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신나게 놀기라도 했음 좋겠어요.
집구석에서 핸드폰 옆으로 누워 보기가 60%
학원 15%, 학원 숙제하게 10%, 게임 25%
차라리 게임이라도 끝장나게 잘하던가
숙제는 학원가기 직전에 간신히 끝내고, 그마저도 부실하게 해가서 남는 경우도 있고
기타같는 학원 보내도 주 1회가면 가는 날 하는게 전부(가고 싶대서 보내준거에요)
모든 것에, 연습, 복습 없음.
본인이 평균이상이라고 생각하고 만족.
나중에 사업하겠다고 허황된 꿈. 뭐가 뭔지도 잘 모르면서 아는 척.
그럼 유명 기업 일대기 책같은거라도 보라고 하면 싫다.
보고 있음 넘 답답해서 안보는게 나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