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에서 1000 - 40 원룸 살고 있는데요
2019년 2월에 들어와서 사실 이가격으로 연장을 두번(2021년 2월 , 2023년 2월)을 했습니다.
하지만 집주인이 이번엔 절대 안된다고 20올려달라네요
아무리 쥐어짜내도 20만원 솟아날 구멍이 없어서
너무 힘든데 10만원만 안되냐니까 주변 시세때문에 안되다고......
법적으로 5%만 올리셔야 한다니까 자기는그런거 모른다고
자기 식구들 들어올거라면서 방 빼 달라네요
이사가려니 이사비에 복비에 돈으 너무 들고 (대략 50~100정도 깨질듯요)
무엇보다 지금 1000 - 50으로 알아보고 있긴한데 맘에 드는곳 찾기가 쉽지 않네요 시간도 너무들고
1. 빚을 내서라도 1000 - 60에 그냥 산다
2. 부동산 부지런히 돌아다녀서 그냥 이사간다....
3. 이사하지말고 그냥 버틴다.
휴..... 진짜 월급 올리긴 힘들고
물가는 미친듯이 오르고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