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를 다 아니까요.
실체를 다 아니까요.
가족들한테 거짓말하면 바로 돌직구를 날리오거나 날리겠죠...
가족들한테 들통날 거짓말하면 바로 돌직구를 날라오거나 날리겠죠...
자식에게는 통해요
통해요..
가족 형제끼리도 돈뺏고 사기치고..
심지어 살인도 하는데요.
부모는 믿고 싶은 맘이 커서 통할수도
어디나 마음 약한 사람 있죠.
특히 가족은 그놈의 핏줄 이라는 이유로 정 때문에 한쪽 눈 감고 끌려다니는 일 많아요.
남은 끊기라도 하죠.
이모들한테는 자식들에대해 자식들한테는 이모들에대해 어쨌든 허언증이 약간씩 들어가 있는경우도 있어요.
실체를 아는데 몇십년이 걸리기도 해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유산 싸움날 때까지 형제의 실체를 모르기도 하고요.
바람이 들통날 때까지는 배우자가 어떤 사람인지 착각하기도 하고요.
상황이 그렇게 만드나 싶다가도 차마 못하는 일을 하는 가족의 본 모습을 보고는 사람을 몰라본 자신를 탓하게 되네요.
자식에게는 통하죠. 나르들이 하는짓이에요.
희생양인 자녀는 내가 모르는 어른의 사정이 있을거라고. 자식을 키우는게 다 그런줄 알고 믿고 참고 그러다가 본인도 사회생활해보고 자식키워보고 느껴요. 아 내 부모가 날 속였구나.
그래서 나이들어서 부모와 의절하게 됩니다.
그동안 자녀에게 빨대꽂고 누힐 것 실컷 누린 인간. 버린다고 자책할 것도 없어요.
거짓말은 영원할 수 없고, 한번 들키면 그 다음부터는 무슨 말을 해도 안 믿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