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1 6:24 PM
(219.254.xxx.170)
정말 상대방 배려가 부족한 경우군요
저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 ...
'25.2.1 6:27 PM
(1.232.xxx.112)
작은시누가 가르치는 병이 있으신듯
말 않고 있는 사람이 양반이죠.
3. 그게 참
'25.2.1 6:28 PM
(220.78.xxx.213)
아는걸 말 안하고 있기가 쉽지 않은가봐요
나이들수록 아는게 많아지니
잔소리도 느나 싶어요
4. ㅇ
'25.2.1 6:29 PM
(112.152.xxx.86)
그 댁은
다음에는 잘아는 동서가 음식들 좀 하는걸로 합시다!!
80넘은 시어머니가 할게 아니라..
5. ..
'25.2.1 6:30 PM
(121.137.xxx.171)
근데 la갈비 핏물 안빼도 되나요?
늘 빼는데..
6. ...
'25.2.1 6:30 PM
(118.37.xxx.80)
핏물 얘기는 큰시누가...
글 수정했어요
7. ㅇ
'25.2.1 6:31 PM
(112.152.xxx.86)
그리고 다 해둔 음식에는 자기 주장할 필요없죠
가만히 먹으면 되죠
8. ...
'25.2.1 6:33 PM
(118.37.xxx.80)
저도 당연히 2시간정도 핏물 뺍니다.
정육점하는 지인이 소국거리 수입산 사니까
수입산도 핏물만 잘 빼면 한우못지않다고
해서 수입살은 꼭 핏물빼고 해요.
9. 쓸개코
'25.2.1 6:34 PM
(175.194.xxx.121)
한번 지적은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한소리 또 하고 한소리 또하는 사람들 있어요;
10. 핏물
'25.2.1 6:34 PM
(106.101.xxx.132)
고기핏물을 물에 담궈 빼지말고
끓는 물에 튀기듯 살짝 데치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미리 씻을 필요도 없고
육즙도 안빠져서 맛있고
기름기도 미리 제거돼서 맛도 깔끔해요.
11. 근데
'25.2.1 6:38 PM
(180.70.xxx.42)
시누가 핏물 안 빼고 해도 된다고 한건 앞으로는 그렇게 수고스럽게 안 해도 된다고 알려주려는 의도가 아닐까요.
12. ..
'25.2.1 6:38 PM
(124.53.xxx.169)
다음엔 안할래요.하지 그랬어요.
13. ㅇㅂㅇ
'25.2.1 6:39 PM
(106.102.xxx.54)
계속그래도 되는줄알죠
14. ddbb
'25.2.1 6:43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앞으로 이집에서 좋은소리든 나쁜소리든 군소리 하면 쫒겨난다 하고 감사감사감사!!! 세번 외치고 숟가각 들으라 하세요 ㅋㅋㅋ
15. 말해요
'25.2.1 6:58 PM
(121.173.xxx.149)
-
삭제된댓글
다음엔 니가해라 니가한것좀 먹어보자
16. 말해요
'25.2.1 6:58 PM
(121.173.xxx.149)
다음엔 동서가 해라 동서가 한것좀 먹어보자
17. 핏물빼고
'25.2.1 7:03 PM
(119.204.xxx.215)
안 데치고 양념했다 구워도 맛만 깔끔하고 좋네요
18. ..
'25.2.1 7:07 PM
(59.14.xxx.148)
살림 해 볼만큼 해 본 사람이 요리 다 해 놨는데 뭐라 뭐라 하는 건 격없어 보여서 지적도 안 하고 대꾸도 안 하는 편입니다
19. ...
'25.2.1 7:12 PM
(223.33.xxx.208)
내 주장 드러내지 않는게 뭐 어떻게 보이진 않고요.
내 주장 너무 쎈 사람들 보면 기 빨리고 질려서 다시는 만나기 싫어져요.
근데 더 맛있는 레시피 이런거 있다 말하는 정도는 할 수 있죠.
20. 동서처럼
'25.2.1 7:12 PM
(211.206.xxx.191)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그럴 때는 어머니든 누구든
그만 하라고 얘기해야지요.
21. ..
'25.2.1 7:18 PM
(221.161.xxx.143)
아무리 맞는 말이라도 지적당하면 기분 나빠요 그걸 알면 상대한테 함부로 지적질 하지 못하죠
22. 회사처럼
'25.2.1 7:25 PM
(172.225.xxx.238)
입 대는 사람이 다음에 책임지는 걸로!! 말 안나오게!!
23. 순이엄마
'25.2.1 8:07 PM
(125.183.xxx.167)
그래서 핏물을 빼라는거예요. 빼지 말라는거예요
24. ...
'25.2.1 8:14 PM
(118.37.xxx.80)
저는 해동된거면 30분.
냉동이면 2시간.
피가 냄새의 원인이래서 꼭 빼요.
25. 그냥
'25.2.1 8:43 PM
(223.38.xxx.161)
내가 남한테 안 하니까 남도 나에게 안 했으면 싶나 봐요.
남이 하거나말거나 좀 더 지나면 전혀 거슬리지도 않아져요.
26. ,,,,,
'25.2.1 9:13 PM
(110.13.xxx.200)
아무리 맞는 말이라도 지적당하면 기분 나빠요
그걸 알면 상대한테 함부로 지적질 하지 못하죠 222
포인트는 이거에요.
이때 사실보다 중요한 건 상대에 대한 배려죠.
이런 사람들이 좀 가볍고 깊이가 없더라구요.
주변에 종종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