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타협이라는 박지원 정신차려요. 내란당과 무슨 타협이야

[ㅇㅇ]

국민 목소리 무시하고 정치는 타협이라면서 내각 일괄 탄핵 하지 않고 내란당과 타협하겠다는 박지원! 내 그럴 줄 알았다. 결국 당신도 부역자야.

[아..]

지금 이 비상시국에 타협을 이야기하니까 마음이 초조합니다.

[ᆢ]

부역자들에게는 처단이 답이야.

[ㅇㅇ]

박지원이 정치 9단이란 건 잘 살아남아서입니다. 대단한 정의감이 있어서가 아니예요

[..]

한덕수랑 절친이었으니까 비슷한 결도 있겠죠
답답합니다

[ㅇㅇ]

민주당은 87년에 그랬듯이 지금도 정신 못 차립니다. 깨인척 똑똑한 척 하지만 결국 실기해요.

[뭘 아무때나]

타협인가?
내란 진랭중인데.
잡혀 거서 고문 당해봐야 정신 차릴건가?
민주당아 국민이 밀어 줄 때 제대로 해라.

[이분 답답하네요]

민주당 독단으로 처리할 수 없으면 당연히 타협하고 결과를 내야죠.
민주당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면 타협하잖아요.
국짐이 타협하지 않고 지들 맘대로 하니 이런 거 아닙니까

[ㅇㅇ]

정치타협으로 풀 일이 아니에요.
이건 내란이에요.
외환까지 불러와서 나라를 잿더미로 만들려고 했던 국가의 역적이라구요.
이제서야 겨우 다시 한번 단호하게 법의 엄중함을 보여줄 기회가 왔으니
고리짝 스타일은 이제 뒤로 물러나세요.
한덕수 봐주기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한 줄 알아요?
원로들은 이제 좀 가만히 계세욧!

[ㅇㅇ]

답답한 소릴 누가 하는데? 내란을 타협합니까? 내각 일괄 탄핵을 민주당 단독으로 처리할 수 없는 일입니까? 국민만 믿고, 흔들리는 사람들 다독거려서 한 목소리로 가야지 어디 타협할 일이 없어 내란정당과 타협입니까? 님도 좀 정신차리세요. 전두환 끌어내린 뒤에 노태우 당선시키는 얘기 그만하시고요.

[내란엔 타협없다]

오로지 극형만이 답이다!!!

[ㅇㅇ]

내란수괴는 총살형입니다.
법대로 합시다.

[댓글 좀 보소]

영감님 제발 정신차리소 타협할 걸 해야지 내란세력은 무조건 척단 단죄만 있어야 함

[쿠데타가]

정치적인 타협이 가당키나 한가요?
쿠테타의 성공은 정권장악
실패는 총살 입니다.
민주주의와 헌법의 존립이 흔들리는 마당에
정치적인 타협은 없어요.
국짐 따라지 협잡군들은 쿠데타 주동자와 한몸이니까요

[할배]

타협하다 이꼴난거예요
그렇게 당하고도 타협이라니 ....
이래서 추진력있는 이재명을 지지하는거예요
그놈의용서 타협...징글징글

[ᆢ]

타협할 때는 아니죠

[....]

또 타협하면
정치군인들 살아남아요 ㅠㅜ

타협할것은
부동산 정책, 세금 정책 이런거지요...

[하늘에]

박지원은 그냥 다선의 나이 많은 의원일 뿐입니다.

지금 민주당 지도부는 그 욕을 먹으면서 윤석렬 내란음모도 예상하고 신속하게 대처한 민주당입니다.
체포 구금을 감수하고 내란의 밤에 국회로 모여들었죠.

그리고 협살보다는 원칙으로 뚜벅뚜벅 해나가고 있잖아요.
뉴스만 보고 있는 우리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최선의 판단을 할거라 믿어요.

[아니]

테러범이랑 타협하는 정부도 있나

[ㅡㅡ]

이 추운데 밖에서 오들오들 떨어가며 집회하는 시민들 생각은 안하나
어디서 타협운운질이야

[ㅂㅂ]

상대는 생각이 없는데 혼자 짝사랑하냐

[할배]

타협 절대 금지!

[하늘에님]

종교인이신가요? 종교를 가진 분들 특유의 선함을 어느 정도 봐왔습니다만 지금 민주당은 원칙대로 뚜벅뚜벅 가고 있지 않습니다. 박지원이 저런 소릴 한다는 건 당 내 분위기를 대변하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어제 박찬대와 김용민 등이 민주당 입장을 발표한다면서 탄핵감이지만 인내하겠다는 정신나간 소릴 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종 결정은 당 지도부에 맡기겠다는 말도 덧붙였고요. 그럴거면 그들은 입장 발표를 왜 한거죠? 뉴스만 보는 우리보다 민주당이 낫다? 그렇지 않습니다. 12월 3일 계엄 선포 자체로 윤석열과 부역자들은 체포 사형 무기징역이 답입니다.

[..]

내란군, 반란군, 외환군과 대화하고
타협하고 설득하는 게 말이 됩니까?
이걸 편드는 댓글은 또 뭔지..
민주당이 저놈들한테 시간 벌어준 건
명백한 사실이예요!!!
민주당이 열심히 일 잘하는 것과 별개로
타이밍 여러번 놓쳤습니다!!
계엄해제후 조국이 바로 탄핵소추 하자고
했어요( 이 사람 법잘알이잖아요)
민주당이 토요일로 시간 벌어준 거 맞아요
1차 부결되고 바로 또 탄핵소추 하자고
했을때도 토요일로 미루면서 시간 벌어주고
탄핵소추 가결되자마자 한덕수 탄핵하자고
했을때도 타협, 설득.. 이러면서 2주 날아갔습니다.
조혁당이 민주당은 빨리 협조해달라고 기자회견까지 했구요. 우리편 기자들도 우려하는 목소리를 많이 냈습니다
82와 국민들도 일괄탄핵 외쳤지만 법과 원칙을
명분으로 귀한 시간..무엇보다 돈이 사라졌습니다.
일괄탄핵하면 법과 원칙을 어기게 되는 겁니까?
아니잖아요!!!(박주민, 신장식이 문제 없다고 했음)
내란주요공범들이에요. 왜 자꾸 쟤네들과
타협할려고 하냐구요?
대화해서 설득하겠다고 하냐구요?

유시민씨도 4월15일은 헌법재판관 2명이
퇴임하므로 이때까지 미루면 절대 안된다!
윤이 돌아오면 무서운 2차계엄이 시작될거라고
경고까지 했습니다

민주당 정신차려야 해요. 이건 정쟁이 아니라구요. 한국은행이 외평기금 다 끌어다 채권 20조 발행한다잖아요???
국민들 숨통을 조이는데 뭘 타협해요?
박지원씨 노욕 부리지 마시길!!
한덕수, 최상목이 학벌좋은 모범생이어서 설득할 자신있다구요? 내가 순진해서 당했다. 속은 내가 잘못이냐? 지금 이런 얘기 할 때인가요?

[...]

그리고 협상보다는 원칙으로 뚜벅뚜벅 해나가고 있잖아요.
뉴스만 보고 있는 우리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최선의 판단을 할거라 믿어요.
............
아니요. 우리가 뉴스만 보고 있으니 아무것도
모른다고 판단하지 마세요
우리나라 국민들 똑똑합니다.
발로 뛰는 기자들(봉지욱 장윤선 홍사훈 장인수.. 이들이 정보가 없을까요?)
조혁당은 법을 모르는 바보들이여서 빨리 진행하자고 계속 요구했습니까?
박지원씨가 설득하겠다고 나선건 법과 원칙이
아니에요.
민주당이 목숨 걸고 일하는 거 누가 몰라요?
국민들은 손놓고 있었답니까?
계엄당일 국회로 달려간 국민들이 없었다면
계엄해제 못했어요!!! 국민들도 목숨걸고 사투하는 중입니다. 계엄당일 저희 남편과 아들도 국회로 갔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