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성임을 인정받아야합니다.
부모든, 남친이든,남편이든
꼭 날씬 백옥 아니라도
여자라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그게 본능입니다.
남성,여성 자체로 인정받는것. 수용받는것.
그게 본능1순위
부모들은 인정 않하죠.
아빠는 아들의 남성을 깔아뭉개고
엄마는 딸의 여성성을 짓밟아요.
행복의 1순위는 여성으로 인정받는것
사춘기를 2차성징이라고하죠.
남성,여성 정체성을 인정받아야
행복한 삶,자신있는 삶의 바탕이됩니다.
아이를 많이 가진 여성들은
일단본능면에서 인정을 받은거죠.
가난한데 아이 많은집,
밖에서는 수근대도
볹능적으로 행복함을 느낍니다.
아이가 없으면 행복할 가능성이 아무래도
적겠죠. 그래서 다른쪽에서 행복을추구하려고 하겠죠.
인간도 동물이고
우리는 본능적인 것을
무시할수없죠.
아이들이나 엄마들도
여성임을 인정해야지요.
그래야 이성관계도 행복하고
자연스럽고
연애도하고 결혼도
하겠죠.
본능을 거스르는 행복은 없어요.
돈보다도 본능이 우선입니다.
남들이 여성적인 사람으로 봐주는 그게 넘 불편한 사람도 있어요.
내 맘에 1도 안들고 오히려 싫은 상대가 성적인 대상으로 보는 것도 노땡큐구요.
내 본질을 봐달라, 내가 여자라고 항상 여성적이진 않아 라고 주장하고 싶을 때도 있구요.
성기가 여자라고 내 존재가 성기 only는 아니잖아요.
내 속에는 여성성, 남성성, 무색의 중립지대가 섞여있고 그 경계가 모호하기도 해요.
모호한 걸 구태여 정의내리고 규정짓는 것은 경직된 사고라고 봅니다.
반박해서 미안하지만 여성이 행복하려면 독립적인 한 사람의 인간으로 인정을 받아야해요. 첫댓글님 말씀처럼요.
여성성과 모성애는 나의 일부일뿐 전부가 아니에요
배우자가 나를 여성으로만 보고
동등하고 독립된 사회적 인간으로 안본다면 여성성이고 모성이고 쓸데없어요
여성을 성적 대상 애낳고 밥하는 존재로만 여기던 세대가 바로 직전에 있었는데 그시대 여자들 안행복해보여요 가까운 예로 우리 시어머니
여성적인게 섹시한게 아니에요.
그걸 혼동하면 안됩니다.
여성이라는걸 부정하게됩니다.
여성인데 여성은 나쁜것이라는
세뇌를 스스로하는거에요.
그러니 절대 행복할수없어요
독립적인 인간은
있는 나를 그대로 존중하는 다음
생기는겁니다.
여성은 성기라고 극단적으로
보는시각에는. 여성을 이미
하등한것으로 보는 시각이 내재되있는거죠.
인정받아야 행복하지 뭔 본능?
선거권도 없고 시민권도 없는 반푼이 취급당하는데 행복할리가?
여성이기 이전에 인간으로 대우받는게 먼저다.
아직도 명절에 부엌데기로 사는 여자도 많은데 뭔 소리.
시대에 너무 안 맞는 얘기를 하시네요
남한테 인정을 받아야 행복한거라니 뭔소리인지
왜 행복의 기준을 님이 재단하시는지?
금쪽이 애 여섯인가 일곱인가 툭하면 남편이 덥치던데 정말 행복에 차 있겠네요.
부모들은 인정 않하죠.>안하죠.
심오한 글에 오타가 진심 안타깝습니다ㅜㅜ
원글님의 머리는 아주 작아요.
원글님의 머리는 하나고, 세상엔 엄청 많은 각기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고요.
원글님이 생각하는건 님의 자유지만, 그게 진리는 아니죠.
그냥 원글님 생각일 뿐이에요.
저는 대략 어떤뜻인지 알것같아요...
일리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여성으로 인정받는게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는것과 무슨 연관성이 있겠습니까.
내가 매력있다고 느끼는 이성이 나에게 매력을 느낀다면
그게 바로 연애고 사랑이죠.
님이 말하는 요지는 알겠는데 여성이 아니라 당당한 인간로 인정 받는 다는게 더 맞아요
인간임을 누구에게 종속될 수 있는 자가 아니라 당당한 인간임을 인정 해주는게
더 타인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여자 남자 성별로 나누는게 중요하지 않아요.
여성을 부정적으로 보지말라는겁니다.
강인한 여성.책임감있는 여성,능력있는 여성이 되어야하는거죠.
그려려면 여성이라는걸 자랑스럽게 여기고
여성인 내가 자랑스럽고
무엇이든 시도할수있고
내 자아상이 긍정적이되는거죠.
여성은 남성과 싸우고 경쟁하려고 존재하지않습니다.
남성이 기득권이고 부와 명예를 가지고 있고
물리적 힘을 독점하는 사회에서
여성이 잘먹고 잘살고 행복한 엄마,사회인이
되기위한 전략을 쨔야합니다.
여성임을 스스로 자랑스려워하는
강인한 여성이 되자. 이겁니다.
딸들도 여성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려면
이런 마인드를 갖게해야죠.
법륜스님 말씀 중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있습니딘.
여성을 부정적으로 보지말라는겁니다.
강인한 여성.책임감있는 여성,능력있는 여성이 되어야하는거죠.
그려려면 여성이라는걸 자랑스럽게 여기고
여성인 내가 자랑스럽고
무엇이든 시도할수있고
내 자아상이 긍정적이되는거죠.
여성은 남성과 싸우고 경쟁하려고 존재하지않습니다.
남성이 기득권이고 부와 명예를 가지고 있고
물리적 힘을 독점하는 사회에서
여성이 잘먹고 잘살고 행복한 엄마,사회인이
되기위한 전략을 쨔야합니다.
여성임을 스스로 자랑스려워하는
강인한 여성이 되자. 이겁니다.
딸들도 여성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게해야지,
자신감이 생깁니다.
프로이트의 심리학을 이해하시면
인간 리비도. 성본능을 이해하실수있겠네요.
꼭 보시길....
법륜스님 말씀에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있어요.
인간이 좀더 넓은의미다, 존재의 베이스다 라고 볼수도 있지만
동물의성별은 암컷 수컷이라하지 여성 남성이라 하지않잖아요.
여성 남성은 애초 인간에게만 붙을수있는 이름이죠.
그래서 그성별안에 인간다움으로의 인정받음이 이미 들어가있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여성으로 태어난 건 좋음
어려움도 많지만 여성들끼리의 여러 모임에 끼어 함께 배우고 나갈 수 있었다 생각하고 있음
그러나 내 직업적 성취가 여성이라 여성치고는 이런 식의 평가를 받는다면 그건 매우 불쾌
난 한명의 사람으로서 성취를 이루고 있고 이루려 노력하고 있음.
막말로 외모 말투 등 남자이겨먹으려하거나...
성적매력 없고 여자답지못한 스타일들이
인기없는게 그 이유죠
마지막 댓글은 좀 이해가 되지만 본문내용은 동의하기 힘들어요
본문 내용과 댓글이 내용 일치가 안돼요
그리고 본문 내용은 아주 시대착오적이에요.
우리 부모님 세대 논리.
결혼할땐 남자가 홀딱 반해서 너아니면 안돼 하는 남자랑 결혼하면 평생 결혼생활이 순탄합니다
평생은 아니고, 그 남자가 사랑에 빠져있는 동안 순탄한거겠죠.
윗댓글말대로... 원글님 댓글은 이해되는데 원글은.. 무슨소린지 모르겠어요.
아이가많으면 일단 여성으로 인정받은거다? 이건 뭔가요.. 아이를 낳는게 여성의 주요 의무이고 낳지않으면 인정못받고 의미가 없는건가요.
원글이 본인의 진정한 생각이고.. 비판댓글이 느니까 댓글을 쓰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