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괴수 검사일때 얼마나 강압적으로 수사했는지.. 그래놓고 지금 하는짓을 보니 정말 비열하네요. 명신이도 밥을 못먹는다는 둥 또 또 사기치고.. 정말 악귀들이예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44663
신 전 교수는 2011년 자서전 '4001'에서 이때 수사 분위기 등이 강압적이었다고 주장하며 당시 상황을 상세히 전했다. 그는 "윤 검사는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자 얼굴을 붉히며 소리치고, 비아냥거리고, 손가락질했다"며 "변양균이 권력을 이용해서 널 이용한 것이라고 이간질하면서 이렇게 비협조적이면 평생 감방에서 썩게 하겠다고 했고, 나는 너무 무서워서 의자에 앉은 채로 소변을 봤다"고 적었다. 이어 신 전 교수는 "당연히 발부될 줄 알았던 영장이 기각되자, 윤 검사는 다음 번에 처넣을 테니 너무 좋아하지 마라고 했다"고 밝혔다. 또 "검찰 조사를 겪으며 왜 분노와 수치심으로 살인사건이 나는지, 자살은 왜 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구속 상태여서 자살 시도조차 어려웠다. 수치와 고통으로 차라리 사형 선고가 나길 바랐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