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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미국유학

ㅇㅇ 조회수 : 4,595
작성일 : 2025-01-30 23:06:23

큰아이 중1 맞춰서 미국 유학가는거요

작은아이는 그땐 초4겠네요

영어 서툰 엄마 혼자 갈 수 있을까요.

지역은 아직 안정했어요

아는 정보가 없어서

뉴저지는 괜찮을까요

남편은 여기서 돈벌어야하구요

 

IP : 1.247.xxx.19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뉴저지
    '25.1.30 11:08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물가랑 집값은 비싸지만 살기는 너무 좋죠.
    뉴욕 코앞이라 문화 생활은 말할 것도 없고
    한인도 많고 정말 미국에서 최고 살기 좋아요.

    근데 아이 둘 데라고 무슨 비자로?

  • 2. 뉴저지
    '25.1.30 11:09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간다면 생활비 한 달에 만불은 예상해야되요.

  • 3. 요즘에
    '25.1.30 11:09 PM (70.106.xxx.95)

    언어보다도 성격이에요
    영어 잘 안되어도 이젠 폰으로 번역 통역 다 되서요
    근데 성격이 적극적이어야 하고 운전도 잘해야돼요

  • 4. ㅇㅇ
    '25.1.30 11:10 PM (1.247.xxx.190)

    저도 비자가 어찌되는지 정보가 하나도없습니다ㅜ
    한달 2000정도는 예상합니다.

  • 5. ㅇㅇ
    '25.1.30 11:11 PM (116.121.xxx.181)

    유학원에 알아보세요.
    돈 많으면 거의 다 해결됩니다.

  • 6. 그리고
    '25.1.30 11:11 PM (70.106.xxx.95)

    돈은 당연히 많아야죠
    돈없이 유학가는건 정말 말그대로 헬게이트에요
    좋은동네 가야하는데 학군이 좋고 안전한 동네는
    동부 기준으로 한달 렌트비만 한국돈 삼백만원이상에서 오백만원 정도에요 .거기에 생활비는 따로죠.

  • 7. ㅇㅇ
    '25.1.30 11:11 PM (1.247.xxx.190)

    성격은 아싸에요 ㅜㅜ 운전은 잘하고요
    영어가 큰 문제 아니라니 안심이네요

  • 8. 원글님
    '25.1.30 11:13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애들 둘 사립 학교 보내려면 애 둘 학비만 연 십만불 이상이고,
    엄마가 같이 가려면 엄마가 비자가 나와야 하는데
    지금 글 쓴 거 보니 불가에요.
    맘 바꾸세요

  • 9. 뉴저지는
    '25.1.30 11:16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한 달 렌트비 요즘은 투베드룸도 사천불 이상이에요.
    한달 집세만 육백 정도 나가지만
    엄마 비자가 문제라구요.

    꼭 유학을 보내야 한다면
    애들 중고등 때 보딩스쿨 보내세요.
    엄마는 방문 비자로 왔다갔다해야죠.

  • 10.
    '25.1.30 11:18 PM (223.38.xxx.109)

    아는 정보가 차고 넘쳐도 힘든판에…
    세상에 이렇게 대책없으신분을 봤나..ㅠ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 돈으로 우리나라에서 교육시키다가, 나중에 보내시죠.

  • 11. 무슨비자가
    '25.1.30 11:20 PM (1.239.xxx.246)

    가능한가요?

  • 12. ㅇㅇ
    '25.1.30 11:20 PM (1.247.xxx.190)

    아직 기간이 남아서 차근차근 알아보려고요~

  • 13.
    '25.1.30 11:26 PM (14.5.xxx.71)

    남편은 돈벌고
    아이둘이랑 엄마만.ㅠ

    불쌍한 아빨세

  • 14. 냉정하게
    '25.1.30 11:27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조언할께요.
    돈 많으면 백만불 투자해서 투자이민으로 영주권 받아서
    미국 가세요.
    영주권 없으면 가지 마세요.

    제가 애 둘 조기 유학으로 나름 성공시켰는데요,
    영주권 없으면 넘 힘들어요.
    돈은 돈대로 들고 애들 나중에 취업도 힘들어요.
    절대 기러기 하지 마시구요.
    남편이랑 같이 가세요.

  • 15. ..
    '25.1.30 11:27 PM (175.127.xxx.130) - 삭제된댓글

    어머니 영어 안되시면 어머니도 아이들도 처음 정착시 고생 엄청합니다.
    어머니 아싸라면 더욱 반대.
    인싸에 미국에서 대학 보낸 엄마 정도되어야 냉정하게 한달 2000만원 정도 (렌트 생활비 교육비) 로 동부에서 그나마 마음편하게 살아요.
    보이는 친절이 다가 아니며 인종차별 분명있고 아빠 없이 영어 안되는 엄마 혼자는 더욱 말리고 싶네요.

  • 16. 이어서
    '25.1.30 11:30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잘 될 아이는 한국에서도 잘 되고
    한국에서 못하는 아이는 미국 가면 사고 치는데
    그게 상상초월이에요.
    엄마가 이렇게 아무 정보도 없이
    여기서 묻는 자체가 넘 무모해요.

  • 17.
    '25.1.30 11:35 PM (223.38.xxx.237)

    냅둡시다.ㅠ

  • 18. 지나가려다
    '25.1.30 11:42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돈은 있으신거 같으니 국제학교 알아보세요

  • 19. 질문에 답하자면
    '25.1.30 11:44 PM (220.118.xxx.37)

    영어 서툰 엄마 혼자 갈 수 있을까요 ㅡ네
    뉴저지는 괜찮을까요ㅡ네

  • 20. cooky
    '25.1.30 11:48 PM (108.29.xxx.179)

    트럼프 대통령 되는 바람에 뭐든 힘들텐데요.
    물가도 너무나 오르고, ㅜㅜ
    영어가 서투시면 한국 커뮤니티에 섞일 수밖에 없을것 같은데 무작정 오시는거 아니신지..

  • 21. ....
    '25.1.30 11:50 PM (223.38.xxx.252)

    제가 초 중 아이 데리고 가서
    애들 영어 능력자 돼서 왔어요.
    성인된 애들 지금 둘다 미국에서 취업 중.

  • 22. ...
    '25.1.30 11:51 PM (118.235.xxx.11)

    기러기아빠는 비추천

  • 23. 인생
    '25.1.30 11:51 PM (61.254.xxx.88)

    돈도많고
    가야하는 사정이 잇으신가보네요
    월2천이면 살만하죠
    가면다됩니다
    질이 낮건 높건 안되지는 않아요

  • 24. .....
    '25.1.30 11:55 PM (175.117.xxx.126)

    엄마가 주재원 가는 건가요?
    아니면 전업인데 기러기?
    기러기라면 굳이 왜 지금 가시나요?
    애들 초등고학년, 중등이면 굳이..?
    가시려면 더 진작 가시지..
    지금 가서 영어 건져도 수학, 국어 망하고 돌아오면 대입은 더 큰 일 일텐데요...
    그렇다고 기러기로 대입까지 거기서 할 순 없을 테고?
    게다가 영어 안 되시면 초등 중등 학교 안내문이며 뭐며..
    어떻게 따라가시려고요...?

  • 25. ㅇㅇ
    '25.1.31 12:00 AM (1.247.xxx.190)

    영어는 서툰거고 안되는건 아닙니다 ㅎ
    소통은 가능요

  • 26. 기러기
    '25.1.31 12:02 AM (183.96.xxx.206)

    기러기아빠 된다면 절대 반대요.
    가정 깨지는거라 생각해요.
    아이들 공부 끝나고 다시 같이 살기 어려워져요. 부부관계도 시간이 갈 수록 점점 할 말 없어지구요.
    한국에 남은 아빠는 우울증 앓는 경우 많아요.

  • 27. 원글님
    '25.1.31 12:05 AM (175.125.xxx.194)

    영어고 나발이고 젤 기본적인 비자도 안알아보고 무슨 지역까지요..
    미국은 유학생 부모 가디언 비자 안나와요.
    유학계획 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점입니다

  • 28. Sdfg
    '25.1.31 1:14 AM (61.101.xxx.67)

    신애라처럼 엄마가 학교등록하고 다니면 아이들은 그 지역 공립학교 다닐수있나 그래요. 알아보세요

  • 29. ㅠㅠ
    '25.1.31 5:06 AM (76.151.xxx.232)

    꼭 지금 가야하나요? 트럼프 때문에 많이 힘들어요

  • 30. ..
    '25.1.31 6:50 AM (218.144.xxx.232)

    엄마 비지가 관건이네요.

  • 31. 캐나다
    '25.1.31 7:14 AM (121.175.xxx.142)

    미국가려다 엄마비자 안나와서
    캐나다 간 경우 봤어요

  • 32. ..
    '25.1.31 8:40 AM (119.149.xxx.28)

    비자가 뭔지부터 알아보세요

  • 33. ㅣㄴㅂㅇ
    '25.1.31 8:42 AM (221.147.xxx.20)

    남의 가정이긴하지만 그렇게 살려면 뭐하러 한국남자랑 결혼하나요
    돈줄이 필요했겠지만 ...
    아빠가 불쌍하네요 미국에서 큰 아이들 아빠 완전 무시하던데

  • 34. ...
    '25.1.31 9:05 AM (39.125.xxx.94)

    요즘은 국제학교 많아 보내지 않나요?
    제주나 송도.

    1,2년 정도야 경험삼아 간다쳐도
    남편하고 사이 안 좋은 거 아니면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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