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대화하다가
자기 엄마가 생각보다 노령연금을 많이 받아서,
기초연금을 적게 받는다고 해서요.
친구 엄마가 식당에서 일했는데 성실하게 일하셨어요.
어제 친구랑 대화하다가
자기 엄마가 생각보다 노령연금을 많이 받아서,
기초연금을 적게 받는다고 해서요.
친구 엄마가 식당에서 일했는데 성실하게 일하셨어요.
있음 적게 나오던가 안나와요
국민연금 60만원이상이면 차감될거예요
최대 50% 감액되서 나온다고 들었어요.
성실하게 납부하면 손해보는 구조랄까....좀 그래요
국민연금은 100프로 수입으로 계산한다고들었는데
60만원이상 차감된다구요?
사실 직딩들은 내돈모은건데 억울하죠
국민연금 100이상이고 집있고 하면 안아와요
계산법이 있는데
국민연금 많이낼수록 못받을수있어요
원래 많이 내는 사람은 손해고 적게 내는 사람이 최대로 많이 받아요.
세금 많이 내면 낼수록 받을건없고
세금 한푼 안낸 사람일수록 많이 받아요
그래서 강남에서 2번찍는거죠
연금도 백프로 계산되지만 집있거나 자산있으면 그것도 점수화 되니 웬만한 아파트 소지하면 노령은 힘들어요.
원래 많이 내는 사람은 손해고 적게 내는 사람이 최대로 많이 받아요
세금 많이 내면 낼수록 받을건없고
세금 한푼 안낸 사람일수록 많이 받아요222222222
부부합시으로치나요
부부합으로 자산과 소득을 합쳐요
에휴..
국민연금은 세금이 아니고 말 그대로 전국민 상대 연금입니다(형평성 논외)
엄청 부자(?)는 한정없이 많이 내는걸로 호도하는데...소득 최고금액을 617만원(올해 기준) 하죠. 따라서 직장인이라면 617만원의 4.5%(나머지 4.5%는 회사 부담)인 약 28만원,
자영업인 경우(본인 9% 전액부담) 55만원이 납부하는 맥심입니다.
아침부터 별로 없는 분들이 마치 엄청나게 납부하는것처럼 떠들기에 한 마디..
그걸 모르는게 아니죠. 혼자 대단히 많이 아시는듯 하지만
많이내면 적게받고 제일 적게 내야 최대치 받는거 부정 못하기잖아요.
제가 엄청나게 납부하는 사람이라 이러는건 아니고요
저도 최저에 가깝고 해택 보는 사람입니다. 아예 한푼도 안낸 사람이 공공 근로도 하고 기초연금도 받고 더 가난하면 기초수급자도 되는건 맞는거죠
전국민을 주거나
아니면 하위 30% 주거나 해야지요
먹고살만한 집들 다 받아요
자기돈은 자식주고
그래서 돈 퍼주는 정치인 제일 싫어요
나라가 어찌되던 말던
윗님, 이건 나라가 어찌 되든 말든 돈 퍼주는 정치가 아닙니다.
부의 재분배라는 측면도 있어요. 뉴스에서 맨날 떠들잖아요.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oecd 국가 중 최고라고. 그들의 삶을 찾아보세요. 얼마나 비참한지.
빈부격차가 많이 나는 사회가 좋나요? 다 같이 잘 살자, 잘 사는 것도 아니죠. 최소한 다들 인간적인 삶을 살자는 거예요.
세금이나 연금 많이 내는 거, 그거 축복이고 자랑할 일입니다.
정말 힘든 사람을 도우라는겁니다,
정말 힘든 하위30프로만 금액 올려서 주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