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그 얘기가 별로 없네요.
정황이 공개되도 분명한데도 방송국도, 가해자들도, 여기도 조용한데요.
전 관심 없다가 우연히 보게 되면서 공개된 가해자들 단톡내용, 어제까지도 뻔뻔하게 방송하는 모습, 그걸 그냥 두고보는 방송국 보면서 어이가 없었거든요.
그런 방송국에서 정의구현 부르짖으면 부끄럽지 않나요?
방송국에서 대충 넘길수록 생각보다 파장도 클거 같고 앞으로 정치여론에도 크게 작용할거 같은데.
어머님이 딸 죽음 알리면서 선배 캐스터와 통화하는거 들어봤어요? 정말 소름이 쫙.
드라마가 현실보다 약한 거였구나.
고인 마지막 방송 보면 목소리가 덜덜 떨리는거 참으면서 하는게 보이는데
오늘 가해자들 여유로운 방송 보니 소름이 또 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