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시대에 살고있었다면
나는과연 영화속 그들처럼
조국의 독립을위해
목숨바쳐가며 일본놈들과
싸울수 있을까
만에하나 독립운동에 투신했더라도
잡혀서 고문이라도 당하면
나는 과연 그고문을 견뎌낼수 있을까
저는 아마 못할거 같아요
ㅠㅠㅠ
잡히는 순간 무서워서
다 자백해버릴ㅠㅠㅜ
영화를 보고오니
이시국에
새삼 그분들의 희생이
더 뼈아프게 다가옵니다
죽은 동지들 몫으로 살아간다는
그분들...
내가 저시대에 살고있었다면
나는과연 영화속 그들처럼
조국의 독립을위해
목숨바쳐가며 일본놈들과
싸울수 있을까
만에하나 독립운동에 투신했더라도
잡혀서 고문이라도 당하면
나는 과연 그고문을 견뎌낼수 있을까
저는 아마 못할거 같아요
ㅠㅠㅠ
잡히는 순간 무서워서
다 자백해버릴ㅠㅠㅜ
영화를 보고오니
이시국에
새삼 그분들의 희생이
더 뼈아프게 다가옵니다
죽은 동지들 몫으로 살아간다는
그분들...
저도 그 생각했어요 ㅠㅠ 밀정이었을거 같아요 흑흑흑흑
자기 손가락을 칼로 자를수 있을지... ㅠㅠ
근데 할수 있을걸요...
촛불 들고 광화문 가고 여의도 모이는 시민들 보세요. 몸으로 총든 군인들 맞서는 시민들..
상대가 강할 수록 누리는 그 힘이 더 커질거 같아요.
영화보면서 독립투사들이 피흘려 목숨바쳐 지켜낸 나라를 지금의 반국가 친일 세력들이 나라를 통째로 거덜내는구나 싶어 분노가 치밀었어요...지하에 계신 안중근 의사가 지금의 나라꼴을 보시면 얼마나 허탈하실까...
그 생각 그 얘기 했어요
내가 독립군이고 잡히면 절대 고문 못 견디고
다 불어바릴거다ㅠㅠ
그래서 잡히기 전에 폭탄 몸에 두르고
적장이나 적군요지에 투신할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