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료교사도 칼맞아 죽을까봐 무서울걸요

.. 조회수 : 5,015
작성일 : 2025-02-11 05:58:32

그 인간이 문제인거죠.

교사가 문제가 아니라

해고 자체가 어려운게 문제에요.

요즘 대기업도 일 태만히 하는 인간들 자르기 힘들어요.

 

IP : 115.143.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25.2.11 6:05 AM (49.229.xxx.207)

    해고를 할 수 있나요? 절대 못하죠.
    교장 교감선생님도 힘드셨을 것 같아요.
    해임건의도 여러번 했다하구요.
    동료교사들이 일을 나눠서 추가로 했다 하구요.
    그런데 이때다 싶어 교사 공격하는글도 보이네요.
    뭐든 탓을해야 속이 시원한건지

  • 2. ㅇㅇ
    '25.2.11 6:16 AM (39.7.xxx.219)

    교사를 공격하는 게 아니라
    참혹한 뉴스에 애도는 없고
    교사와 돌봄전담사 급을 나누는 못된
    댓글 다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에 대한
    실망감이죠.
    무조건 교사집단을 악마화하는 게 아니잖아요
    조금의 쓴소리도 듣기 싫어하면 어쩌나요?

  • 3. 왜 답을하시죠?
    '25.2.11 6:29 AM (203.150.xxx.210)

    급을 나눈다는 님의견에 대해 말한게 아닌데요?
    다른 글에 대한 제 의견을 말한건데
    왜 원하지도 않는데 스스로 동문서답이신지?

  • 4. 흠...
    '25.2.11 6:32 AM (61.253.xxx.155)

    이때다 싶어서가 아니구요,
    이렇게 문제있는, 교장교감도 컨트롤 못하는, 동료교사들도 힘들게 하는 교사를 제재할 방법이 없다구요!!
    무소불위 직업이라고요!! 못자른다고요!!

    설사 교사가 아동학대를 했어도, 서이초 이후 아동학대법도 개정되어서 무죄추정이라 직무배제가 안되요. 최종 결과 나올 때까지 그냥 교사 하는거에요. 물론 억울하게 신고당한 선량한 대다수의 교사들을 위해서는 좋은 법이겠죠. 근데 진짜 악마도 있거든요? 근데 직위해제가 안된다고요. 그냥 계속 담임하는거에요.

    교장교감이 불편하게 했다? 바로 신고하고 고소고발하고 난리납니다. 뒤에서 전교조가 조직적으로 움직여주고요. 다들 나이브하시네요.

  • 5. 탄핵인용기원)영통
    '25.2.11 6:39 AM (116.43.xxx.7)


    초등학교는 교장 교감이 아직 권위 있는 편이라
    교사들이 신고 고소 고발하고 그러지 않아요
    초등은 아직 교장 교감이 너무 쎄서 문제

  • 6. ...
    '25.2.11 6:44 AM (142.118.xxx.19)

    복직할때는 그 병이 다 나아서 교직수행 할 수 있다는 의사의 진단서가 있어야 복직하는거 아닌가요?

  • 7. 탄핵인용기원)영통
    '25.2.11 8:40 AM (116.43.xxx.7)


    진단서 있어야 복직

    그 병원 의사에게도 책임 묻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767 어느 분야에나 있는 저런 또라이들은 어쩌면 좋을까요? 2 ........ 2025/02/11 1,156
1683766 MBC방송나오나요 4 해킹되었나?.. 2025/02/11 2,178
1683765 친정엄마가 제딸 결혼한다고 더 난리신데 52 aa 2025/02/11 16,424
1683764 尹 비상계엄은 잘못한 일 72.9% 13 하늘에 2025/02/11 2,675
1683763 최고의 효도는 뭘까요? 12 부모님께 2025/02/11 3,285
1683762 고민정류가 까부는건 뒷배가 있기 때문입니다. 34 2025/02/11 3,909
1683761 현재 진행중인 정치 현황 및 전망 간단 정리 (개인의견) 9 자유 2025/02/11 1,295
1683760 동료교사도 칼맞아 죽을까봐 무서울걸요 7 .. 2025/02/11 5,015
1683759 우울증약 먹는 교사로서 잠이 안오는 밤입니다. 90 슬픔 2025/02/11 23,920
1683758 전에 살인전과 있는 동네맘 17 ㅁㅊㄴ 2025/02/11 13,651
1683757 파인 다이닝만 고집하는 친구 부담백배네요 22 저는 2025/02/11 7,735
1683756 후딱 쳐 넣으면 좋으련만.. 1 헌재답답 2025/02/11 1,025
1683755 조현병 부모였던 시부모..그들도 정상아님 8 귀여워 2025/02/11 6,048
1683754 짜파게티 칼로리가 600칼로리인데 9 ........ 2025/02/11 3,204
1683753 지금 파김치를 담그면... 4 나루 2025/02/11 1,321
1683752 아이 통지표... 2 .... 2025/02/11 1,652
1683751 돈과 관련된 모든 악행뒤에 이명박 1 푸른당 2025/02/11 1,192
1683750 "사망 현장 할머니가 처음 발견"…교사에 살해.. 40 ... 2025/02/11 23,121
1683749 윤곽주사,실리프팅.. 부작용 있나요? 7 ㅂㅁ 2025/02/11 2,032
1683748 와~ 이일규 탈북 외교관 인터뷰 뭉클하고 감동적이네요. 5 ㅎㅎ 2025/02/11 1,893
1683747 조카 살해한 고모도 있었잖아요. 4 ㅇㅇ 2025/02/11 2,884
1683746 마른아이 일주일에 1.5킬로 찌운 방법 7 2025/02/11 2,501
1683745 지역맘카페에 딸기스무디에 계량컵 갈아넣음 14 ... 2025/02/11 4,812
1683744 캄보디아 인구 1/4을 죽인 폴 포트가 한 말. 10 봄날처럼 2025/02/11 4,037
1683743 매불쇼 곽수산이 좋아하는 분 11 ... 2025/02/11 3,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