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7 11:28 AM
(59.9.xxx.163)
여긴 외벌이 돈 천 우습고
의느님 제외 모든 직업은 다 우스운 데죠
50넘은 자기네는 맨날 동안이라고 이쁘다고 글올리고
2. ㅇㅇ
'25.2.7 11:28 AM
(211.209.xxx.50)
거기서 버텨서 오래다니는분들이 대단한거같아요.. 근데 간호사 대기업 승무원 정말 힘들긴하죠 가수 키 어머니가 35년 간호사하고 퇴직하는거보면서 진짜 존경
3. ...
'25.2.7 11:30 AM
(118.235.xxx.83)
여기서는 의사도 까잖아요. 의사 뭐가 대단하냐 개가 소나 의사된다. 돈벌레다
4. ...
'25.2.7 11:31 AM
(125.132.xxx.53)
그러니까요 풀타임 이십년이상 대단하죠
아이키우면서 다니려면 울면서 버텼을 상황이 부지기수인데요
5. 버티는게
'25.2.7 11:33 AM
(59.7.xxx.113)
대단한거 맞아요
6. ...
'25.2.7 11:33 AM
(61.81.xxx.110)
밥하는거 몸매관리하는거 피부관리하는거가 제일 힘들죠
가족 사랑하고 날 사랑하는 거니까요
일해서 버는 그까짓 돈 몇푼이나 된다구요.
친정에서 받아온 건물에서 나오는 월세며 그 건물 가치올라가는게 후덜덜한데
7. ...
'25.2.7 11:34 AM
(106.102.xxx.230)
-
삭제된댓글
있는 집은 안 시킨다고 까는거 진짜 웃겨요 ㅋㅋㅋ 귀족이야 뭐야
8. ......
'25.2.7 11:36 AM
(112.164.xxx.226)
당연하죠.
중소기업 이력서 보면 가관아니에요
단 몇 개월짜리 단기 근무 여기저기
좀 괜찮다싶으면 겨우 1, 2년 근무
중소기업은 5년도 장기근속으로 칩니다
하물며 대기업 그 사람많고 능력과 처세 부침에 따른
목줄 왔다갔다하는곳에
40대 부장이라면 대단한거 맞습니다
뭐든 후려치치 못해 안달인 사람들
그들의 프로필이 심히 궁금함
9. “”“”“”
'25.2.7 11:39 AM
(121.187.xxx.76)
뭐가 됐든 일하고 돈버는건 고생스럽지않은게 없죠
급여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10. 그냥이
'25.2.7 11:41 AM
(59.12.xxx.82)
키가 돈 잘 벌텐데
어머니가 계속 힘든 간호사
하신거 보면 대딘하시네요
11. .....
'25.2.7 11:44 AM
(112.164.xxx.226)
키가 어머니는
자기 직종에 대한 보람과 사명, 애착때문이었지 않을까요
이런건 돈으로도 환산할 수 없는
값진 무언가이기때문에...
12. 제가
'25.2.7 11:50 AM
(175.223.xxx.147)
제가 사모님 생활 10년하고 다시 직업 얻은 사람인데
나이들수록 직업이 소중합니다.
13. 1234
'25.2.7 11:50 AM
(59.16.xxx.1)
저도 아들이 대박난 아이돌이어도 그냥 이 직업 유지할 것 같아요
보람도 있고 나름 재밌고 저는 규칙적으로 생활하는게 좋아서요
14. 음
'25.2.7 11:51 AM
(211.235.xxx.218)
그놈의 있는집 타령 진짜 웃겨죽겠어요
있는집이 몇프로나 된다고~~
15. 인정
'25.2.7 11:52 AM
(122.32.xxx.106)
솔까 방구도 참고 매일매일 싫은 인간들도 참고 버티는거잖아요
대단한거 맞아요
16. ...
'25.2.7 11:57 AM
(59.16.xxx.1)
방구는 안참아요 개인사무실있어서 ^^;;
17. ........
'25.2.7 11:58 AM
(180.224.xxx.208)
무슨 일이든 한 가지를 풀타임으로 몇 십년 한 사람들은 다들 성실하고 대단한 사람들 같아요.
18. 그렇죠
'25.2.7 12:00 PM
(169.212.xxx.150)
뭐가 됐든 일하고 돈버는건 고생스럽지않은게 없죠
급여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222
19. 쓸개코
'25.2.7 12:07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무슨 직업이든 다 돌려까여요. 의사도 한물갔다고 까던데요;
20. 쓸개코
'25.2.7 12:08 PM
(175.194.xxx.121)
남의직업 참 쉽게 말하는 분들 있더라고요. 의사도 한물갔다고 까임;
21. 전업주부가
'25.2.7 1:42 PM
(223.38.xxx.3)
독박육아타령하며 징징대는게 어이없어요
계속 독박벌이하면서 가족 부양까지 해야하는 삶은
얼마나 고달프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