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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해운대 5성급 호텔 여자 사우나에서 일어난 일

이야기 조회수 : 6,340
작성일 : 2024-12-22 02:36:45

모 5성급 호텔 사우나에서 노인 회원들하고 젊은 회원들끼리 싸움나서 경찰 부르고 난리났었대요.

 

발단은 할머니들이 탕 안에서 윤석열 불쌍하다 오죽하면... 이런 말을 시전하다가

 

젊은 회원 (아마도 40대 전후? 로 추정)  들이 와서 그런말 하지 말라고 항의

 

결국 락커룸에서 옷입고도 막 싸워서 경찰까지 출동했다는.

 

부산 중에서도 제일 부촌에 비싼 호텔 사우나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정도면...  

 

사실 거기도 워낙 콘크리트라 젊은 사람들도 극우보수 많고 그렇지 않아도 그런 척 해야하는 분위기인데

 

이번 기회에 제발 좀 인간같지 않은 것들 다 사라지면 좋겠어요 ㅠㅠ  까먹지 말고...

IP : 47.145.xxx.6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2 2:41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저 연구단지 사는데요
    할머니도 아닌 60대분이 ㅁ

  • 2. 저도
    '24.12.22 2:44 AM (76.36.xxx.155)

    극우파 엄마랑 윤석열 이야기하다가 큰 소리내면서 싸웠어요. 제가 50먹도록 엄마한테 대들은 적이 없었는데 목소리내며 안지니 엄마가 나중에는 울먹울먹 하더라구요. 유튜브 조작영상이 정말 노인들을 엄청나게 쇄뇌 시키는 것 같아요.

  • 3. 유리
    '24.12.22 2:49 AM (110.70.xxx.103)

    치매 판독기

  • 4. 제가
    '24.12.22 2:59 AM (116.125.xxx.12)

    그 극우노인들 보기 싫어서
    이번에 성당에서 반장하라는것 안한다고 했어요
    현실파악이 안되는 모임가서 스트레스 빋느니
    안한다고
    자기들끼리 돌아가면서 하던가?
    알아서 하겠죠

  • 5. 개독이문제
    '24.12.22 3:05 AM (116.121.xxx.37)

    교회에서 목사들이 신도들을 바보 만들고 있으니 계속 그런 표가 나오죠 말도 안돼는 상황 교회다니다가 태극기부대 되는 꼴을 많이 봅니다

  • 6. ..
    '24.12.22 3:10 A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위의 제가님 반갑습니다)
    성당도 이젠 주로 노인들만 나오시니 반장 구역장 다 노인.
    핸폰들 sns하시고 극우성향.
    완전 스트레스 받아서 말 섞기 싫음.^^;;;

  • 7. ...
    '24.12.22 3:12 A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위의 제가님 반갑습니다)
    성당도 이젠 주로 노인들만 나오시니 반장 구역장 다 노인.
    핸폰들 sns하시고 곁모습 멋쟁이에 극우성향.
    완전 스트레스 받아서 말 섞기 싫음. ;;;

  • 8. 어휴
    '24.12.22 5:03 AM (121.166.xxx.230)

    첫댓글님 엄마울리니좋던가요
    요즘은 불문율이 가족간에도
    윤석렬이야기안한다인데
    왜냐면 싸움나니까
    가족모임해도 절대정치이야기안해요
    윤석렬때문에 가족쌈날일 있나요
    엄마가 울먹울먹하셨다는게
    쌈에서 내가이겨먹었다 자랑하는거같아요

  • 9. 파라다이스요?
    '24.12.22 5:38 AM (217.149.xxx.104)

    거기 유명해요.
    골빈 토착왜구들.

  • 10. 세뇌
    '24.12.22 5:39 AM (217.149.xxx.104)

    세뇌요.

    세 뇌.

  • 11. ...
    '24.12.22 5:43 AM (174.127.xxx.217)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 엄마 울려서 좋냐니? 이런 어이 없는 댓글 다는 이유가 뭔가요?

    원글님이 오죽하면 그랬겠어요? 오죽하면.
    노인네들이 자식들 말에는 귀 막고 극우 유튜브나 들여다 보고 뻘소리 해대면 얼마나 울화통 터지는지 안겪어 본 사람은 절대 모름.
    지금 내란 수괴 때문에 나라가 풍전등화 상태인데 그 꼴을 보고도 그 미친놈 역성을 드는게 정상입니까?
    정치 얘기?? 지금 이판국에도 정치 얘기는 불문율이라니 어이가 없어서...
    121님은 계엄 덕이라도 보는 사람 같이 아주 여유로운시네요.ㅋ

  • 12. ...
    '24.12.22 5:47 AM (174.127.xxx.217)

    첫댓글님 엄마 울려서 좋냐니? 이런 어이 없는 댓글 다는 이유가 뭔가요?

    원글님이 오죽하면 그랬겠어요? 오죽하면.
    노인네들이 자식들 말에는 귀 막고 극우 유튜브나 들여다 보고 뻘소리 해대면 얼마나 울화통 터지는지 안겪어 본 사람은 절대 모름.
    지금 내란 수괴 때문에 나라가 풍전등화 상태인데 그 꼴을 보고도 그 미친놈 역성을 드는게 정상입니까?
    정치 얘기?? 지금 이판국에도 정치 얘기는 불문율이라니 어이가 없어서...

    어떻게 저 글을 보고 엄마랑 쌈해서 이겼다고 자랑하는 걸로 보일 수가 있는건지.ㅋ

  • 13. ㅇㅇㅇ
    '24.12.22 6:26 A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40대가 젊은거예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자기들끼리 대화하고 있는데 끼어들어서 난리 치니 싸움이 나죠.
    여기 쌈닭들 같은 미친 여자네. 싫으면 자기가 그 자리 피해야지

  • 14. ㅇㅇㅇ
    '24.12.22 6:31 A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40대가 젊은거예요?
    그리고 자기들끼리 개인적으로 대화하고 있는데 끼어들어서 난리 치니 싸움이 나죠.
    듣기 싫으면 자기가 그 자리 피해야지 왜 모르는 남의 대화 주제까지 간섭을 하는건지
    여기 쌈닭들 같은 미친 여자네.

    인신공양설 조작 틀딱 극좌 유투버 김어준 방송듣는 사람들이 댓글 남들에게 유투버 조작 어쩌고 하는것도 우습네요 ㅋㅋ

  • 15. ㅇㅇㅇ
    '24.12.22 6:33 AM (39.113.xxx.207)

    40대가 젊은거예요?
    그리고 자기들끼리 개인적으로 대화하고 있는데 끼어들어서 난리 치니 싸움이 나죠.
    듣기 싫으면 자기가 그 자리 피해야지 왜 모르는 남의 대화 주제까지 간섭을 하는건지
    여기 쌈닭들 같은 미친 여자네.

    인신공양설 조작 틀딱 극좌 유투버 김어준 방송듣는 사람들이 댓글로 남들에게 유투버 조작 어쩌고 하는것도 우습네요 ㅋㅋ

  • 16.
    '24.12.22 6:53 AM (221.141.xxx.231)

    울동네 이야기네요.
    알몸 노인네3명이 졌다는거..
    1명의 노인네가 음성높이고 2명은 챙피하다고 말리고..
    단 1명의 진보는 있는 목청다 울리고,
    결과는 창피해하는3명의 노인 완패였데요!

  • 17. 영통
    '24.12.22 7:08 AM (106.101.xxx.159)

    엄마라도 울릴 수도 있는 거지

    70 넘게 나이를 먹으면 겸손할 줄도 알아야지
    중년인 자식 말에 귀기울이고 들어도 줘야지

    어린 애 키울 때나 자기 말이 옳고 애 가르치는거지
    어디 늙어서까지 .나이 많다고 자기가 옳다고 우겨? 우기긴

    나는 애들 대학생이라 역사 정치 문화 모르고
    내가 인문학적으로 많이 알아도

    애들 시각이 옳을 수 있다는 거로 들어주고
    내 의견 반감 없도록 개진..또 개진..합니다

    부모라도 메타인지가 안되고 나라 말아먹는 사고방식
    고집만 세면 울릴 수도 있지..
    그 사람들이 투표도 하는데

    계엄 사태가 정치 이야기에요?
    나라 망하는 일이에요 !!!!

  • 18. ..
    '24.12.22 7:09 AM (121.137.xxx.171)

    저런 일 많을 거예요.
    아니 교회는 예수님이 2천년도 전에 찐 좌파셨는데 뭘 보고 배우는 지 모르겠어요.
    내걸 나누고 낮은 곳으로 임하라. 예수님 가르침 아닌가요?
    내걸 더공고히 하라 더 부자될 것이다가 그들의 현주소던데
    어이없어요.

  • 19. ㅇㅂㅇ
    '24.12.22 7:15 AM (182.215.xxx.32)

    엄마 울려서 좋냐니요
    정치 얘기 라니요
    지금 시국은 정치가 아니고 생활이고 생명이고 삶이에요
    나와 자식과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이 세상을 바로 잡을 의무가 우리한테는 있어요

  • 20. 그런
    '24.12.22 7:42 AM (172.225.xxx.234)

    자기네들끼리 이야기 하는데 끼어 들었다기보단
    들으라는 듯이 크게 이야기 하는 거 듣기 싫어서 말했겠죠
    노인네들 목소리가 오죽 커요
    앞으로는 조심하겠네요

  • 21. ㅜㅜ
    '24.12.22 8:06 AM (58.230.xxx.20)

    넓은탕말고 건식사우나 같은 곳에 나이드신분들 고정 앉아서 계속 떠드는 사람 많아요 3분도 앉아있기 민망하게 온갖 며느리 욕도 많이 하고 너무너무 시끄러워요 젊은분도 정치성향보단 좀 조용히하라고 했겠죠

  • 22. ..
    '24.12.22 8:25 AM (221.141.xxx.231)

    결과는 목소리 큰 40대 진보가 이겼데요..
    우파 좌파를 떠나 좀. .

  • 23. 나이가벼슬아냐
    '24.12.22 8:42 AM (110.70.xxx.15) - 삭제된댓글

    요즘 노인분들 말 조심하세요.
    목욕탕에서 함부로 혼냈다가 30대가 노인귀에 대고
    할머니한테 쌍욕을 발사했다고 해요.
    법적으로 문제안되게 상대 제압하는 거 MZ들이 잘 알더라고요.

  • 24. 나이가벼슬아냐
    '24.12.22 8:42 AM (110.70.xxx.15)

    요즘 노인분들 말 조심하세요.
    목욕탕에서 함부로 혼냈다가 30대가 노인귀에 대고
    할머니한테 엄청난 쌍욕을 지속 발사했다고 해요.
    법적으로 문제안되게 상대 제압하는 거 MZ들이 잘 알더라고요.

  • 25. love
    '24.12.22 8:45 AM (220.94.xxx.14)

    근데 경상도분들은 옆에 사람 들으라는투로 말을 해요
    보통은 우리테이블 대화소리 옆테이블에 방해되지않게 하라고 집에서 교육받지않나요
    결혼으로 경상도 산지 20년 지났는데 살수록 이해가 안되는 점이 많아요
    집에서 공중도덕을 안가르치나봐요

  • 26. 망신살
    '24.12.22 8:46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타워팰oo에도 저런 노인들 너무 많아요.
    언젠간 당하겠죠.

  • 27. 망신살
    '24.12.22 8:47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경상도 아니도 노인특이에요.
    타워팰oo에도 저런 노인들 너무 많아요.
    입조심 안하면
    언젠간 크게 당하겠죠.

  • 28. 망신실
    '24.12.22 8:49 AM (124.5.xxx.71)

    경상도 아니도 노인특이에요.
    타워팰oo 사우나에도 저런 노인들 너무 많아요.
    입조심 안하면
    언젠간 크게 당하겠죠.

  • 29. love
    '24.12.22 8:58 AM (220.94.xxx.14)

    망신실님
    그분들 분명 부모중 한분 또는 본인이 경상도출신일거에요 20년이상 안살아보셨죠
    경상도 종특이에요

  • 30. 싫어서
    '24.12.22 9:04 AM (211.246.xxx.133) - 삭제된댓글

    입을 막아버리고 싶은 노인이 너무 많아요.

  • 31. 싫어서
    '24.12.22 9:07 AM (211.246.xxx.133) - 삭제된댓글

    입을 막아버리고 싶은 노인이 너무 많아요.
    아파트 비리도 거의 노인들이에요.

  • 32. 싫어서
    '24.12.22 9:12 AM (211.246.xxx.133) - 삭제된댓글

    입을 막아버리고 싶은 노인이 너무 많아요.
    아파트 비리도 거의 노인들이에요. 강남 서초 예외 아니고요.

  • 33.
    '24.12.22 9:25 AM (124.50.xxx.72)

    꼬시다

    이런거 뉴스에서 계속 방송해줬으면
    사우나 할매들 입조심하게
    일부러 들으라고 더 큰소리
    못들은척하면
    눈치보며 했던말 또 하고 또하고

    윤석열불쌍하다고

  • 34. . .
    '24.12.22 9:39 AM (121.134.xxx.55)

    다음에 개돼지가 보수대표로 나와도 또 찍어줄 동네라잖아요. 내란수괴를 옹호하는게 잘못된거고 좋게 얘기해도 못알아들으면 싸워서라도 알려줘야죠. 그냥 넘어가면 영영 못고쳐요. 나라의 흥망성쇠가 달린 일인데..
    젊은사람들이 계속 노인들과 언쟁해야되요. 나부터라도ㅠ
    귀찮아서 그냥 냅뒀더니 부모님들 죄다 2찍ㅠㅠ 징그럽네요

  • 35. 저도
    '24.12.22 11:27 AM (180.66.xxx.57)

    아버지를 울리진 않았지만 통화하다 전화 끊어버렸어요.
    이념이 달라도 이정도는 아닌데 지금의 상태가 좌파 우파 따질때가 아니고 나라의 흥망성쇄가 달린일이 아닌가요? 내 나라 선진국 되고 너무 자랑스러웠는데 탄핵인용안되면 어떡하나 하루하루 걱정뿐입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좌파도 우파도 아니고 주식파인데 흘러내린 주식 책임져라고 부동산도 마찬가지겠죠? 저보다 어린 직장동료가 자기는 유주택자라서 2찍했다고 당당하게 말하던데 나원참

  • 36. 참나
    '24.12.22 2:39 PM (122.37.xxx.108)

    저정도 살면서 공공장소에서 윤사건이던 사적인 일이던
    큰소리로 떠드는건 아니죠.
    이건 한두곳이 아니니 참나~

    70부터는 입조심 한다는 서약서라도 받고 출입 시키길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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