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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아줌마가 양갱먹은 썰

조회수 : 7,681
작성일 : 2025-02-16 19:22:05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502160101217042&select=...

 

청소하다 7천원 짜리 양갱을 말안하고 먹었다는데요.

이건 절도일까요 아닐까요?

IP : 114.206.xxx.11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다
    '25.2.16 7:23 PM (218.50.xxx.164)

    남의걸 맘대로 먹은 건 도의적 잘못

  • 2. 절도죠
    '25.2.16 7:23 PM (217.149.xxx.130)

    남의 물건에 왜 손을 대나요?

  • 3. ...
    '25.2.16 7:24 PM (219.255.xxx.39)

    드셔라 말없는데 먹었다면 절도맞음.
    요즘 누가 인정으로 막 먹고그러냐고요.

  • 4. 딱봐도
    '25.2.16 7:26 PM (59.7.xxx.113)

    쪼끄만 일개 과자가 아닌걸로 보이는데 당이 떨어지면 비싼 것만 찾아먹어야 하나요. 거기다 웬 엄마뻘..

  • 5. 훔쳐먹은 주제에
    '25.2.16 7:27 PM (219.255.xxx.120)

    말이 많네

  • 6. ..
    '25.2.16 7:28 PM (211.246.xxx.210) - 삭제된댓글

    황당하네요

  • 7.
    '25.2.16 7:29 PM (125.176.xxx.34)

    우리 해봐서 알잖아요
    당떨어진다는게 뭔지
    진짜 당떨어져 위험한 사람은 알어서 챙겨다니죠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말없이 먹은게 문제고
    대처는 미련하고

  • 8.
    '25.2.16 7:30 PM (223.38.xxx.154)

    어이없는 사고 방식이네요.
    엄마뻘이라는 말이 저기서 왜 나오나요.
    싸고 비싸고를 떠나서 마음대로 먹는건 잘못된 행동이죠.

  • 9. 와....
    '25.2.16 7:30 PM (1.227.xxx.55)

    말도 안 하고 남의 물건에 손 대고 먹고 없앤 주제에 문제의식이 전혀 없다는 게 놀랍네요.

  • 10. ..
    '25.2.16 7:35 PM (176.83.xxx.43)

    저 양갱 냉장보관 상품인데 상온에 떡하니 두고 먹었다고 타박하는것도 좀 그러네요.
    도우미나 업체에 배상은 받으시길

  • 11. 도우미가
    '25.2.16 7:37 PM (59.6.xxx.211)

    양갱이 그렇게 비싼 건지 모르고 먹었을 거 같아요
    저라면 그냥 넘어갈 거 같아요

  • 12. 크게뭐
    '25.2.16 7:49 PM (175.208.xxx.185)

    고기 닷근을 훔쳐먹은것도 아니고 참
    너무들하네요.

  • 13. 그냥
    '25.2.16 7:51 PM (211.108.xxx.76)

    말 안하고 먹은 건 잘못이죠
    근데 뭐 7만원짜리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뭐라고 할 필요 있을까요?
    도우미분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양갱값 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깟거 가지고 둘 다....;;

  • 14.
    '25.2.16 7:56 PM (1.225.xxx.193)

    청소아주머니: 남의 것 건드리면 안 되죠.
    먹으면 안 돼요.
    당 떨어질 거 예상해서 본인이 소지해야죠.

    주인: 기분 나쁘지만 강하게 얘기하고
    넘어갈 듯요.

  • 15. 그걸
    '25.2.16 8:00 PM (121.166.xxx.230)

    왜 말도 없이 먹었는지 그 아줌마 참
    그러니 청소하는 사람들 얕보지
    어쩌겠어 돈도 잃어버리는데
    앞으로는 그러지 말라고 하고
    엄마뻘이라고 하는데 울 엄마도 내 물건은 물어보고 드신다고 하길

  • 16.
    '25.2.16 8:02 PM (210.182.xxx.206)

    청소여사님은 비싼줄 모르고 드셨을지도 모르고
    원글이가 표정구기며 사람 무시하듯 화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있지만

    어쨌든 사탕하나라도 남의것을 허락없이 먹거나 가지고 가는게 제일 나쁘죠

  • 17. 토라야
    '25.2.16 8:08 PM (118.235.xxx.210)

    저거 국제 배송인 거 아니예요? 냉장 아닐거 같은데
    당 떨어지는 사람은 보통 갖고 다니죠 그리고 허락이라도 맡든가.....

  • 18. 보면
    '25.2.16 8:11 PM (125.176.xxx.34)

    그거 얼마나 한다고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서 놀랐어요
    애들한테 얼마 이하는 남의꺼 갖고 와도 된다고 가르치시나요?
    그럼 또 그거랑 같냐 하시겠죠?
    그거 얼마한다고~ 는
    당떨어져 힘든데 혹시 이거 하나 먹어도 되느냐 물었는데
    아까워서 못준다 할때나 할 수있는 말 아닐까요
    말없이 남의꺼 먹고 할 소리는 아니예요

  • 19. ㅇㅇ
    '25.2.16 8:11 PM (211.234.xxx.152)

    비싼건줄 몰랐겠죠 근데 외형을 보면 딱봐도 비싼건줄 몰랐다는것도 참...
    가게에서 7천원짜리 과자 한봉지 가져나와도 절도죄죠
    도우미가 사과해야죠 한박스 5개 다 먹으면 본인
    일당 반도 넘는 금액인데요

  • 20. 그런
    '25.2.16 8:27 PM (221.147.xxx.127)

    사람 싫어요.
    해야 할 일은 제대로 하셨으려나?

  • 21. 가격무관
    '25.2.16 8:28 PM (219.255.xxx.39)

    먹고보니 고기닷근일 수도...

    가격보고 모르쇠먹튀라면 더 안되지요.

  • 22. 네네
    '25.2.16 8:34 PM (175.125.xxx.8)

    저건 예의가 없어서 괘씸죄

  • 23. 그러다
    '25.2.16 8:37 PM (47.136.xxx.216)

    보석도 손대겠어요.
    기본 윤리의식이 없어요.

  • 24. 아줌마
    '25.2.16 8:38 PM (175.124.xxx.136)

    절도 맞아요.
    친언니네 집 가서도 몰래는 못먹을듯.

  • 25. ...
    '25.2.16 8:41 PM (222.100.xxx.132)

    엄마인 나도 애가 사놓은건 물어보고 먹지
    내맘대로 안먹는데
    남의 돈받고 일하는 사람이
    엄마뻘 운운은 직업의식이 스스로 부족하다
    인정하는꼴이네요.
    왜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한 자긍심을 스스로 걷어차버릴까요

  • 26. ...
    '25.2.16 8:51 PM (114.206.xxx.43)

    주인입장에서는 강하게 뭐라 하고 넘어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근데 청소아줌마는 거듭 미안하다 비싼건줄 몰랐다 이정도로 사과하시지
    뭘 엄마뻘 타박 한국정서 운운은... 그래서 더 화났을듯

  • 27. ㆍㆍ
    '25.2.16 9:32 PM (122.36.xxx.94)

    자기 것이 아닌데 십원짜리라도 말을 하고 먹어야죠. 그냥 먹는 건 절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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