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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캄보디아 인구 1/4을 죽인 폴 포트가 한 말.

봄날처럼 조회수 : 4,037
작성일 : 2025-02-11 00:43:14

폴 포트는

"나는 국민을 죽이려는게 아니다.

혁명을 위한 것이다"

 

무장단체 크메르루즈군의 캐치프레이즈는 "평화와 평등"이었어요

처음에 크메르루즈군 에 환호한 국민,

 

 .

.

.

곧 지옥이 펼쳐집니다.

 

 

비틀어진 리더가 국가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역사가 잘 말해주잖아요.

 

우리는 이 총부리를 겨우 피했어요.

광주를 겪었는데도 같은 일이 벌어지는 비상식의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국민이 어떤 댓가를 치르든지 상관없이 공정과 상식을 외면하고  자신들의 이익만 손에 쥐려는  집단이 지금도 있어요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의 DNA가 어딘가 흐르고 그 피가 참 무섭습니다.  

 

 

IP : 116.43.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1 12:47 AM (116.125.xxx.12)

    동대구 사진보고
    계엄 할려면 대구에서 하기를
    대구도 계엄군에게 쳐맞고 칼로 찔리고
    총부리로 두들겨맞고 총맞고
    개처럼 끌려가 뒤지도록 맞아 죽어야 지들도 알겁니다
    대구도 꼭 겪어야 합니다

  • 2. ..
    '25.2.11 12:48 AM (220.65.xxx.42)

    박정희 죽인 김재규가 저 얘기했죠. 차지철이 아무렇지도 않게 박정희에게 폴 포트 얘기하면서 부산 마산 다 쓸어버리자고...
    폴 포트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거 보고 나라를 위해 죽였다고..

  • 3.
    '25.2.11 12:49 AM (220.94.xxx.134)

    윤이네 뇌가 똑같은듯

  • 4. 파묘
    '25.2.11 12:49 AM (39.125.xxx.100)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의 DNA22222

  • 5. ..
    '25.2.11 1:11 AM (1.237.xxx.38)

    윤씨가 저런것들보면서 보고 배웠겠죠
    똑같은것들이니 보고배우는거고

  • 6. ...
    '25.2.11 4:03 AM (61.79.xxx.23)

    계엄 전날 국군병원에서 환자 많이 오는것도 연습했다던데
    미친놈이에요
    하늘이 도왔어요

  • 7. 구한말
    '25.2.11 7:31 AM (182.216.xxx.37)

    매국노들이 나라 팔면서 다 조선을 위하는 거라고 개소리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 8. 대구경상도분들
    '25.2.11 10:52 AM (116.41.xxx.141)

    항상 각성하셔야해요하느님 아니 권력의 가호 대구에만 몰빵하는게 아니에요 광주는 어떤 심정이었겠나 항상 성찰해야해요
    한끗차이로 ..
    폴포트가 가까이에 있다는것도 ..

  • 9. ...
    '25.2.11 12:00 PM (182.216.xxx.28)

    우리는 폴포트석열이를 총살이나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이 땅에 다시는 쿠테타가 일어나지 않게 말이지요.
    동조한 정부인사와 장군들 포함입니다.
    너무나 많은 숭고한 목숨들이 죽어나갈 뻔 했습니다.
    되짚어 볼 수록 저들의 계획이 얼마나 무시무시 했는지 소름이 돋습니다.

  • 10. 많은 사람들이
    '25.2.11 8:19 PM (116.43.xxx.180)

    일본이 우리를 근대화 했다고 합니다
    정신이 썪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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