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릴레오 캡처인데 음성으로 들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을 움직이는 노무현.jpg
1. .......
'25.2.21 12:56 AM (39.125.xxx.100)2. mm
'25.2.21 1:12 AM (218.155.xxx.132)노통 생각만 하면 슬퍼요.
얼마나 고독하고 외로우셨을까요.
가른 물은 없어지지않았어요.
지나고보면 조금씩 더 나아지고 있어요.
12월 3일 깨어있는 시민들이 아니였으면 오늘도 없어요.3. ㅇㅇ
'25.2.21 1:38 AM (121.200.xxx.6)늘 그리운 대통령으로 남아있는 노무현대통령.
생각만해도 그 구수하고 우직한 인상이 눈물 겨워요.
유시민님이 노대통령님처럼 도와주고 싶은
이재명대표라면 저도 믿음이 갑니다.
꼭 대통령 되어 사상 가장 훌륭한 대통령으로
길이 평가 받기를 바라요.4. ....
'25.2.21 2:07 AM (24.66.xxx.35)여기서 노무현 대통령 안타깝게 여기는 사람들 대부분도 다 공범이죠.
당시 지지율 생각해 보세요.
지금 내란수괴 지지가 25% 정도 되죠.
당시 국정지지율도 그랬죠.
그러니깐 여기서 안타깝다는 사람들도 상당수가 그 당시에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다는 거죠.
물론 거기에는 기레기들의 영향이 제일 컸죠.
그래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뭐해요?
그간 외양간도 별로 크게 고치지도 않았고요.5. 기억
'25.2.21 2:37 AM (61.105.xxx.113)노무현 대통령이 한나라당, 조중동 한테 공격받은 것보다 민주당 당권파, 한경오 한테 공격받는게 더 아프딘 얘기 많이 하셨죠.
노무현 시체팔이 운운하는 노무현과 거의 반대 성향인 자를 올려치기 하는데 자꾸 노무현 끌어대면 화나죠. ‘아, 그래서 노대통령이 류시민은 정치하지 말고 작가하라고 했구나’ 합니대.
아무 거나 막 팔지 마세요. 아직 그 시기를 기억하는 사람 많아요.6. 팬덤정치
'25.2.21 2:47 AM (61.105.xxx.113)그리고 노무현, 문재인 팬덤이라
이재명 올려치기 작업하는 조직이랑 차이를 설마 몰라서 동일선상에 놓는 건지—-
ㄱㄸ들은 환호하고
잘 모르는 이들은 묻어가겠지만
그게 보이고, 그 조직의 위험성이 보이는 사람들한텐 유시민 스스로 말했던 60 넘으면 소리가 생각납니다.7. 등장한 분들
'25.2.21 3:22 AM (123.214.xxx.155)모두 우리나라를 위해
애쓰셨고 애쓰는 분들
감사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시대의 보물입니다.8. 광신도들
'25.2.21 3:34 AM (172.56.xxx.98)무슨 이야기를 해도 이재명 끌여들여 욕하는게
딱 세계로 광신도들 같네
목사가 이재명 죽어야한다 외치는 그 교회 신도들9. 그리움
'25.2.21 4:05 AM (121.7.xxx.162)너무 그립죠 노무현 대통령님.
유시민 작가님에 대해선 지금도 헛소리 하는 인간들이 가끔 보이지만
너무 오랫동안 작가님을 봐온 사람들이 많기에
이젠 소위 씨알도 안먹히는 공허한 공격이 되버렸죠.10. 마음에 사무침
'25.2.21 4:39 AM (174.219.xxx.47)노무현 대통령님 그리워요.
11. 진정성
'25.2.21 6:30 AM (180.68.xxx.158)품격, 해학, 인간미, 정의
정치인이 모사꾼이 아닐수도 있다는걸 알게해준
내마음의 영원한 대통령.
누구와도 비교불가죠.12. 유시민님
'25.2.21 7:26 AM (125.137.xxx.77)자신의 자리에서 열일하시는 분
밖에서 이재명을 열심히 도와주시가를 바랍니다
언론과 기득권, 소위 잘났다는 사람들, 도덕 타령하는 사람들
그들 속에서 이재명이 흔들리지 말고 국가 재건에 힘 쏟을 수 있게 도와 주세요13. ...
'25.2.21 8:15 AM (124.111.xxx.163)저는 공범 아닙니다.
노무현대통령 탄핵반대집회 나간 이후부터 언론놈들이 뭐라하든 안 믿었었어요.
그 마음으로 지금은 이재명 대표 지지합니다.
빨리 대선이 왔으면 좋겠어요.14. 이재명
'25.2.21 8:38 AM (218.53.xxx.110)조국님 악마몰이 했듯이 이제 이재명 집중 몰이를 하고 있는 작자들.. 결국 계엄하고 이에 동조한 윤가와 국힘, 또 회색분자들까지 이번에 잘 처단하고 이재명 잘 지지하겠습니다. 계엄의 밤 국회로 뛰어왔던 그 선봉장의 이재명 보고 확신하고 지지합니다.
그리고 유시민 작가님 우리의 등불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