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30 8:49 PM
(114.200.xxx.129)
그럼말하면 되는거 아닌가요...울고 불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돌아가면서 차리자 하면 되죠
2. 제가볼 때
'25.1.30 8:49 PM
(125.178.xxx.170)
제사 안 지내려면
나부터 안 가는 수밖에 없어요.
구성원들 하나씩 안 가다 보면
없어지더라고요.
뭐라 하거나 말거나
꿋꿋하게 안 가면 없어져요.
3. 글쎄요
'25.1.30 8:49 PM
(182.227.xxx.251)
우린 맏며느리가 결사반대 제사 지내야 겠다고 하던데요??
다 이제 그만 해라 해도
자기가 다니는 절 보살님인지 누군지가 제사 잘 지내야 형님네 자손들 잘 된다고 했다고
꾸역꾸역 차례, 제사 지내요.
미칩니다.
그래서 참다 참다 이젠 안갑니다.
저는 딩크라서 잘 되야 할 자손도 없거든요.
뭐 믿지도 않지만요.
그렇다고 그 자손들 잘 되지도 않았던데 말이에요.
4. ᆢ
'25.1.30 8:51 PM
(211.235.xxx.7)
돌아가면서 차리자고 하면 제사는 옮겨가며 지내는거 아니다 라는 개소리를 합니다.
5. 제사를
'25.1.30 8:52 PM
(118.235.xxx.7)
지내는 사람도 그걸 무슨 가정내 권력으로 알아요
제사니 돈보내라
제사니 와서 도와라
제사니 모여라
내가 제사지내니 나한테 감사해라
이상 제 시엄니 마인드였습니다
6. 그리고
'25.1.30 8:54 PM
(175.120.xxx.88)
주도자들도
평생 해온 자신의 가치
집안 어른으로서
집안 안주인으로서의 효능감
진두지휘
큰소리
명령
이런맛이래요
7. ,
'25.1.30 8:55 PM
(124.54.xxx.115)
저 맏며느리
지금은 참고 지내지만
제가 몇년 더
지낸후 없애버릴 작정입니다.
8. ᆢ
'25.1.30 8:55 PM
(183.99.xxx.230)
저희집도 맏며느리가 더 판을 벌리던데요.
사업하더니
갑자기 차례제사까지 지내고 안하던 음식도 더 하고
어우 미치겠어요.
9. 종교이니까요
'25.1.30 8:57 PM
(39.7.xxx.192)
지내던 제사 안지내면 후손들 후환있거나 벌ㅈ받을까봐 무서워서!
또 조상 잘 모시면 내 자손들 복 받고 앞길 잘 풀릴거라는 믿음으로!
제사가 종교인 집들 많지요. 아주 많이요.
10. . . .
'25.1.30 9:02 PM
(180.68.xxx.204)
제사 지내준다고 잘되게 해주고 안지낸다고 해를 끼친다면 그게 부모 맞냐고 하던데
그말 맞잖아요
부모는 자식을 무조건 잘되게 해줘야지
계산을 하다니요
다 잘못 내려온 유교전통입니다
제사는 진짜 없어져야할 전통중 1번입니다
오히려 가정의 불화의 원인이고 불행의 씨앗입니다
11. ....
'25.1.30 9:02 PM
(42.82.xxx.254)
제사 좋아하는 집은 알아서 혼자 잘 지내면 되고, 제사 없애는것 싫어하는 시누나 시동생은 너희가 가져가라 그럼 입이 쑥 들어가더라구요...
12. ᆢ
'25.1.30 9:04 PM
(211.235.xxx.7)
제사 추종자들은 오랜세월 관습에 따라 지내다보니 세뇌된거죠. 사이비종교처럼요.
중국도 제사 안지낸다는데 전세계에서 대한민국만 제사
13. ...
'25.1.30 9:09 PM
(71.121.xxx.43)
맏며느리가 교회가기시작하면됩니다.
그래서 교회 다니기 시작하는 여자분들 많았을거같아요
14. 제사는
'25.1.30 9:10 PM
(118.235.xxx.231)
울고불고 하면 오히려 간단해요
가져가라고 하면 입이 쑥 들어가요 2 2 222222
15. 정말
'25.1.30 9:14 PM
(125.178.xxx.170)
세계에서 대한민국만 제사 지내나요?
16. ㅠ
'25.1.30 9:15 PM
(14.33.xxx.161)
배째라 이게 최고 빠른데
17. 진달래
'25.1.30 9:16 PM
(59.9.xxx.152)
저 친정부모님 제사 지내요.
친정 부모님이 많이 그립네요.
제가 할 수 있는데까지 할려고요
18. 그냥
'25.1.30 9:17 PM
(1.236.xxx.114)
정리하겠다하고 안지내면 끝이에요
뭐라고하면 네가 지내세요
이거때문에 무슨일 안일어나요
욕하는건 어쩔수없죠 욕하든가말든가
지내는 사람이 못지내겠다하면 바로 끝나요
19. 내가
'25.1.30 9:25 PM
(58.29.xxx.96)
아파서 못하니 안하든데
자기들은 하기 싫고
여튼 내가 안하면 됩니다.
20. ,
'25.1.30 9:32 PM
(124.54.xxx.115)
제사음식하고 지내는건
할만 합니다.
힘든이유는요..
지내러오는 식구들
음식 잠자리 치닥거리에요.
실상 제삿상엔 식구들
먹을음식이 별로 읎네요.
과일이나 전정도만..
상차림과 별개로
대접할음식을 준비하고
자고가는사람들 다음끼니도 챙기고
그런 부수적인것들이
머리 무겁습니다 ㅠ
21. 정답은
'25.1.30 9:39 PM
(211.241.xxx.107)
제사 안 지내려면
나부터 안 가고 안 지내면 됩니다
며느리 없으면 제사가 자연히 없어져요
노예를 자처하는 며느리가 있는한 제사는 계속됩니다
22. 웃긴게
'25.1.30 9:53 PM
(70.106.xxx.95)
친정제사부터 없애라고 하면 다들 그건 또 안하잖아요
본인 친정제사부터 없애는게 빨라요 시집제사보다
23. 웃긴게
'25.1.30 9:54 PM
(70.106.xxx.95)
오히려 엄마가 나이들어 제사 지내기 힘들다고 친정에서 제사 없앤다니 본인이 가져와서 지낼거라는 글도
며칠전에 올라오던데
본인 집 제사 목숨거는건 여자에요 남자가 아니고
24. 어차피
'25.1.30 10:08 PM
(219.255.xxx.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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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재사지낼 사람도 없어짐,지내고파도...
비혼에다 비출산...
25. 어차피
'25.1.30 10:09 PM
(219.255.xxx.39)
제사지낼 사람도 없어짐,지내고파도...
비혼에다 비출산...
26. 방문객
'25.1.30 11:25 PM
(121.162.xxx.234)
뒷치닥거리가 더 힘들단 말 이해갑니디
제삿상에 있는 것만 처먹게 하세요
배곯는 시절도 아니고 얻어먹으러 왔나
제사상 차리고 이부자리까지 내줬으면 됐지
먹을게 왜 없습니까
탕에 나물에 전에 고기 생선에,
집구석에선 잘도 시켜먹는 자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