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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ktx기차인데..애기가 계속 울어요

한숨이.. 조회수 : 2,598
작성일 : 2024-12-21 15:36:22

아니 애기가 울수도 있어요

그럼 아이를 달래기라도 하고 해야지 

엄마라는 사람은 전화통화하고 있고 핸드폰보고 있네요.

진짜 진상...

애를 쫌 안아주기라도 하라고..

자격없는 사람들 애 낳지 말자구요

애기는 무슨 죄인가요

애기가 당연히 기차안이 답답하고 힘들어 하는건 당연하잖아요

애좀 봐라 

엄마라는 인간이 핸드폰좀 그만하고

IP : 223.39.xxx.1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1 3:37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더 이상 참지 말고 차분하게 말해보세요
    언성 낮게해서 조근조근 이렇게 해보라고

  • 2. ...
    '24.12.21 3:37 PM (112.187.xxx.226)

    승무원에게 말하세요.
    와서 애기 달래라고 말해줍니다.

  • 3.
    '24.12.21 3:39 PM (118.235.xxx.225)

    코레일톡 앱에서 신고할수있어요.
    몇번자리, 사유적어서 신고하세요.

  • 4. 어휴
    '24.12.21 3:40 PM (211.235.xxx.227)

    낳기만 한다고 엄마가 아니건만ㅉㅉㅉ

  • 5. 진짜
    '24.12.21 3:46 PM (182.226.xxx.161)

    진상이네요 달래도 우는 아이는 우리 다 이해하죠 근데 부모가 저러면 더 미워..

  • 6. 에휴
    '24.12.21 3:56 PM (39.7.xxx.118)

    을 애가 서울- 제주 가는 비행기에서 계속 찡찡 울어서 안고 왔다갔다.. 옆에서 어떤 아저씨가 사탕도 주고 웃어주고 해도 계속 찡찡 ㅠ
    올 땐 비즈니스석인가 비싼 좌석에 앉혀 왔더니 세상 모르고 잘 자더러고요. 전 애 울고 그러면 눈치보여 좌불안석이던데 그 아기엄마는 참 마음이 편한 듯... 승무원에게 얘기하세요.

  • 7. 44
    '24.12.21 4:03 PM (182.214.xxx.13)

    코레일톡 앱에서 신고할수있어요.
    몇번자리, 사유적어서 신고하세요.222222

  • 8. 아기는
    '24.12.21 4:15 PM (118.235.xxx.197)

    울수도 있죠 근데 아무것도 안하고 핸폰만 보는 엄마는 신고해야죠

  • 9. 00
    '24.12.21 4:29 PM (116.33.xxx.224)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요
    최대한 티 안나게 하세요

  • 10. 한마디 할 사람도
    '24.12.21 5:00 PM (118.218.xxx.85)

    없는 지경인가보죠
    보통 그럴땐 누군가 크게 한마디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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