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내가 어떻게 너같은딸을 낳았을까 말하시고
저도 저같은 딸 낳고싶어요하는데
설리생각이 나네요
그렇게 예쁘게 태어나서
지금까지 본 여자연옌중 젤 이뻤는데
장원영은 필러미인이지만
설리야말로 하늘이 내린 자연미인이었는데
설리야
담번엔 내 딸로 태어나주겠니
네가 생각하는 조건없는 사랑을 줄께
엄마가 내가 어떻게 너같은딸을 낳았을까 말하시고
저도 저같은 딸 낳고싶어요하는데
설리생각이 나네요
그렇게 예쁘게 태어나서
지금까지 본 여자연옌중 젤 이뻤는데
장원영은 필러미인이지만
설리야말로 하늘이 내린 자연미인이었는데
설리야
담번엔 내 딸로 태어나주겠니
네가 생각하는 조건없는 사랑을 줄께
한 사람 얘기만 하세요
비교는 하지 마시고.
쓸데없는 사고의 확장으로
스스로를 괴롭혀요?
투머치하시네요... 감정이 갈 데를 잘 모르시는듯
우울하기로 작정을 하신듯...
원글님이 설리 특히 예뻐하셨으면 이러실 수도 있지. 요즘 82는 무서워서 뭔 말을 못하겠어요. 이게 무슨 비교인가요. 장원영을 보니 설리가 생각난다 하는거지.
장원영 느낌이 딱 설리기는 하네요.
설리가 안타깝죠...
자도 징원영봄 설리 생각나요 설리도 좋은 가장에서 사랑받고 자랐음 좋았을텐데.. 설리가 솔직하고 더 매력있엄ㅅ는데 넘 안타까워요
둘이 너무 다른데
장원영은 관리관리 모든걸 완벽하게 보이려는
영악한 느낌
그리고 얘는 주변에서 너무 예쁘다예쁘다해서인지
정말 자기애로 꽉참
저는 저 인터뷰보고
어쩜 자기만 생각하는구나
우리 엄마딸이라 행복해요가 아니고 울 엄마가
나땜에 행복한거야 ㅡ 나같은 딸 낳고싶어요
울엄마는 내가 무슨 복으로 널 낳았니
대부분 딸들은 엄마에게 젊은 시절 만나면 자기 낳지 말고
엄마 인생 살으라고 말한다는데 장은 빨리 나 낳아
ㅡ 엄마가 된다는 건 다 희생이 필요한데 그런건
생각 안 해본듯
이제 20살쯤인데 엄마한테 잘해줬음 얼마나 잘해줬다고
자식한테 효도 받으려는 건 아니지만
내가 딸이니깐 이러면서 대단한 자신감이더군요
그래서 완벽하나 정 안가고 피곤해요
그에 비해
설리는 천진한 느낌 너무 드러내서 문제였죠
도와주고 싶게 만드는 느낌
너무 안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