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따로
'25.1.30 7:56 PM
(59.10.xxx.58)
밥해서 따로 식사해야죠. 고치기 어렵습니다
2. ..
'25.1.30 7:58 PM
(152.37.xxx.122)
아. 저예요. 일단 요리에 관심없고 그냥 한끼 떼울려고 해요. 정 먹고 싶으면 나가서 사먹고요. 저는 해외라서 재료 구하기도 쉽지않고 대체재를 그해서 하는데도 관심 없어요. 집 식구들고 맛집이나 음식 찾아다니는 성향이 아니라서요.
3. 에고
'25.1.30 7:59 PM
(61.81.xxx.191)
일머리없고 하기싫고 귀찮고 나만알고..그런사람
4. 머리가
'25.1.30 8:00 PM
(211.234.xxx.202)
머리가 나쁜거죠 눈치도 없고요
학교 다닐때도 보면 유난히 공부 못하는애들 있잖아요
물론 누구나 1등 할순 없지만 어떻개 공부를 그렇게 못할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머리가 기본 이하면 그럴수 있을거 같아요
본인들은 하느라고 하는데 안되는거죠
5. ᆢ
'25.1.30 8:01 PM
(115.138.xxx.1)
관심 센스 노력 모두 제로인 사람이죠
6. 00
'25.1.30 8:02 PM
(118.235.xxx.71)
주방은 뺏기기 싫어해요. 오히려 본인 방식대로 요리하라고 강요하는 수준.
계란 후라이는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약한불에서 어떻게 어떻게 하라길래 (실제 그렇게 해서 식탁에 올리고는 어떤 방법으로 했다고 계속 말하더라구요. 제 입엔 맛없던데 본인 입엔 엄청 맛있는건지)
아무 대답안하니 계속 말하길래 싫다고 했어요. 난 그렇게 먹기 싫어.
7. ...
'25.1.30 8:03 PM
(118.235.xxx.62)
저요
똥손 + 대충대충
저도 맛없다는 거 아는데 남이 해준 밥도 특별히 맛있지는 않아서 그냥 대충 해요
8. ..
'25.1.30 8:04 PM
(152.37.xxx.122)
헐. 요리에 자부심있는 사람들 많네요. ㅎㅎ. 저는 요리 신경쓰고 하는 시간도 아깝거든요. 직장에서 커리어 더 신경쓰고 집에 오면 쉬고 싶어요.
9. ...
'25.1.30 8:04 PM
(1.235.xxx.154)
자존심만 있는 타입
못하는거 인정하기 싫어함
사실 요리관심없음
10. ,
'25.1.30 8:05 PM
(124.54.xxx.115)
어떤사이인지 모르겠으나
본인이 만든음식은
당사자만 먹이세요.
먹다보면 느낄거고 노력하겠죠?
11. 쓰신분
'25.1.30 8:08 PM
(118.220.xxx.144)
관심이 없거나 머리가 나쁘면 요리 못합니다
님이 쓰신분은 머리가 나쁜듯
12. ..
'25.1.30 8:09 PM
(211.234.xxx.138)
요리에 관심도 감각도 없는 수준에 아무거나 순간 배만 채우면 그만인 경우 아닐까요..입에 맛난거 하나 넣으려고 요리자체에 공들이는 시간자체가 귀찮고 쓸모없이 느껴지는 과정에 시간아깝고요
13. 흠
'25.1.30 8:11 PM
(221.164.xxx.72)
쭈~욱~겪어보니 결론은 머리가나쁜거ㅡㆍㅡ
14. .......
'25.1.30 8:17 PM
(1.240.xxx.68)
이런 사람 대부분이 먹는거 싫어하고, 요리하기는 더더욱 싫어하는 사람이더라구요.
15. 요리는 못해도
'25.1.30 8:19 PM
(125.142.xxx.233)
그런가보다 하는데 사람 초대해놓고 7명인데 2인분 시키고 라면 끓여주겠다고 하는 여자들 보면 죽이고 싶어요.
16. 극복
'25.1.30 8:20 PM
(41.82.xxx.173)
관심없고 하기싫은 일이 요리
그저 먹기위해서 어쩔수 없이
저도~~마찬가지인데
1.일단 3끼를 계속하다보니 나아지고
2.유툽이 많이 도와주니
3.참고 먹어주는 사람
.., 으로 나아짐
17. 자존심만 있고
'25.1.30 8:26 PM
(211.186.xxx.7)
자존심만 있고 대충 때우려고 하는거.. 관심도 의지도 없고...
조금도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스타일
18. ㅇㅇ
'25.1.30 8:26 PM
(220.89.xxx.124)
밥도 먹기 싫은지 고개 숙이고 아주 천천히 젓가락질 깨작깨작 거리고. 젓가락질 한번에 아주아주 조금만 집어서 천천히..
ㅡㅡㅡ
먹는데 관심없고 그냥 배만 채우는 타입
19. 제
'25.1.30 8:32 PM
(74.75.xxx.126)
주위에도 음식 못하는 사람은 먹는 거에 관심 없는 사람이더라고요.
살 때문에 의식적으로 안 먹는거 아니고 그냥 식욕 자체가 없는 사람이요.
이번 명절은 기니까 사촌들끼리 한 번 모이기로 했어요. 각자 잘하는 음식 한 가지씩 해서요.
주부 백단인 다른 언니들은 돈주고도 못 사먹을 멋진 요리를 해 왔는데 빼빼 마르고 음식에 관심 없는데 사촌 동생 둘은, 한 애는 걍 케익 사오고 또 한 애는 다담 된장찌개 소스 사와서 그 자리에서 물 끓이고 두부 썰어 넣더라고요. 다들 안 해도 된다고 말리는 분위기. 둘다 평생 몸무게가 50이 안 된다네요.
20. 아이디어
'25.1.30 8:36 PM
(1.240.xxx.179)
관심 센스 노력 모두 제로인 사람 222222
특히 요리는
손도 빠르고 두뇌회전, 창의력이 있어야 가능
21. 저요
'25.1.30 8:39 PM
(210.222.xxx.94)
-
삭제된댓글
미각실종
맛 구별을 잘 못해요
22. ~~
'25.1.30 8:43 PM
(49.1.xxx.123)
저는 먹는 거 좋아하고 대식가에다 엄청 천천히 먹는데
요리엔 그다지 관심없어요.
너무 안 어울리는 재료들 조합으로 실험한다든지 그런 것만 아니면 웬만한 건 잘먹고, 직접 할 때는 최소한의 양념으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위주로 거의 익히기만 하는 편이에요. 머리는 좋아요ㅎㅎ
23. 최근
'25.1.30 8:44 PM
(41.82.xxx.173)
건조 국 잘 나와서
된장국은 종류도 다양
끓는 물에 건조국넣고 양파, 된장, 두부.고추. ..
추가로 넣으면 맛나고
북어계란국이나사골가루 풀어 떡 넣으면 떡국안성 맞춤
24. ᆢ
'25.1.30 9:10 PM
(211.235.xxx.120)
가족에대한 사랑이 없거나
게으르거나
뭐든 대충대충하는 성격
25. 그냥
'25.1.30 9:13 PM
(219.255.xxx.39)
안해서 그렇고 시간아까워서 그래요.
하면 느는게 요리.
26. ..
'25.1.30 9:31 PM
(210.179.xxx.245)
머리나쁘고 게으른거 아닌가요
머리좋고 부지런한 사람있는데 체력 안좋아도
일하고 음식 뚝딱 만들고 그러더라구요
음식에 창의성까지
27. ..
'25.1.30 10:19 PM
(211.220.xxx.138)
레시피 무시하고 본인 느낌대로 하더라고요.
본인은 레시피 잘 참고한다고 착각하고요.
28. 요리똥손특징
'25.1.31 12:49 AM
(142.126.xxx.46)
절대 간을 안본다. 보더라도 다 된다음에 한번만 본다.
레시피 정독을 절대 안한다.
순서 재료 다 제멋대로 창의성을 엉뚱한데서 발휘한다.
29. 그러고보니
'25.1.31 1:56 AM
(219.255.xxx.39)
평생 직장만 다니다 퇴직한 언니,절대 요리안해요.
평생 얻어만 먹었는데 못한다고...
레시피도 싫고 누가 퍼담아주는 것도 별로고
그냥 싸고 맛집가르쳐주면 차달려가더라구요.
그 집에 냄비도 없고 수저 몇 벌만 있는 느낌?!
애들은 다 컸다고 매저녁 김밥이나 배달,포장식...
밥통은 있고 쌀은 있을까???
30. ㅇㅇ
'25.1.31 3:23 AM
(87.144.xxx.251)
능력(재능이나 지능)도 없는데 똥고집만 있으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똑똑한 사람들은 항상 남의 말 경청하고 더 발전하려고 하는데
가만보면 윤석열스러운
인간들이 있어요.
똥고집만 있고
내가 최고다
이런 생각 가진 인간들은
발전도 없고
대화도 안되고
확 마 쥐어박고싶은
생각 들게 만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