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이북. 엄마는 경상도.,, 아빠가 피난와서 거제에 있다가 위쪽으로 올라와서 정착하셔서 아빠도 사실 1/3 은 경상도에서 사시긴했음. 친가쪽 만나면 이북사투리 쓰시고 평소엔 서울말쓰심. 엄마는 경상도 사투리 쓰심요.~~~ 저 역시 50프로 경상도 피가 흐른다는거 설명하는거예요. 특정지역 비하 이런거 아니라는거임.
낮에 커피먹고 잠안와서 유튭으로 헌재 재판 이것저것 보는데,,,
경상도 사투리가 많이 들려요. 갑자기 깨닫게 되서 놀라는 중이요. 비율로 따져봐도 많은것 같아요. 다른지역 충청도나 전라도나 강원도 사람들이 사투리를 안쓰고 표준어를 쓴다쳐도 경상도 비율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