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뭐 피나오고 그런것도 잘보고
아무튼 전 너무 재미있네요
연애질 안나와서 속이 시원.
저는 뭐 피나오고 그런것도 잘보고
아무튼 전 너무 재미있네요
연애질 안나와서 속이 시원.
그 이민정 닮은 간호사도 맘에 듬
웹툰 웹소설 원작이라 그런가 만화적인 요소도 많아 재미있어요
이번 연휴 때
넷플릭스 중증외과센터
티빙 스터디그룹
이거 두 개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보냈어요.
근데 스터디그룹은 감질나게
일주일에 두 개만 업로딩해 주네요.
중증외과센터나 다시 한번 더 볼까 봐요.
연휴시작 토 일에 다봤어요
모처럼 남편과 함께 앉아 본 드라마ㅎㅎ
리얼하고 재밌어요 다들 훤칠하고 간호사 이뻐요 ㅎ
그간 병원물 보면 너무 드라마틱하고 연애도 그닥 현실적이지 않아 안 봤는데요
깔깔 넘 재밌어요.
간호사가 피부 상태 그대로 화장 안하고 얼굴에 좁쌀난것도 그대로나오고 너무 현실감 느껴져서 감사하게 봤어요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이런일이..
어릴 때부터 오랜 의문
어른들은 왜 제목을 맘대로 바꿀까 ㅎ
중증외상센터입니다…
연휴동안 아껴서 조금씩 방금전에 다봤어요.
깔끔하고
웃기고
재밌어요.
저는 추영우 배우 연기가 살짝 부족해 보였네요;;;
윗님_ 어른들이 어디 제목만 맘대로 바꾸나요,,
사람 이름도 막 바꾸어 부르죠 ㅎㅎ
글구 가령 넷째 영희 부를라치면
얘, 성자 순희 춘식 ᆢ영희야 ᆢ이런 식으로
첫째부터 다 부르고요 ㅎ
ㅎㅎㅎ 외과센터
아 저는 아는데 잘못적은게 아니라 제목을 몰랐어요..ㅋㅋㅋ 넷플 켜고 바로 본거라 제목자체를 대충봤어요.ㅋㅋㅋ
그 간호사 진짜 증조할아버지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양방병원을 개원하고 고종도 진료봤던 의사래요 ㅎ
제기 쓴글인 줄알았어요
낮부터 지금까지 다 봤어요
주지훈이랑 이국종 교수가 외모적으로 비슷하네요
추영우 연기 참 좋던데요? 어리버리한듯 성장해가는 펠로우 역할 찰떡.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나중에 시간날때 다시 보려구요.
캐스팅을 잘했네요.
간호사도 그렇고... 특히 악역들...항문과장도..
추영우도 어리버리 팰로우 역할 딱이고...
극본도 의사가 직접 시나리오 만들어서 그런가? 현실감있게 보이고..
이번 설명절연휴에 남퍈이랑 정주행 하며 시간보내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