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형 온누리 상품권을 15프로 할인한다기에
백만원어치 할까 하다가 50 만원어치 충전했어요.
처음 해 본 것이라 여기저기 알아보며
그래도 기존에 쓴 카드를 등록하면 된다기에 괜찮겠다싶어
얼른 충전하고선 막상 쓸려고하니 쓸 데가 없네요.
그나마 지류 온누리상품권은 시장에서라도 받아주는데
한 달이 다 되어간 지금 다이소 5천원 쓴게 다에요.
기존 쓰던 카드를 몇 개가 되던지 등록하여 쓰면 된다고 하는게 미끼인지 환불도 안되고, 농협 하나로마트나 대형마트는 안된다고 하고 주변에 가입된 가게도 없이
이게 뭐하자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혹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구입하신 분들 잘 쓰고 계신지요?
이걸 어찌 소진하죠?
지혜를 주소서 ㅠㅠ
어떠세요.
약국에서 많아 썼어요
저희는 주변에 되는 음식점들도 많아서 카드형 쓰기 너무 좋던데요.
시장에서도 쓰기 좋을거잖아요.
전 이번 차례상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 모바일로 잘 사용했어요
약국도 되구요
다이소도 되는지 몰랐네요~~
카드기 있는 점포는 다 되는 거 아닌가요??
살때 써요
식육점 한곳 뚫어 소고기 사멀었어요
온라인에서도 사용되요.
https://onnurigift.or.kr/online_market
전에 더덕도 사고 마장동가서 고기샀어요.
고터도 된다는데 거긴 카드를 받는 곳이 많지 않네요.
한꺼번에 너무 많이 충전하셨네요..
카드형 온누리 상품권은 재래시장 떡집 정육점 이런곳에 가면 받아주는데 많아요..
온누리 상품권 앱에서 검색하면 원글님동네 어디에서 받아주는지 체크 되는데
그걸 한번 확인해보세요 .
저 그런거 생기면.. 걸어서 20분이나 가야 되는 저희 옆동네에식자재 마트까지 가서 구입할정도이니까..ㅎㅎ 아니면 동네 정육점이나 가서 쓰구요... 떡집은 평소에는 잘 안가니까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
헐
다이소가 된다고요
광역시인데 되는데 많아요
동네 중소마트 미용실 더페이스샵 과일가게 식육점 단골샤브집
빵집 각종 식당 옷가게 등등
앱에서 지역검색하면 쓸수있는곳나와요
시장안 큰슈퍼
시장근처식당
옷가게
과일
생선
야채 반찬
분식
...전국시장근처
환불도 될걸요
앱가니 온라인몰 5,6개 올라왔어요
환불되나 확인해 보세요
온누리 할인해주고 환급해주고 한답시고
시장물가도 올랐더라구요
50만원 충전했다가 20만원 환불받았어요
카드형은 단말기 두개놓고 속이기도 해요
짜증나서 환불가능한 금액 다 환불받았네요
가맹점검색해 보세요
저는 200만원 충전해서 쓰고있어요
엄마가 그래서 그냥 환불했어요(서울)
지류는 너무 잘사용하셔서 할인율에 덜컥 백만원 결제해서ㅠ
당연히 지류받는곳이면 카드도 받아줄지 알았죠.
사용하기전이면 100프로 환불해주던데
기간도 7일인가 이내에 해야하는데
전 8일째라도 해주긴 하더라구요.
쓸곳이 별로 없다는거 자기네도 아나봐요.
이번에 25 폰도 사던데요
동감입니다
동네에 받아주는 데가 없더라구요
멀리 시장까지 가면 되긴 합니다만..
이게 서울과 중소도시의 차이인가보네요
윗님
저는 정육점이나 약국에서도 기존에 지류형은 잘 썼는데 카드는 안되더라구요.
가맹짐이 많지 않아요.
큰시장내 카드받는곳은 되던데요. 연결된카드로 온누리가맹점 결제하면 충전된거로 결제되구요
시장가셔서 정육점같은데서 소진하면 금방써요
비플페이 앱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었는데 저도 못쓰고 있어요. QR 또는 바코드로 안된다는 데가 많네요. ㅠ
서울은 그런가요? 제가 사는 경기남부 재래시장에서 안되는 경우를 거의 못봤어요. (몇개월간 딱 1곳 봤어요) 가맹점들이 지역에 퍼져있는게 아니라 시장이라고 지정된 곳에만 모여있어요. 저는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
원글님 때문에 어플 설치했는데 서울도 동마다 케바케
몇 백개 사용 가능한 동도 있고
전혀 사용 안되는 동도 있고
서울과 중소도시 차이라고 하기에는
동마다 확연히 달라요
원글님 때문에 어플 설치했는데 서울도 동마다 케바케
몇 백개 사용 가능한 동도 있고
전혀 사용 안되는 동도 있고
서울과 중소도시 차이라고 하기에는
동마다 확연히 달라요
중소도시도 동마다 케바케
3월부터 온라인 되는곳 늘린다고했어요. 아주 급하신거 아니면 들고 계시다 써보세요.
작은 도시라 시장 몇군데가 가까워서 사봤어요.
솜씨 좋은 미용실 한군데와
결제 건수 100건 넘는 곳 하나씩 가보는 놀이로 낯선 곳에 적응 하는 중 입니다.
버스로 30분 거리까지는 새 지역 적응 놀이로 생각하며 즐기고 있어요.
특히 미용비용 15% 할인에 부담을 좀 덜고 이용하려 합니다.
온누리 하지말고 지역 상품권 해줘야 한다고 제가 매일 떠드는겁니다,
지역 상품권은 다 씁니다,
온누리는 특정되어 있고
정치인들 지들 좋으라고 매일 상품권 뿌리는거
실지로 살리는건 지역 상품권입니다
전통시장은 없을까요?
저는 가까운곳은 없지만 차 가지고 일부러 갑니다
15프로에 다음주까지는 15프로 환급이니
가서 장봐오면 저렴해요
그리고 저는 여행가서 시장들러 닭강정이랑 그런 먹거리 샀는데 그것도 되더라고요.
50이면 소액이고 얼마안되니 갖고있어보세요
아님 노량진이나 가락시장에서 회뜨고 고기사면 금방인데...
저는 200샀거든요
이것 역시 홈피에는 가맹점이라 되어 있어 갔더니
종이상품권만 받는다네요. 난감해요
온누리 충전 후 신용카드 여러 개 등록해 놓고요.
그냥 신용카드 쓰니까 되는 곳은 온누리 금액으로
결제되고 안 되는 곳은 그냥 신용카드로 결제되어서
오히려 좋아요.
온누리 금액으로 결제된 것은 카드 실적으로 잡힙니다.
저는 주로 인더마켓온누리몰에서 사용해요.
양파나 감자, 당근처럼 상시 구비해놓고 먹는 야채 구입하구요, 소고기 세일할 때 종종 사먹어요. 마장동 고기가 엄청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명절에 굴비나 갈비 사면 금액이 금방 소진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