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수를 줄여 이사가요 가구배치가

가구배치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25-02-06 06:00:09

 

오랫만에  이사라 그런지

평수 줄여가서 그런지

가구배치  어떻게 해야할지가  도통

감이 안와서 고민이에요.

 

10년 정도 된 가구들인데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버려야할지도

 

혹시나

당일날 가구가  다 안들어가면

바로  버려야 할것

같아요

예를들어서 

애들 어릴때  책상 

서랍장.

애들 옷장.

등등 안쓰는것 이젠 버려야겠죠

 

 

 

IP : 118.235.xxx.1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랜
    '25.2.6 6:02 AM (125.191.xxx.49)

    방크기나 거실크기를 재서
    그안에 담을수 있는것 먼저 체크하고
    나머지는 과감하게 버리세요

    그래야 집을 줄여도 깔끔하게 살수 있어요
    주방도 마찬가지

  • 2. 부연하자면
    '25.2.6 6:42 AM (220.85.xxx.165)

    아파트 도면 보시고 가구 배치 결정하셔서 남길 가구만 갖고 가시고 버릴 것은 이삿짐 견적 전에 버리세요. 내용물보다 가구 보고 견적 내는 것 같더라고요.

  • 3. 순이엄마
    '25.2.6 6:53 AM (125.183.xxx.167)

    맞아요. 안쓰는건 무료나눔 하거나 당근에 처분하세요
    그리고 이사견적은 가구

  • 4. 지금집이
    '25.2.6 7:04 AM (218.50.xxx.164)

    큰가보네요.안쓰는 가!구!들을 안고 사시다니..

  • 5. kk 11
    '25.2.6 7:21 AM (114.204.xxx.203)

    안쓰는건 미리 다 버리고가도
    또 나와요
    미리 얘기해야 이사비 줄어요

  • 6. ....
    '25.2.6 7:25 AM (175.117.xxx.126)

    안 쓰는 가구를 버리실 때는..
    예를 들어 서랍장이라든가..
    서랍장 안 내용물 만큼의 짐도 같이 버리셔야해요.
    먼저 내용물을 다 버리는 쪽으로 생각하세요.
    뭘 남기냐를 고민하시는 게 아니라
    현재 쓰지 않는 물건은 다 정리한다 쪽으로 생각하시는 게 맞습니다.
    일단 작년 1년동안 안 썼던 것은 다 버리세요.
    창고 물건도 거의 80프로 이상 버린다 생각하시고
    방안의 물건도 10평 줄어든다면 방 하나만큼의 물건을 전부 버리고도 각 방에서 30프로 이상의 물건을 버려야 들어갑니다.
    지금 안 쓰는 애들 가구?
    백프로 버려야합니다.
    안 입던 옷 다 정리하시고
    주방에 안 쓰던 조리기구 밀폐용기 다 버리시고
    안 보는 책들.. 다 버리시고요...
    버리는 작업만 매일 하루 한 칸씩 붙잡고 하세요.
    이거 제대로 안 하시면 이사간 날 들어갈 데가 없어서 거실 바닥에 널부러진 각종 짐을 당일에 두번 쳐다볼 겨를도 없이 50L 쓰레기봉투에 쓸어담아 버리시게 될 겁니다..

  • 7. 저도 줄여 왔어요
    '25.2.6 8:14 AM (14.42.xxx.99)

    이사하기 전 시간을 두고 집도면을 보거나 직접 줄자로 집크기를 재셔서 어디에 어떤가구를 배치할지 잘생각해 보셔야 해요. 저는 32평에서 20평으로 줄여 왔는데 가구크기를 잘 계산해서 배치 했더니 크게 문제 없었어요. 미리 다 버려야 편하더군요. 이삿집 센터직원분들은 이 좁은 집에 어떻게 이 물건들을 다 넣냐며 안타까워 하셨는데, 다 들어 가더라고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940 인터넷으로 식재료 장을 어디서 보세요? 장보기 08:53:27 3
1683939 오늘 많이 춥나요? 08:53:08 9
1683938 단독명의에서 부부공동명의로 바꾸려면 질문 08:52:42 20
1683937 수능도시락 이거 어때요? ㅇㅇ 08:52:08 36
1683936 수거대상에 최재영목사와 사제단이 1 ㄱㄴ 08:50:38 73
1683935 극우 집회 내몰린 10대들…'미인가' 기숙학교서 "좌익.. 3 000 08:50:17 114
1683934 2/6(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49:36 28
1683933 소고기 가격 엄청 올랐어요 1 000 08:48:09 211
1683932 10to4인 분들 꽤되는듯 1 근무시간 08:45:31 334
1683931 드디어 빚을 조금씩 갚기 시작했어요. 5 08:42:50 459
1683930 오늘부터 헌재 10시에 시작하나요? ss 08:42:13 146
1683929 편향,자기합리화,내로남불,고집,독선 우아여인 08:41:45 101
1683928 (멧돼지신속탄핵)스트레스받으시는 분들 팟빵매불쇼 추천합니다. ^^ 08:39:02 100
1683927 같은방쓰면 싸워도 3 부부 08:34:12 433
1683926 약국 조제비용 추가 아침은 없나요 3 08:20:16 400
1683925 1년된 냉동실 들깨가루 9 ... 08:15:37 821
1683924 카톡 안읽는 것도 동굴 들어간건가요? 16 08:15:28 790
1683923 여자가 행복하려면 여성임을 인정 8 우아여인 08:15:14 615
1683922 수방사 장교가 이진우 윤석열 통화 다 들었군요 7 08:12:00 1,825
1683921 일본어독학 2 문의 08:06:18 320
1683920 조국혁신당, 내란과 독재 부패의 악순환 조국혁신당이 끊겠습니다 .. 4 ../.. 07:49:31 524
1683919 테이크아웃 비용 아깝지 않아요? 6 커피 07:40:29 1,388
1683918 치약광고에 조형기씨가? 3 으잉 07:38:56 1,279
1683917 2월 말부터 따뜻한 봄…"올해 여름은 4월부터 11월까.. 4 ㅇㅇ 07:36:31 2,228
1683916 JTBC 단독) 반탄핵 단상 선 10대들 '같은 교회 10 에휴 07:31:41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