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 중1 맞춰서 미국 유학가는거요
작은아이는 그땐 초4겠네요
영어 서툰 엄마 혼자 갈 수 있을까요.
지역은 아직 안정했어요
아는 정보가 없어서
뉴저지는 괜찮을까요
남편은 여기서 돈벌어야하구요
큰아이 중1 맞춰서 미국 유학가는거요
작은아이는 그땐 초4겠네요
영어 서툰 엄마 혼자 갈 수 있을까요.
지역은 아직 안정했어요
아는 정보가 없어서
뉴저지는 괜찮을까요
남편은 여기서 돈벌어야하구요
물가랑 집값은 비싸지만 살기는 너무 좋죠.
뉴욕 코앞이라 문화 생활은 말할 것도 없고
한인도 많고 정말 미국에서 최고 살기 좋아요.
근데 아이 둘 데라고 무슨 비자로?
간다면 생활비 한 달에 만불은 예상해야되요.
언어보다도 성격이에요
영어 잘 안되어도 이젠 폰으로 번역 통역 다 되서요
근데 성격이 적극적이어야 하고 운전도 잘해야돼요
저도 비자가 어찌되는지 정보가 하나도없습니다ㅜ
한달 2000정도는 예상합니다.
유학원에 알아보세요.
돈 많으면 거의 다 해결됩니다.
돈은 당연히 많아야죠
돈없이 유학가는건 정말 말그대로 헬게이트에요
좋은동네 가야하는데 학군이 좋고 안전한 동네는
동부 기준으로 한달 렌트비만 한국돈 삼백만원이상에서 오백만원 정도에요 .거기에 생활비는 따로죠.
성격은 아싸에요 ㅜㅜ 운전은 잘하고요
영어가 큰 문제 아니라니 안심이네요
애들 둘 사립 학교 보내려면 애 둘 학비만 연 십만불 이상이고,
엄마가 같이 가려면 엄마가 비자가 나와야 하는데
지금 글 쓴 거 보니 불가에요.
맘 바꾸세요
한 달 렌트비 요즘은 투베드룸도 사천불 이상이에요.
한달 집세만 육백 정도 나가지만
엄마 비자가 문제라구요.
꼭 유학을 보내야 한다면
애들 중고등 때 보딩스쿨 보내세요.
엄마는 방문 비자로 왔다갔다해야죠.
아는 정보가 차고 넘쳐도 힘든판에…
세상에 이렇게 대책없으신분을 봤나..ㅠ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 돈으로 우리나라에서 교육시키다가, 나중에 보내시죠.
가능한가요?
아직 기간이 남아서 차근차근 알아보려고요~
남편은 돈벌고
아이둘이랑 엄마만.ㅠ
불쌍한 아빨세
조언할께요.
돈 많으면 백만불 투자해서 투자이민으로 영주권 받아서
미국 가세요.
영주권 없으면 가지 마세요.
제가 애 둘 조기 유학으로 나름 성공시켰는데요,
영주권 없으면 넘 힘들어요.
돈은 돈대로 들고 애들 나중에 취업도 힘들어요.
절대 기러기 하지 마시구요.
남편이랑 같이 가세요.
어머니 영어 안되시면 어머니도 아이들도 처음 정착시 고생 엄청합니다.
어머니 아싸라면 더욱 반대.
인싸에 미국에서 대학 보낸 엄마 정도되어야 냉정하게 한달 2000만원 정도 (렌트 생활비 교육비) 로 동부에서 그나마 마음편하게 살아요.
보이는 친절이 다가 아니며 인종차별 분명있고 아빠 없이 영어 안되는 엄마 혼자는 더욱 말리고 싶네요.
미국에서 잘 될 아이는 한국에서도 잘 되고
한국에서 못하는 아이는 미국 가면 사고 치는데
그게 상상초월이에요.
엄마가 이렇게 아무 정보도 없이
여기서 묻는 자체가 넘 무모해요.
냅둡시다.ㅠ
돈은 있으신거 같으니 국제학교 알아보세요
영어 서툰 엄마 혼자 갈 수 있을까요 ㅡ네
뉴저지는 괜찮을까요ㅡ네
트럼프 대통령 되는 바람에 뭐든 힘들텐데요.
물가도 너무나 오르고, ㅜㅜ
영어가 서투시면 한국 커뮤니티에 섞일 수밖에 없을것 같은데 무작정 오시는거 아니신지..
제가 초 중 아이 데리고 가서
애들 영어 능력자 돼서 왔어요.
성인된 애들 지금 둘다 미국에서 취업 중.
기러기아빠는 비추천
돈도많고
가야하는 사정이 잇으신가보네요
월2천이면 살만하죠
가면다됩니다
질이 낮건 높건 안되지는 않아요
엄마가 주재원 가는 건가요?
아니면 전업인데 기러기?
기러기라면 굳이 왜 지금 가시나요?
애들 초등고학년, 중등이면 굳이..?
가시려면 더 진작 가시지..
지금 가서 영어 건져도 수학, 국어 망하고 돌아오면 대입은 더 큰 일 일텐데요...
그렇다고 기러기로 대입까지 거기서 할 순 없을 테고?
게다가 영어 안 되시면 초등 중등 학교 안내문이며 뭐며..
어떻게 따라가시려고요...?
영어는 서툰거고 안되는건 아닙니다 ㅎ
소통은 가능요
기러기아빠 된다면 절대 반대요.
가정 깨지는거라 생각해요.
아이들 공부 끝나고 다시 같이 살기 어려워져요. 부부관계도 시간이 갈 수록 점점 할 말 없어지구요.
한국에 남은 아빠는 우울증 앓는 경우 많아요.
영어고 나발이고 젤 기본적인 비자도 안알아보고 무슨 지역까지요..
미국은 유학생 부모 가디언 비자 안나와요.
유학계획 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점입니다
신애라처럼 엄마가 학교등록하고 다니면 아이들은 그 지역 공립학교 다닐수있나 그래요. 알아보세요
꼭 지금 가야하나요? 트럼프 때문에 많이 힘들어요
엄마 비지가 관건이네요.
미국가려다 엄마비자 안나와서
캐나다 간 경우 봤어요
비자가 뭔지부터 알아보세요
남의 가정이긴하지만 그렇게 살려면 뭐하러 한국남자랑 결혼하나요
돈줄이 필요했겠지만 ...
아빠가 불쌍하네요 미국에서 큰 아이들 아빠 완전 무시하던데
요즘은 국제학교 많아 보내지 않나요?
제주나 송도.
1,2년 정도야 경험삼아 간다쳐도
남편하고 사이 안 좋은 거 아니면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