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의 사랑초꽃이 피었어요.
유리창의 햇빛이 따듯했나봐요.
어쩜 이렇게 이쁘지..
오후 네시쯤 되니, 활짝 피어난 꽃잎이
전부 또르르 말렸어요.
이제 다시 또 봄인가봐요.
베란다의 사랑초꽃이 피었어요.
유리창의 햇빛이 따듯했나봐요.
어쩜 이렇게 이쁘지..
오후 네시쯤 되니, 활짝 피어난 꽃잎이
전부 또르르 말렸어요.
이제 다시 또 봄인가봐요.
당근에 사랑초 째려보고있어요.
사러가야겠어요..
스프링참핑크
브러쉬. 지금 이꽃들의 미모가 너무 블링블링해요^^
사랑초 어찌 생겼는지 찾아봅니다
저희집 베란다엔 제비꽃같이 생긴 귀여운
삭소름 보라색꽃이 서너송이 피었어요.
사랑초는 햇빛을 많이 봐야
웃자라지 않고 짱짱하게 이쁘게 자라더라구요
봄 되면 툴립, 라넌큘러스, 목마가렛, 아네모네
무스카리 등 이쁜 꽃들 많이 나와요
아이디 사랑초. 쓰던 사람입니다.
어언 20년전 여행갔다왔더니 베란다 화초가 다 죽었다.
방치한채 이듬해봄..메마른 흙속에서 삐죽 싹튼게
사랑초
먼나라 와서 첫발디딜때 계단옆에 사랑초가?
여기서 나도 살아남을수 있겠구나~~
2년전 뿌리 신문지 싸서
메마른 이땅에서 키우고 있어요
줌인아웃에 사진 올립니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