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펑합니다
댓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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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정고운정. 인생의 어느 부분을 함께 한 동반자.
sns는 남 봐달라는거죠 ㅎㅎㅎ 진심이면 마음속으로 생각
애증… ….
누군가의 죽음 앞에서는 사람의 마음이 한없이 복잡해지기 마련이죠
한 때 결혼을 결정할만큼 사랑했던 사람인데 더더욱 그럴 수밖에요.
미련도 사랑도 아닌
지나간 어느 시절에 대한 기억.
어디에 남기는 건데요?
설마 sns나 카카오 상태메시지처럼 남들 보는데다가요?
만약 그렇다면 관종이거나 속셈이 있거나 그런 거겠죠
저런게 정상인가요?
대부분 제 주위 이혼한 사람들은 상대배우자가 같이 살기싫어 자살시도까지 했거든요. 그리 미운데도 ;; 신기해요
오글거려요
굳이 사랑했단 글을 왜
그 때의 감정을 말하는거죠
지금은 아니고요
이혼했어도 결혼할 때는
젊었고
아름다었던 시절이었나 봐요
나쁘지 않은데요
원글님은 남 이런사연 까지
뭐가 궁금하신지요
죽은자에겐 관대해 지기도 하잖아요
남이 뭘 얼마나 안다고 정상 비정상을 논할수 있겠어요
부부라면 남들은 모르는 이런일.저런일을
같이 겪은게 있을텐데
저 둘이 이렇게 저렇게 표현하든 말든
뭔 관심을 두시나요
사람이 죽으면 원래 미운 마음 가득인 사람이었어도요.
한때 살 맞대고 살았던 사람이었으니 딱한 마음이 드는게 인지상정 아닐까요. 아이고 잘 죽었다 하는 사람 없을거에요.
정이 뚝 떨어져서 생각만으로도 끔찍해서 하는게 이혼인데요.
ㅠㅠ 뭔 똥폼인지원
자기애에 취해 소설쓰는거죠
아이들에게 전달될 유산을 생각해서
좋게 급 마무리 하려고 했나?
그래서 ABC살인이었나..에큘 포와르가 살인사건 수사하면서 ㅇㅇ이가 죽은걸 모르는 사람한테 원한관계나 뭐나 묻는 장면 나ㅇㅗ잖아요.
고인에 대해서는 솔직한 얘기를 들을수없다구요.
죽음앞에서는 미움보다 연민이 더 작용하는건지.
저는 이혼했는데 회한은 들거같지만 사랑같은건 가당찮은거같아요.
진심 사랑했다면 측은지심 때문에도 이혼할 수 없어요
도박 폭력 불륜 아니라면요
허세 가득한 나르..
그만큼밖에 못한 원망과 미련이겠지요.
내 청춘을 돌아보면 그 사람이 가장 컸던거 아닌가요..
남의 죽음 앞에 자기연민 같은거요.
아니 뭐 그렇게 생각할순 있는데 그렇게 썼다구요? 오글
반박하거나 반발할 수 없으니 쓰는 거죠
자기애 가득. 싫어라 진짜.
정이 뚝 떨어져서 생각만으로도 끔찍해서 하는게 이혼인데요.2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