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큰 반응은 없는거 같아서요
시작할까말까 고민중이네요
아직 큰 반응은 없는거 같아서요
시작할까말까 고민중이네요
괜찮아보였어요.
최우식좋아하시면 꼭 보세요. 그해우리는 작가가 쓴 잔잔드라마에요. 로맨스보다는 가족사연
잔잔하니 괜챦아요..최우식 박보영 좋아하는지라
어제 8화까지 봤는데 형 에피소드에서 펑펑 울었어요,,,ㅠㅠ
간만에 잔잔하게 마음을 움직이는 드라마였어요
특히 주인공 형 이야기 나올때 펑펑 울었어요
20살에 부모 죽고 어린 동생까지 돌봐야하는 그 삶이 얼마나 고단했을까 싶고
죽고 싶어도 남아있는 가족들의 고통때문에 어쩔수 없이 살아야하는 심정이 꼭 나의 이야기 같아 많이 울었네요 ㅠ
삶이 고단한 사람들에게 많이 위로가 되는 잘 만든 드라마라 생각들어요
박보영은 정말 사랑스럽더라고요. 더 이뻐진듯..
주말에 몰아서 봤어요.
잔잔하니 좋아요.
단순 멜로만은 아니에요.
인물들의 서사가 슬퍼요.
ost도 넘 좋아요.
연출이 좀 밋밋해서 재미는 덜하지만
우식이 보는 맛으로 봅니다
모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