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이사라 그런지
평수 줄여가서 그런지
가구배치 어떻게 해야할지가 도통
감이 안와서 고민이에요.
10년 정도 된 가구들인데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버려야할지도
혹시나
당일날 가구가 다 안들어가면
바로 버려야 할것
같아요
예를들어서
애들 어릴때 책상
서랍장.
애들 옷장.
등등 안쓰는것 이젠 버려야겠죠
오랫만에 이사라 그런지
평수 줄여가서 그런지
가구배치 어떻게 해야할지가 도통
감이 안와서 고민이에요.
10년 정도 된 가구들인데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버려야할지도
혹시나
당일날 가구가 다 안들어가면
바로 버려야 할것
같아요
예를들어서
애들 어릴때 책상
서랍장.
애들 옷장.
등등 안쓰는것 이젠 버려야겠죠
방크기나 거실크기를 재서
그안에 담을수 있는것 먼저 체크하고
나머지는 과감하게 버리세요
그래야 집을 줄여도 깔끔하게 살수 있어요
주방도 마찬가지
아파트 도면 보시고 가구 배치 결정하셔서 남길 가구만 갖고 가시고 버릴 것은 이삿짐 견적 전에 버리세요. 내용물보다 가구 보고 견적 내는 것 같더라고요.
맞아요. 안쓰는건 무료나눔 하거나 당근에 처분하세요
그리고 이사견적은 가구
큰가보네요.안쓰는 가!구!들을 안고 사시다니..
안쓰는건 미리 다 버리고가도
또 나와요
미리 얘기해야 이사비 줄어요
안 쓰는 가구를 버리실 때는..
예를 들어 서랍장이라든가..
서랍장 안 내용물 만큼의 짐도 같이 버리셔야해요.
먼저 내용물을 다 버리는 쪽으로 생각하세요.
뭘 남기냐를 고민하시는 게 아니라
현재 쓰지 않는 물건은 다 정리한다 쪽으로 생각하시는 게 맞습니다.
일단 작년 1년동안 안 썼던 것은 다 버리세요.
창고 물건도 거의 80프로 이상 버린다 생각하시고
방안의 물건도 10평 줄어든다면 방 하나만큼의 물건을 전부 버리고도 각 방에서 30프로 이상의 물건을 버려야 들어갑니다.
지금 안 쓰는 애들 가구?
백프로 버려야합니다.
안 입던 옷 다 정리하시고
주방에 안 쓰던 조리기구 밀폐용기 다 버리시고
안 보는 책들.. 다 버리시고요...
버리는 작업만 매일 하루 한 칸씩 붙잡고 하세요.
이거 제대로 안 하시면 이사간 날 들어갈 데가 없어서 거실 바닥에 널부러진 각종 짐을 당일에 두번 쳐다볼 겨를도 없이 50L 쓰레기봉투에 쓸어담아 버리시게 될 겁니다..
이사하기 전 시간을 두고 집도면을 보거나 직접 줄자로 집크기를 재셔서 어디에 어떤가구를 배치할지 잘생각해 보셔야 해요. 저는 32평에서 20평으로 줄여 왔는데 가구크기를 잘 계산해서 배치 했더니 크게 문제 없었어요. 미리 다 버려야 편하더군요. 이삿집 센터직원분들은 이 좁은 집에 어떻게 이 물건들을 다 넣냐며 안타까워 하셨는데, 다 들어 가더라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