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과는 상극이라고 합니다
샤머니즘을 믿는편은 아니지만...
사주팔자,신점 보니 그렇다네요
고2인데 엄마를 지 발 아래로
보는지 물어봐도 못 들은척 딴청 피우고 사사껀껀 불평불만트집에
한집에 같이 있는것조차 편하게 숨쉬기
힘들고 지옥같은데 어찌 해야할까요?
반대로 아이도 저를 이렇게 느끼니까
저러는 거겠죠?
하나밖에없는 아이 사랑으로 품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가네요
자식과 안 맞는분....계시는지
다행히 아빠랑은 사이가 좋은편이예요
저하고만 ....그렇습니다.
부모의 모성애도 한계가 있는걸까요?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