
애들도 엄마를 닮고싶다고 늘상 말해왔었고 지금 전문직입니다
여자일수록 오히려 남자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여자든 남자든 요즘 세상에는 능력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8. ..
'25.2.19 12:03 AM
(223.38.xxx.19)
며느리가 더 공부 잘하고 돈 많이 벌면 아드님 전문 전업 시키실거죠?
9. .,.
'25.2.19 12:03 AM
(59.9.xxx.163)
왜그러고살아요
숨막히게.. 밥짓고 빨래하고 ㅋㅋ
돈잇음 사람 써도되고
10. ㅡㅡ
'25.2.19 12:03 AM
(220.116.xxx.190)
며느리를 존중하셔야 기정의 평화가 있을거예요
많이 배우고 능력있는 며느리더러 가정살림해야한다고 강요하면 며느리가 불행한데 그가족은 행복할까요
아님 편하게 전업하고픈데 전문전업요구하면 며느리가 행복할까요
님의 기준에 타인을 맞추려하지마시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줘야 가정이 편안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본인 삶에 집중하시고 만남은 자제하시는게
11. ㅇㅇ
'25.2.19 12:04 AM
(211.221.xxx.248)
이러니 고부갈등이 사라지지 않는군요
요즘 전문 전업 뜻?은
남편의 돈으로 전문 가정부를 고용하고
전문 학원에 애를 맡기고
전업여자 본인은 전문적으로 pt 받고 골프 치고 사회성 끝판왕 교류하는거에요ㅋ
12. ㅡㅡㅡ
'25.2.19 12:06 AM
(220.116.xxx.190)
여자들이 이런걸 원하기때문에 결혼 안하려하죠
남편의 돈으로 전문 가정부를 고용하고
전문 학원에 애를 맡기고
전업여자 본인은 전문적으로 pt 받고 골프 치고 사회성 끝판왕 222222
13. 전문전업이라니
'25.2.19 12:06 AM
(119.64.xxx.101)
벌써 어떤 시어머니가 되실지 눈에 보여요.
며느라기라는 드라마 한번 보시고 요즘 트렌드를 따라 가시길 바랍니다
14. ㅇㅇ
'25.2.19 12:07 AM
(211.221.xxx.248)
그래서 똑똑한 아들맘은
내가 마음고생해도 아들과 비슷한 집안
아들과 비슷하게 공부잘한 며느리보죠
15. 하이고
'25.2.19 12:15 AM
(58.231.xxx.12)
그냥전업도 전문전업이라니
16. ㅇㅇ
'25.2.19 12:19 AM
(223.39.xxx.155)
공부 열심히하고 열심히 일하던 며느리한테는
자기 아들 위해서 커리어 다 포기하라는 끔찍한 시모가 될텐데요.
그만큼 공부 안한 며느리는 또 본인 눈에 차지 않을거고
17. 그건
'25.2.19 12:20 AM
(112.166.xxx.103)
그냥 내 아들과 손주를 위해
평생을 아무것도 며느리 본인 뜻을 이루지 말고
희생하라는 거 아닌가요?
아들과 손주편하고 깨끗하게 살라고
하녀처럼 도우미처럼 뒷바라지 하는 전업며느리 원한다??
너무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그럼 중졸이어도 되나요?
18. 잘될
'25.2.19 12:23 AM
(58.230.xxx.243)
아들들은 엄마를 닮은 여자를 찾게되더라구요
외모나 특징도 그렇고
일하는 엄마면 자기여자도 일을 해야 한다 가 기본장착되요
전업인 엄마였으면 아내가 전업이어도. 불만이 딱히없고 당연하다 여기구요
19. ...
'25.2.19 12:25 AM
(180.70.xxx.141)
원글님이 돈 많이 버셔서 많이 물려주면 가능해요
제 시어머니가 미용실 하셔서 돈 많이 버셨어요
아들 둘 며느리ㅡ저 포함 전업 이예요 ㅎㅎ
하지만 제 시어머니는 완벽한 전문전업 바라시지는 않고요
너네만 잘 살아라 주의이시고
아버님 응급실 가실때도 119 불러 가신 분 이시고
명절에 당일만 4~5시간 시댁 체류, 배달음식으로 상 차리는 집 입니다 ㅎㅎ
20. 탄핵인용기원)영통
'25.2.19 12:27 AM
(116.43.xxx.7)
내 아들 편하게 전업 며느리?
어머님, 요즘은 전업 부인이라고 남편여게 더 잘하거나 하지 않아요.
21. 음
'25.2.19 12:31 AM
(116.121.xxx.181)
원글님이 수백억대 부자면 가능해요.
22. 긷ㄴㅁㄴㅇㅈㅇ
'25.2.19 12:33 AM
(221.147.xxx.20)
조선시대 시어머니시네요 숨막혀요
님 아들이 돈 많이벌면 일하는 사람부리고 살고 며느리는 아이데리고 유학도 갈 수 있죠
아들들 정신교육 시키세요
23. ...
'25.2.19 12:35 AM
(49.167.xxx.58)
다큰 성인들 인생은 그들이 결정하게 둡시다.
내자식이 소중하면 남의 자식도 소중하게 존중해야지
남의 인생에 의미도 없는 참견과 간섭이
관계를 망가뜨리는 지름길입니다.
24. ㅇㅇ
'25.2.19 12:35 AM
(116.121.xxx.181)
며느리 전업 원하는 먼친척 있어서 알아요.
최소 3백억원대 자산 있고
자식이 전문직이면
원글님처럼 전문 전업 원하는 집 꽤 있어요.
그냥 전업이 아니고, 나름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며느리도 면접을 보죠.
놀고먹는 전업 아니고, 나름 직업이니까요
학벌 보고 외모 봅니다.
중간평가도 있어요.
자식 공부 못하면 이혼 시키기도 합니다.
25. 참고로
'25.2.19 12:38 A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원글에는 공부만 쓰셨는데,
자산 없는 집에서 자식 의사 만들었네, 변호사 만들었네
해서는 전업 며느리 명함도 못 내밀어요.
요즘 전업 며느리 원하려면 최소 100억대 이상 자산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먼친척한테 들은 그사세 이야기.
26. ㅇㅇ
'25.2.19 12:40 AM
(118.235.xxx.3)
강남 건물주중에 종종 그런 얘기하는
사람들 있어요.
그런데 며느리 집안, 학벌, 외모 다 샅샅이
조사하고 따져요.
결혼생활중 아니다 싶으면 언제든
이혼시키고요.
요즘 mz들이 이런 결혼 얼마나 원할까요?
27. 쇼킹
'25.2.19 12:44 A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처음 들어봐요
“전문” 전업 ㅎㅎㅎ
집안과 아들 대단해지면
재벌가처럼 가족들 밥먹을 때
시중 모드로 서있으라고 하시겠어요
장난 아니시겠다…
28. 오싹
'25.2.19 12:52 AM
(118.235.xxx.80)
처음 들어봐요
“전문” 전업 ㅎㅎㅎ
집안과 아들 대단해지면
재벌가처럼 가족들 밥먹을 때
시중 모드로 서있으라고 하시겠어요
장난 아니시겠다…
숨이 콱 막히네요
29. ...
'25.2.19 12:59 AM
(118.235.xxx.61)
직장생활 오래 하신 분이
'전문 전업'이란 단어를 쓰시다니..
전문 전업이 하는 일이 뭘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몇백억 자산가세요?
30. 아우
'25.2.19 1:11 AM
(218.38.xxx.12)
-
삭제된댓글
전문 전업이라는 말이 싫어요
내 아들 손주만 뒷치닥거리하란 소리로 들려요
31. ㅇㅇ
'25.2.19 1:11 A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
일단 이 댁 부부는 전문직 아닐 겁니다 ㅎㅎ
32. ㅇㅇ
'25.2.19 1:14 A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
일단 이 댁 부부는 전문직 아닐 겁니다 ㅎㅎ
어줍지 않게 살림했다긴 성애 차지 않는다는
통제욕구가 느껴쟈서 섬찟한 거고
아들이 성인도 아닌 거 같은데 벌싸 배우자 이야기하는 거
놀랍고요
딸이 없으니 더더욱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듯
33. 음
'25.2.19 1:15 AM
(151.34.xxx.76)
요잠 애들 중에 그런 애들이 있으려나요…
그건 그거고요
내가 원하는 걸 자식으로 투영하지 않길 바랍니다.
지식들은 자식들이 원하는 삶으 살아야지
엄마가 원하는 삶을 강요나 바라서는 안 되죠
34. ㅇㅇ
'25.2.19 1:17 A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
일단 이 댁 부부는 전문직 아닐 겁니다 ㅎㅎ
어줍지 않게 살림했다가는 좌시하지 않겠고
성애 차지 않는다는 통제욕구가 점해져서 섬찟
게다가 아들이 성인도 아닌 거 같은데
벌써 배우자 이야기하는 거 놀랍고요
딸이 없으니 더더욱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듯
직장인은 퇴근해서 쉬기라도 하지
그냥 전업 안되고 전문 전업은 언제 쉬어요?
35. ㅇㅇ
'25.2.19 1:18 AM
(118.235.xxx.138)
일단 이 댁 부부는 전문직 아닐 겁니다 ㅎㅎ
어줍지 않게 살림했다가는 좌시하지 않겠고
성에 차지 않는다는 통제욕구가 전해져서 섬찟
게다가 아들이 성인도 아닌 거 같은데
벌써 배우자 이야기하는 거 놀랍고요
딸이 없으니 더더욱 이기적으로 생각하는 듯
직장인은 퇴근해서 쉬기라도 하지
그냥 전업 안되고 전문 전업은 언제 쉬어요?
36. ...
'25.2.19 1:20 AM
(58.143.xxx.196)
원글님의 바램이죠
그렇게 살구 싶어요
지금.시간이 하루종일 주어지면 집정리 거의 처분하고
깔끔하게 살고싶고 하고싶은게 많네요
37. ㅎㅎ
'25.2.19 2:19 AM
(68.228.xxx.10)
그러시고 싶으시면 님의 재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아들의 재력만으로는 많이 부족해요.
38. ...
'25.2.19 3:43 AM
(39.7.xxx.81)
아들분은 되려
울엄마는 일도 하고 살림육아도 다한 슈퍼맘이니..
그게 당연하다 생각할지도요.
본인들이 또 그렇게 잘 컸으니까요.
그나저나
전업맘 후드려패는 글 많아서
한 며칠 여기 안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