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의 관계를 위해 가식이더라도 그냥 안하고 모른체하거나 참는편인가요가까운 가족인경우 늘 볼때마다 그러려니 하나요
아니면 소중한 사람이기에 나랑 잘 지내려고 그사람어게 직설적으로 이런점 아닌것같다 며 지적하나요 어떻게 좋은관계 유지하나요?
나와의 관계를 위해 가식이더라도 그냥 안하고 모른체하거나 참는편인가요가까운 가족인경우 늘 볼때마다 그러려니 하나요
아니면 소중한 사람이기에 나랑 잘 지내려고 그사람어게 직설적으로 이런점 아닌것같다 며 지적하나요 어떻게 좋은관계 유지하나요?
누가 님의 단점을 발견하고 얘기해주면 좋을까요?
그사람들도 내 단점들이 얼마나 많이 참아줄까.? 그런 생각해요
나도 단점 투성이고 내가 알지 못하는 단점들도 태반일텐데 그사람들은
이야기 안하잖아요
그냥 넘어 가니까 모르는것도 있을테구요
치명적인 단점 아니고서야 그냥 넘기죠
그냥 만나는 텀을 길게 잡아 보세요. 조언과 충고는 최악이예요.
말하지 마세요
가족이라도 듣기싫은 소리하면 안보고싶어요
차라리 보기힘들면 만남을 줄이심이 나아요
기족이라도 누구냐에 따라 다르죠.
부부 자식간이라도 조심스럽게 해야죠.
그 외 사람들에게는 말 안 해요.
어떤 단점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나한테 피해나 상처를 주는게 아니면 말 안 하는게 대부분 나아요. 유퀴즈 명언도 있잖아요. 잔소리는 왠지 모르게 기분 나쁜데 충고는 더 기분 나쁘다.
말을 아낍니다.
저도 상대가 보기에는 얼마나 못마땅한게 많겠어요?
말하면 앞으로도 잘 지낼수 있다고 보시나요?
서로 아무말 안하고 넘어가니 고맙습니다.
단점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거짓말 아닌거는 다 이해하게 됩니다.
하긴 사기도 있으니 나쁜사람 안 만나는 것도 복입니다.
원글님은 단점 없으세요?
그 분들도 원글님 단점 보이지만 그 정도는 넘기고 만날 수 있어요.
지적하려고 하는 단점이 뭔데요?
말씀해보세요. 말해도 될만한 건지 판단해드릴께요ㅎㅎ
다르죠.
가족 몇에게 지적받는게 낫지, 사회에 나가서 모두에게 지적받게 되면 ㅠㅠ
친구에게 마음속에 담아 둔 것을 말할 때에는
'지적하고 싶은데, 어쩌지'라고 마음속에 몰래 간직한 말이 사실과 다르거나 상대에게 상처 주는 말이라면 결코 말하 지 마세요.
만약 그 간직한 말이 사실일지라도 그것이 상대에게 상처 를 주는 말이라면 말하지 않는 연습을 하세요.
만약 마음속에 간직한 그 말이 사실이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도리어 이득이 되는 것이라면 적어도 때를 본 다음 전하세요.
예를 들어, 상대방이 휴대전화만 보기에 서운함을 느낀다 면 함께 있을 때 저러는 건 실례라고 생각되지 않는가?"라 고 울컥 화가 나더라도 그 화를 잠재우고 마음이 가라앉기 를 기다렸다가 차분하게 전하는 게 좋습니다.
함께 있을 때 휴대전화만 보면 내가 심심하니까 조금 참 아줬으면 좋겠다고 말이지요.
-중부경전 「무쟁분별경』
그러는 나는 완벽한가요?
자식들도 부모도 친구도 나를 참아주고 있을걸요?
지적질은 그걸 고칠 수 있는 돈을 주면서 하는거예요
너 옷차림이 너무 후줄근하다
(돈 천만원 주면서) 나이에 맞게 옷 좀 사입고 그래.
너 살이 좀 쪘다
(돈 천만원 주면서) PT도 하고 살 좀 빼봐
친구 행동이 경망스럽고 말투가 천박하다
(돈 천만원 주면서) 에티켓 학원이 있어 한 번 다녀봐. 우리 이제 나이에 맞게 품위를 갖추자
해결책 없는 지적은 하는거 아닙니다.
참거나 안봐야죠.
나이 서른 넘어가면 사람 안바뀌어요 그냥 거기서 조금씩 더 굳고 낡아가며 사는거....
사실 서른도 많이 관대하게 잡은거고
사람 그릇은 랜덤으로 타고나는데
나이 10살이라도 타고나길 속이 깊은 사람이 있고
늙고 고생 바가지 해도 찌들기만하지 배운거없이 깊이 없이 그대로인 사람도 있어요
지적질은 그걸 고칠 수 있는 돈을 주면서 하는거예요
너 옷차림이 너무 후줄근하다
(돈 천만원 주면서) 나이에 맞게 옷 좀 사입고 그래.
너 살이 좀 쪘다
(돈 천만원 주면서) PT도 하고 살 좀 빼봐
친구 행동이 경망스럽고 말투가 천박하다
(돈 천만원 주면서) 에티켓 학원이 있어 한 번 다녀봐. 우리 이제 나이에 맞게 품위를 갖추자
해결책 없는 지적은 하는거 아닙니다.
참거나 안봐야죠.
♡♡♡♡♡♡♡♡♡♡♡♡♡
멋지십니다
배워갑니다
본인도 단점 투성인 걸 인지해야 합니다.
지적질은 그걸 고칠 수 있는 돈을 주면서 하는거예요
너 옷차림이 너무 후줄근하다
(돈 천만원 주면서) 나이에 맞게 옷 좀 사입고 그래.
너 살이 좀 쪘다
(돈 천만원 주면서) PT도 하고 살 좀 빼봐
친구 행동이 경망스럽고 말투가 천박하다
(돈 천만원 주면서) 에티켓 학원이 있어 한 번 다녀봐. 우리 이제 나이에 맞게 품위를 갖추자
해결책 없는 지적은 하는거 아닙니다.
참거나 안봐야죠.
/// 옳으신말씀입니다.
보다가 빵터졌는데 맞는말씀이라 더 웃었네요.
객관적으로 보고 단점이라 생각하는가를 심사숙고해야죠
그 사람 개성일수 있고 내가 편해지려고 꼬아본거 일수도 있으니.
소중한 사람이고 장점이 많고 나에게 헌신적인 가족이라면 참는게...
친구나 지인.회사.친정.시집식구들이라면
단점이라고 생각되어도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그냥 넘어갑니다.
세월 지나다보면 단점이라고 생각되었던부분이
단점이 아닌 경우도 있고요.
단,
그 사람이 내 단점 지적해주면
나도 성의껏 상대에게 얘기해줍니다.
있는 그대로 봐주는 것도
상대에 대한 예의죠.
그러나..
상대가 평생 옆에 살 배우자라면
이해와 배려의 정도도 사람마다 다르니
조금씩 배우고 가르치고 맞춰가며
살아야 하니 다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