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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펑

Oooo 조회수 : 7,641
작성일 : 2025-02-07 15:17:04

내용펑합니다

댓글 감사

IP : 61.43.xxx.13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7 3:18 PM (211.36.xxx.232)

    미운정고운정. 인생의 어느 부분을 함께 한 동반자.

  • 2. ???
    '25.2.7 3:18 PM (172.225.xxx.227)

    sns는 남 봐달라는거죠 ㅎㅎㅎ 진심이면 마음속으로 생각

  • 3.
    '25.2.7 3:18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애증… ….

  • 4. ....
    '25.2.7 3:18 PM (1.239.xxx.246)

    누군가의 죽음 앞에서는 사람의 마음이 한없이 복잡해지기 마련이죠
    한 때 결혼을 결정할만큼 사랑했던 사람인데 더더욱 그럴 수밖에요.

    미련도 사랑도 아닌
    지나간 어느 시절에 대한 기억.

  • 5. ...
    '25.2.7 3:19 PM (118.235.xxx.205)

    어디에 남기는 건데요?
    설마 sns나 카카오 상태메시지처럼 남들 보는데다가요?
    만약 그렇다면 관종이거나 속셈이 있거나 그런 거겠죠

  • 6.
    '25.2.7 3:19 PM (61.43.xxx.138) - 삭제된댓글

    저런게 정상인가요?
    대부분 제 주위 이혼한 사람들은 상대배우자가 같이 살기싫어 자살시도까지 했거든요. 그리 미운데도 ;; 신기해요

  • 7. kk 11
    '25.2.7 3:21 PM (114.204.xxx.203)

    오글거려요
    굳이 사랑했단 글을 왜

  • 8.
    '25.2.7 3:22 PM (116.121.xxx.223)

    그 때의 감정을 말하는거죠
    지금은 아니고요
    이혼했어도 결혼할 때는
    젊었고
    아름다었던 시절이었나 봐요
    나쁘지 않은데요
    원글님은 남 이런사연 까지
    뭐가 궁금하신지요

  • 9. ...
    '25.2.7 3:22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죽은자에겐 관대해 지기도 하잖아요
    남이 뭘 얼마나 안다고 정상 비정상을 논할수 있겠어요

  • 10. ㅇㅇ
    '25.2.7 3:22 PM (211.251.xxx.199)

    부부라면 남들은 모르는 이런일.저런일을
    같이 겪은게 있을텐데
    저 둘이 이렇게 저렇게 표현하든 말든
    뭔 관심을 두시나요

  • 11. ...
    '25.2.7 3:22 PM (223.62.xxx.137)

    사람이 죽으면 원래 미운 마음 가득인 사람이었어도요.
    한때 살 맞대고 살았던 사람이었으니 딱한 마음이 드는게 인지상정 아닐까요. 아이고 잘 죽었다 하는 사람 없을거에요.

  • 12. 어우
    '25.2.7 3:23 PM (223.39.xxx.59)

    정이 뚝 떨어져서 생각만으로도 끔찍해서 하는게 이혼인데요.
    ㅠㅠ 뭔 똥폼인지원

  • 13.
    '25.2.7 3:26 PM (118.32.xxx.104)

    자기애에 취해 소설쓰는거죠

  • 14. 아이들
    '25.2.7 3:27 PM (125.244.xxx.62)

    아이들에게 전달될 유산을 생각해서
    좋게 급 마무리 하려고 했나?

  • 15. 어우
    '25.2.7 3:28 PM (223.39.xxx.59)

    그래서 ABC살인이었나..에큘 포와르가 살인사건 수사하면서 ㅇㅇ이가 죽은걸 모르는 사람한테 원한관계나 뭐나 묻는 장면 나ㅇㅗ잖아요.
    고인에 대해서는 솔직한 얘기를 들을수없다구요.
    죽음앞에서는 미움보다 연민이 더 작용하는건지.
    저는 이혼했는데 회한은 들거같지만 사랑같은건 가당찮은거같아요.

  • 16.
    '25.2.7 3:46 PM (211.235.xxx.53)

    진심 사랑했다면 측은지심 때문에도 이혼할 수 없어요
    도박 폭력 불륜 아니라면요

    허세 가득한 나르..

  • 17.
    '25.2.7 4:00 PM (121.168.xxx.239)

    그만큼밖에 못한 원망과 미련이겠지요.
    내 청춘을 돌아보면 그 사람이 가장 컸던거 아닌가요..
    남의 죽음 앞에 자기연민 같은거요.

  • 18. 흠..
    '25.2.7 4:11 PM (218.148.xxx.168)

    아니 뭐 그렇게 생각할순 있는데 그렇게 썼다구요? 오글

  • 19. 상대가
    '25.2.7 4:15 PM (121.162.xxx.234)

    반박하거나 반발할 수 없으니 쓰는 거죠
    자기애 가득. 싫어라 진짜.

  • 20. ...........
    '25.2.7 4:37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정이 뚝 떨어져서 생각만으로도 끔찍해서 하는게 이혼인데요.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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