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전공의 전국에
2023년 107명이었음.
2025년 6명.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심장수술은 못함.
흉부외과 전공의 전국에
2023년 107명이었음.
2025년 6명.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심장수술은 못함.
헝가리의대 애들이 인턴하고 흉부외과 지원할라나요?
중증외상센터 보고 주지훈 너무 멋있었는데 역시 현실은 다르네요..필수 의료 지원 팍팍해주고 정말 사람 살리고싶은 학생들이 의대 가야 할듯요 그 좋은 머리로 의대졸업하고 미용의사되어서 인생 놀고먹고 싶은 사람들 말구요
헝가리 의대는 피부과 하죠
아직도 의사수만 늘리면 흉부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의사 할 사람 많을거니 의대정원 늘려야 한다는 모자란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아니 어떤 바보가 수술할수록 적자나고 소송걸리고 의사 무과실에도 병원앞에 피켓들고 시위해서 병원문닫게 하는데 필수과를 힘들게 왜 해요?
의대만 나와서 일반의로 돈 벌면 되는데요.
아 미용 의사되어서 인생 놀고 먹고 싶다는 말은 내신 1.2로 지역인재 의대 노리는 학생의 실제 워딩이었어요
윤씨가 2년반만에 의료 시스템 다 붕괴시켰네요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된건지..
전세기 태우던
의사수입해오든지
하겠죠.
지금 암환자들 조직검사.수술 다 몇달씩 기다려요
오바 좀 하지마요 성형하다 과실로 사람 죽여놓고도 벌금 300만원 선고 받던데 의료사고만큼 의사가 강자인 경우가 있나요? 항상 환자들이 약자였는데 의대 정원 늘린다는걸로 환자버리고 병원 떠나고 휴학하는거 진짜 어이가 없어요
10년 후에는 대학병원도 문 닫아야 해요.
대부분의 과에 전문의가 없고 의사 없어서 수술도 못함.
지금도 수술 30분 전에 마취의사가 없다고 수술을 못했답니다.
최근에 마취과 의사들이 마취통증의학으로 개원을 해서
대학병원 수술 마취는 마취과 전공의 도움이 컸는데, 현재 마취과 전공의가 없음.
의사 가족 엄살 부리는거 아니면 의사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필수과 병원 여러곳 일했는데 원장님들 건물 사고 외제차 사고 다들 잘 사세요
일하는 저희만 쥐꼬리만한 월급 받으며 오늘도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다녔네요
의사를 어디서 수입해 오나요?
흉부외과에서 폐암 수술도 해요
폐암 환자 가족으로서 정말 여러모로 걱정이예요
의사 걱정으로 글 읽는 사람은 뭐지?
내 걱정 환자 걱정이라구.
중증외상센터 안봐요
요즘 의료현실과 너무 동떨어져서요
의사들 미화시킨 드라마인데
현실은 너무 다르죠
ㅎㅎㅎㅎ
꼴랑 의대생들이 무슨 환자를 버려요.
오바는 누가 오반지.
그 좋은 머리는 희생하라는 거고 나쁜 머리는 사회탓이라 하란 거?
좀 솔직하시죠
내 애 대학 가기 수월해질까 싶어서 찬성했다고.
아니면 천공이 과학을 왜 연구하냐 사오면 되지 하던데
그 말쌈 받들어 공대 무너지라 찬성하시나 ㅉㅉ
이게 의사 걱정인가요?
의사 걱정을 왜 해요
뭐든 잘 해먹고 살테고 해외 나가는 의대생도 많던데요
문제는 환자들이죠
로컬의사들은 끄덕도 없이 더 좋아요.
지금 피해받는 기성 의사는 대학병원 교수님들이고
전공의들이죠.
학생이 휴학은 또 다른문제인데
결론은
대학병원이 폭망이고
필수과 수련의들이 다 떠나서 돌아올 생각이 없으니
그게 큰일난겁니다.
기성의사들은 아무 피해없어요.
그분들은 10여년후 의사가 증원되던말던
아무 상관도 없고
노걱정이에요
비할바 아니지만 의사들도 너무함
너무한 의사가 전공의입니다.
로컬의사들은 멀쩡히 근무해요.
전공의들은 돈도 안벌어보고 개고생하다가
악마취그받고 다
도망갔어요
줄지어 들어온 고위층 헝가리의대 자녀들
피부과로
서울대엔 산과 전임의 없이 지낸지 몇년됐다고 기사 나왔었어요
못해요
대학병원 횐자 기려받아요
원래 흉부는 미달
그과 나와 먹고살게 없고
산부인과 외과 둘다 의료소송리스크
초스피드로 수술해도 16억물라는데 누가감
6시간 수술이라는데 그과 누가가요
산부인과가 더급해요
학교마다 1명지원
https://youtu.be/QeFHkDAW4Tg?si=Bl62c6DViAV-I9OZ
https://youtu.be/y3cJBzbs-5M?si=X9Hzx1DIOjIOUfkK
기피하는 이유가 있네요 너무 슬픈 현실입니다
처우도 그렇지만 소송과 의료사고 ㅜㅜ
산부인과는 진짜 버틸수가 없어요.
간호사 3교대에 전문의 당직돌려야 하는데 분만비 얼척없죠.
끽하면 소송에 1인시위에 수억배상에..
2016년 11월 20일, 김 원장은 일요일에 병원에서 야간 근무를 서고 있었다. 오후 11시 30분쯤 산모 한 명이 "오전부터 태동이 없는 것 같다"며 급히 병원을 찾았다. 김 원장은 20분 정도 태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아기 심장은 분당 155회씩 뛰며 큰 문제가 없어 보였다. 하지만 다음 날 0시 30분쯤 시작한 2차 모니터링에선 태아의 심박동이 불안정했다. 시간을 지체했다간 아기와 산모 모두 위험할 수 있다고 보고 곧장 응급 제왕절개 수술에 들어갔다. 오전 1시 33분 아기가 태어나면서 폭풍 같던 새벽은 그렇게 지나갔다. 김 원장의 기억에 그날은 산모와 아기를 모두 살린 날로 남았다.
그러나 그날 제왕절개 수술을 했던 산모 부부로부터 2년 뒤 소장이 날아왔다. 아기가 앓고 있는 뇌성마비의 책임이 김 원장에게 있다는 주장이었다. 김 원장은 의료과실이 없다는 감정서를 제출한 반면, 아기 부모는 뇌성마비가 '분만 중 원인 미상의 상해에 의한 분만 손상의 결과로 생각된다'는 감정서를 제출했다. 그는 당시 최선을 다했기에 소송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았지만, 지난해 5월 내려진 1심 판결은 김 원장의 예상을 빗나갔다. 아이 부모에게 12억 원, 지연이자를 합해 16억 원을 물어주라는 판결이 나왔다.
12억 원이라는 큰돈을 마련할 수 없었던 그의 집은 경매로 넘어갔다
산모 A씨는 지난 2017년 9월 8일 새벽 질출혈로 B대학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치료받던 중 출산했다.
A씨는 8일 새벽 2시 9분경 질출혈 증상을 보였고 응급실 내원 후 2시 55분경 응급의학과 초진에서도 질출혈 양상이 확인돼 3시경 초음파 검사와 혈액검사를 받았다. 이어 3시 16분과 58분 2번에 걸쳐 태동검사(non-stress test, NST)를 했다.
약 한 시간 뒤인 새벽 4시 17분경 질출혈이 계속되고 A씨가 지속적으로 복통을 호소하자 의료진은 응급제왕절개수술을 결정했다. 55분경 수술을 시행해 약 13분 뒤인 5시 8분경 A씨는 남아를 출산했다.
태어난 아이는 출생 직후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했으나 저산소성 허혈 뇌병증과 중증 출산질식 등으로 인한 뇌병변 장애로 판정됐다.
이에 산모 A씨 측은 태어난 아이가 의료진 과실로 장애를 입었다며 총 11억8,874만9,156원 규모의 손해 배상을 요구했다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3012060
외과는 수가 낮음
바이탈 다루는 과라 조금만 실수해도 환자 생명이 끝날 수 있어서 의료소송에 취약함
긴급환자가 많아서 휴일이 없읍
대형병원 말고는 나와서 해먹고 살게 없음
평상시 돈많이 벌어두니 의사가 보상한다쳐도 필수과는 어쩔꺼냐구요 필수과 얘기하는데 꼭 성형 피부 얘기꺼내는건 왜그러는건가요
아줌마들도 모자라 아가씨들 남자들까지 피부과 뻔질나게 드나들고 눈코성형 기본으로 해대니 그들이 돈버는건데 왜 돈벌지도 못하는 필수과를 망가뜨려가며 그들 돈못벌게 해야한다고 난리들인지. 바보들 아닌가싶어요
아산 이제 6인실병동을 4인실로 대체되고있어요
지난주 수술하고 퇴원했는데
2년전 수술에는 의사랑 레지같이 다니고했는데
지난주는 수술교수만 와서 회진돌고, 수술뒤처리해주시더라구요
심지어 1인실은 거의 다 비워있어요 ㅜㅜ;;
저위의 소송사례는 새발의 피죠
바이탈은 촌각의 생명을 다투는 과인데 신이 아닌이상 치료하고도 죽을수 있어요
근데 소송하면 그냥 박살납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죽게 두겠다로 방향을 잡은겁니다. 의사욕 실컷 하세요
지금 의료사태는 의료수가도 문제지만 판사들 판결때문이 더 커요
이대 소아과 사태 이후로 소아과 아작 났고 산부인과 말할것도 없고요.
얼마전에도 아무도 수술안해준다는 난치병 소아 수술했다가 (위험고지도 다 했음.) 휴유장애 생겼다고 수억판결 났어요. 그냥 죽게 뒀어야 하는데 괜히 뺑뺑이 도는 환자 받았다가 독박쓴거죠
요즘 판결나는거 보면 의사보고 너는 왜 신이 아니야? 왜 완전무결하지 않지? 아니면 잘못한건 없지만 그래도 물어줘라. 하는 판결입니다.
이건 윤정부의 문제만은 아니고요.
요즘 국시본 의사들(일반의)이 일단 어려운과를 선택하지않습니다.
쉽게 돈버는 일반의 선택도 많고,레지던트 자체를 않하는 의사도 늘어나고 있어요.
여의사들이 특히 많고요
응급실 의사들 소송1~2개씩 걸린의사 많다해요.
차라리 안받아야지
받아서 처치중 죽으면 의사가 다 소송당해요.
이기든지든 긴긴 시간 법원 불려다니면서
오만정 다 떨어지고 걍 피부과해서 속편히 살자!!!하는거죠.
판사들 판결 어이없어요.
1심.2심 다른건 다반사.
박살났다는데 필수과 돈 잘번다고 의사 걱정하지말라니
헐 어쩔까요
아직 젊어서 아픈데 없나본데 10년후에도 그럴까요?
2년후 산부인과소송 기가 막히네요
이러면서 필수과 가라고 난리들을 치는거에요?
니들이 가라 필수과
내가 의대생이면 응급 흉부 산과 외과수술 안가요
미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