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흰색 베이지색 검정옷 회색옷 좋아하고
포인트주는것도 파스텔톤
친정엄마는 젊을때부터 보라색 좋아하고 빨강 주황 원색 취향이 전혀 안맞아요
저는 절대 안 할 색감인데 우리엄마 취향이고
제눈에 예뻐서 선물했다가 퇴짜?맞은 기억이 많아서 선물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깨달아서 딱 엄마 좋아할만한 아이템 보여드리니 처음으로 이쁘다하시길래 주문했네요. 보는 순간 엄마 생각 나더라구요
엄마가 잘하고 다니는거 생각하니 비로소 엄마취향이 이랬었지 하고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