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ㅇ
'25.2.16 11:01 PM
(221.147.xxx.20)
아 정말 룩앳미, 하는 엄마가 있다고요?
예를 들면 너의 헤드 조심해! 이렇게요?
아예 영어만 쓰는 게 아니구요? 재밌네요
2. ㅎㅎㅎ
'25.2.16 11:02 PM
(14.40.xxx.74)
사실은 진짜 웃긴거죠 못느끼고 있다가 이수지 영상보고 사실은 얼마나 웃긴 건지 알았어요
3. ㅋㅋㅋ
'25.2.16 11:04 PM
(172.225.xxx.225)
자기애한테 자기가 말하는데 영어를 섞든 뭔상관
영문과 나온 나도 안하는데 영어도 못할것같은 니가 감히???
뭐 그런거에요??? 진짜 욕하느라 세월 다 보낼 기세
4. 근데
'25.2.16 11:06 PM
(211.107.xxx.100)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하건 친구에게 하건 그 둘이 소통에 문제없는데
무슨 상관인가요?
5. ㅋ
'25.2.16 11:08 PM
(61.73.xxx.214)
재밌습니다
6. ㅇㅇ
'25.2.16 11:10 PM
(220.89.xxx.124)
짧은 영어라도 조금이라도 애가 영어에 익숙해졌으면 하는 마음이겠죠
7. 근데
'25.2.16 11:13 PM
(58.127.xxx.25)
진심으로 나한테 룩앳미 하는 것도 아닌데 그들끼리 영어를 하든 불어를 하든 스와힐리어를 하든 무슨 상관일까요?
8. 음
'25.2.16 11:18 PM
(106.101.xxx.55)
-
삭제된댓글
전 영문과 졸업했는데 애들(이미 다커서 20대)어릴때 영어섞어가며 말한적 한번도 없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2엔 왜 이런식으로 나는 이만큼 잘났지만 안하는데 그보다 못한 인간들이 잘난척 누리나요~?? 이런 글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무슨 혐오조장 작가가 씨리즈로 쓰는건지 내용은 나보다 못난 인간들 잘난척 혐오 험담~ ㅎㅎ
애가 구구단 배우면 시도때도 없이 엄마도 같이 하고 그러는거고 룩앳미 배웠음 같이 해줄수도 있는거지 촌스럽게 요즘시대 왜꼭 영어만 특별취급인지
전국민 영어 20년 가까이 배우는 나라에서 그깟 애한테 룩앳미가 뭔 자랑씩이나 된다고
님같은 분이 훨씬더 영어 의식하고 부심 심해 보여요~ 요새 영유 하도 많아서 다들 그러려니 하는구만
9. 웃기긴해요
'25.2.16 11:19 PM
(161.142.xxx.108)
-
삭제된댓글
저 해외서 애들 학교 보내는데 그런 엄마들 많아요.
근데 장작 학교 상담 때는 통역서비스들 이용하세요.
10. 음
'25.2.16 11:19 PM
(106.101.xxx.55)
전 영문과 졸업했는데 애들(이미 다커서 20대)어릴때 영어섞어가며 말한적 한번도 없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2엔 왜 이런식으로 나는 이만큼 잘났지만 안하는데 그보다 못한 인간들이 잘난척 누리나요~?? 이런 글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무슨 혐오조장 작가가 씨리즈로 쓰는건지 내용은 나보다 못난 인간들 잘난척 혐오 험담~ ㅎㅎ
애가 구구단 배우면 시도때도 없이 엄마도 같이 하고 그러는거고 룩앳미 배웠음 같이 해줄수도 있는거지 촌스럽게 요즘시대 왜꼭 영어만 특별취급인지
전국민 영어 20년 가까이 배우는 나라에서 그깟 애한테 룩앳미가 뭔 자랑씩이나 된다고
님같은 분이 훨씬더 영어 의식하고 부심 심해 보여요~ 요새 영유 하도 많아서 다들 그러려니 하는구만 원어민도 아니면서 뭘 글까지 파서 비웃는건지
11. 웃기긴해요
'25.2.16 11:20 PM
(161.142.xxx.108)
저 해외서 애들 학교 보내는데 그런 엄마들 많아요.
근데 정작 학교 상담 때는 통역서비스들 이용하세요.
12. ᆢ
'25.2.16 11:40 PM
(183.99.xxx.230)
여기 그 유명한 신도시인데요.
미장원에 초딩 저학년 남자아이 머리깎이러 와서
애 한테 누구나 아는 영어 섞어 쓰는데
속으로 웃겼지만 요즘 교육은 이런가 보다 하고 말았어요.
13. 그렇게말하는게
'25.2.16 11:47 PM
(59.7.xxx.113)
아이한테 도움이 되는가요. 도움이 될만한 문장이나 내용이 아니던데..
14. ...
'25.2.17 12:00 AM
(115.138.xxx.39)
푸하하하 그게 웃기려고 한게 아니라 진짜 요즘 영유엄마들이 그런다고요?
저도 영유 3년보낸 대치맘인데 저땐 저런 엄마 없었거든요 ㅋㅋ
15. ....
'25.2.17 12:00 AM
(58.142.xxx.55)
누구나 모를 긴 말을 영어로 말하면 그건 괜찮아요?
룩앳미 같은 영어라서 문제인 거에요?
16. ㅇㅇㅇㅇㅇ
'25.2.17 12:13 AM
(221.147.xxx.20)
저기 아주머니들, 흥분하시는 거 이해는 하는데(본인도 그랬으려나...)
거 참, 그렇게 애한테 영어 섞어쓰는게 랄랄 말마따나 유난이라는 것도 맞잖아요
그러니 재미있는 개그의 소재가 되는거지요
전 사실 다양한 인간군상이 재밌어요
영재 모먼트, 같은 표현들 사실 아주머니들이 본인 자식들에게 쓰고싶어 근질근질했을 거고
은근슬쩍 비슷하게 내비친 적도 많으시죠? 그쵸? 에이 말해봐요들!
17. .....
'25.2.17 12:20 AM
(175.117.xxx.126)
꼭 이상하게만 볼 것도 아닌 것이...
엄마표 영어 하는 게 한참 유명했잖아요..
잠수네 영어 흘려듣기.. 등등..
엄마가 집에서 영어 가르쳐서 영유보다 나은 효과 볼 수 있다는..
그런 후기들도 많았고요..
영유는 비싸고, 엄마표 영어는 저렴하니까요...
그래서 그런 듯요...
저는 직장다니느라 바빠서 안 했지만..
18. 원글왜저래
'25.2.17 12:20 AM
(151.177.xxx.53)
자기애한테 자기가 말하는데 영어를 섞든 뭔상관
영문과 나온 나도 안하는데 영어도 못할것같은 니가 감히???
뭐 그런거에요??? 진짜 욕하느라 세월 다 보낼 기세2222222222
유난은 무슨 유난.
원글님 영문과나오면 영어 잘해요? 진짜?
19. ,,,
'25.2.17 1:01 AM
(183.97.xxx.210)
웃기는 거 맞으니 패러디도 나오는건데 댓글들 왜 이럼..
뜨끔한 사람 많은가 봄 ㅋ
20. 윗님그게아니죠
'25.2.17 1:03 AM
(151.177.xxx.53)
원글 난척하다가 몰매맞는거잖아요.
꼴랑 영문과 나왔다고 자랑질하는 꼬락서니.
21. ,,,
'25.2.17 1:21 AM
(183.97.xxx.210)
에효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보고 욕하는 사람들 많네요.
배배 꼬여서들...
고작 영문 전공한거 자랑질하려고 이런글 썼겠어요 ㅋㅋㅋ
22. ? ?
'25.2.17 1:30 AM
(218.237.xxx.229)
여기도 툭하면 영어 공부 도움 요청하는 글 올라오던데 뭐가 문제?
원글이 더 웃겨 보임ㅋ
23. ..
'25.2.17 1:53 AM
(49.170.xxx.206)
손가락만보고 욕하는게 아니라 사람을 내려다보는 본질을 꿰뚫어보고 불편해하는거죠.
24. ㅡㅡ
'25.2.17 2:48 AM
(161.81.xxx.108)
제가 해외에서 아이 키우고 아이들끼리는 영어를쓰고 저는 최대한 한국말을 써요 그런데 아이들이 집중을 못할땐 영어로도 섞어서 말합니다 포인트 줘야할때 그게 아이들에게 더 와닿기 때문에 ㅠㅠ
그런데 한국 방문했을때 청담동에서 식사하는데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쓰니까 그랬는지
뒤쪽 자리 엄마가 큰 소리로 영어를 쓰더라고요
오잉? 한국에서 왜 영어쓰지? 귀 쫑긋했는데
완전 콩글리쉬였어요…
그래서 뭐지뭐지? 우리처럼 아이가 영어가 더 편한 집인가? 싶어서 더 들어보니 아이는 이제 말 겨우하는 어린 아이였고 한국말만 하더라고요
말로만 듣던 엄마표 영어인가!!??혼란스럽더라고요
정말 그런 집이 있구나…정말 있더라고요
25. 윈디팝
'25.2.17 2:53 AM
(49.1.xxx.189)
영어 섞어쓰는게 왜 웃기냐구요? 그런 상황 있어요. 보면 알아요.
영어로만 대화했다면 아무도 웃기다고 안했을걸요?
26. 음...
'25.2.17 3:17 AM
(151.177.xxx.53)
남의집 대화에 영어를 섞어쓰던 일어를 쓰던 그게 왜 웃긴건가요.
그러니까 콩글리시로 쓰는게 어줍잖아서 너 머리 비었구나? 이런 뜻인가요.
이렇게 생각하는 인간들 머리가 잘못되었다고 느끼지 않나요.
콩글리시 억지로쓰는인간 아니고요.
미국서 자라서 미국 대학까지 나온사람 입니다만, 왜 그게 웃겨야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고있어요. 남의 가족이 뭔 단어를 쓰던 그게 남이 참견질하고 조롱할일이 못됩니다.
27. 근데
'25.2.17 3:17 AM
(218.54.xxx.75)
영문과 나왔다고 영어로 대화 원활한 사람
드물어요,
28. 그렇게 해서라도
'25.2.17 4:24 AM
(46.138.xxx.88)
룩엣미 란 문장을 가르치고 싶은 부모맘 아닐까요
그 엄마 발음이 좋았으면 괜찮은거고
그 엄마 발음이 k발음이면 왜 저러나 싶고?
29. 그냥
'25.2.17 6:05 AM
(172.58.xxx.94)
발음에 따라 다른듯요
발음이 별로면 그냥 웃겨요
30. ㅋㅋ
'25.2.17 8:12 AM
(161.142.xxx.108)
-
삭제된댓글
이수지가 왜 패러디를 했겠어요. 우스우니 그런거죠.
I'm not eating 하는 이수지 전 우습던데
왳웃기는지 모르겠다니 ㅋㅋ
31. 웃기는데?
'25.2.17 8:12 AM
(161.142.xxx.108)
-
삭제된댓글
이수지가 왜 패러디를 했겠어요. 우스우니 그런거죠.
I'm not eat 하는 이수지 전 우습던데.
왳웃기는지 모르겠다니 ㅋㅋ
32. 읏기는데
'25.2.17 8:43 AM
(161.142.xxx.108)
이수지가 왜 패러디를 했겠어요. 우스우니 그런거죠.
I'm not eat 하는 이수지 전 우습던데.
왜 웃기는지 모르겠다니 ㅋㅋ
33. 안웃겨요
'25.2.17 9:00 AM
(45.67.xxx.53)
-
삭제된댓글
저마다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전 제가 외국에서 자랐고 아이도 외국 거주 경험이 있어 영어 섞어 씁니다.
제 형제들하고도 그랬는데 누군가는 절 잠깐 보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요.
저도 지나가다 영어 섞어쓰는 분들 보는데(모국어 아닌데) 그냥 영어를 조금이라도 더 가르치고 싶은 분인가 보다 생각합니다.
꼭 이렇게 판깔아 비난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34. 풉
'25.2.17 1:50 PM
(220.118.xxx.65)
저 외국에서 살았고 아이가 아니라 사실 남편한테 얘기할 때도 자연스레 영어 섞어쓸 때 많아요.
동생이랑 얘기할 때도 그렇고 강아지한테도 그렇게 말해요.
단 한국에서 쭉 살던 사람과 얘기할 땐 안 그러구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니고 그냥 나도 모르게 그렇게 나와요.
딸한테 What did you have for lunch?
Did you finish your homework?
온나라가 영어한다고 사교육에 돈 들이는데 이 정도 간단한 영어 정도는 섞어 쓰는 게 뭐 어디가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외국인과 얘기할 때만 첨부터 끝까지 영어 써야 되나요?
싱가폴이고 홍콩이고 북유럽 나라들도 그렇고 영어 잘 하는 나라들 평소에 모국어 아니더라도 섞어 쓰는 사람들 많아요.
어법에 안 맞고 발음이 부정확하면 문제 있겠지만 그런 거 아닌 이상 편한대로 튀어나오면 하는 거지 굳이 영어 쓴다고 색안경 쓰고 보는 게 더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