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딸이 결혼하고 싶다는 남자..휴...

yy 조회수 : 4,865
작성일 : 2024-12-21 13:47:06

저도 내색 안하고 있습니다.

네고의 여지가 없어 보여서 말 보태지

않고 있어요. 그래도 귀공자 같이 잘생긴거

하나로 위안 삼아야 하나요..

상대방측은 뭐 하나 도와줄수 있는 집이 아니니

(조금이라도 보태주거나, 나중에 애라도 좀

봐줄 여지가 있거나) 그냥 뭐든지 다 그래그래

니들이 알아서 잘 하거라~~인자한 제3자 모드

IP : 118.235.xxx.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1 1:48 PM (172.226.xxx.27)

    외모 하나라도 좋은 게 어디에요

  • 2.
    '24.12.21 1:55 PM (58.239.xxx.59)

    귀공자처럼 잘생겼다니 따님이 눈이 높으신데요
    제경험으론 잘생긴 남자들이 성격도 좋고 인성도 좋더라고요

  • 3. ㅇㅇ
    '24.12.21 2:00 PM (1.231.xxx.41)

    아이고....귀공자처럼 잘생긴 것에 위로를...

  • 4. .,
    '24.12.21 2:03 PM (118.235.xxx.74)

    네 귀티나는 외모에 좋은 피지컬...
    딸도 외모나 키 괜찮은 편이라 적어도 2세 외모는 끝장 나겠다 생각으로 최대한 좋은점만 보려고 마인드컨트롤 중이에요ㅠ
    남편이 멋지면 화가 나다가도 풀린다면서요

  • 5.
    '24.12.21 2:11 PM (223.38.xxx.126)

    현실은 외모가 밥 먹여주진 않죠. 그치만 외모라도 괜찮음 화는 좀 덜 날순 있을 거에요.

  • 6. . .
    '24.12.21 2:24 PM (175.208.xxx.44)

    결혼은 돈이 90프로인데 안타깝네요.

  • 7.
    '24.12.21 2:25 PM (58.140.xxx.20)

    한집이라도 잘살면 잘사는 집이 도와주면 돼죠.그렇지만 빈정상하는건 많아요.각오는 하셔야.

  • 8. ㅇㅇ
    '24.12.21 2:26 PM (1.231.xxx.41)

    그래도 결혼식에 훤칠해서 자랑스럽긴 하겠네요.

  • 9. 직업
    '24.12.21 2:31 PM (211.235.xxx.6)

    은요?

  • 10. 댓글이 순하네요
    '24.12.21 2:31 PM (223.38.xxx.252)

    남녀 바뀌면 악플 장난 아니죠
    잘못하면 자식과 연 끊긴단 말 나오죠

  • 11. 그러니
    '24.12.21 2:57 PM (125.139.xxx.147)

    훤한 귀티나는 외모 덕에 상향혼 하는 운이 좋은 청년이군요

  • 12.
    '24.12.21 3:19 PM (223.38.xxx.221)

    뭔진 몰라도 시집 집구석 돈 한푼 없는데 있는척 이나 하고 남자 능력 없으면 그냥 지 무덤 파는 거에요. 제 가까운 사람 케이스를 봐서 알아요. 외모 뺀질하면 뭐해요. 처자식 그지같이 살게 하고 돈걱정 스트레스 받게 할텐데.

  • 13. ㅇㅇ
    '24.12.21 3:41 PM (180.224.xxx.20) - 삭제된댓글

    딸이 연애를 안하네요
    잘생긴 남자 짧게 만나보고
    성격이 별로라고 잘생겼는데 왜 모쏠인지 알겠다고..
    귀공자같은 외모에 성격도 좋나보네요

  • 14. ,.
    '24.12.21 3:44 PM (124.54.xxx.200)

    잘생기고 터치 안 하는 성향이면 평균이상은 되는 거 같아요

  • 15. ㅇㅇ
    '24.12.21 4:08 PM (119.64.xxx.101)

    저희애도 결혼할때가 되가니 남이야기가 아니네요.
    이번에 딸이 좋은데 취직해서 연봉이 높으니 이제 남자는 자기가 먹여 살리면 되니 차은우급으로만 보겠다고...
    직업 다 필요없고 잘생겨서 자기가 봤을때 좋으면 된대요.
    이거 옛날에 돈많은 남자가 여자 고르는 기준 아니였나요?
    모쏠인데 마인드까지 이래서 걱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907 중도를표방하는 김현정앵커 비판에대한 입장 1 ,,, 17:16:27 62
1665906 1월까지 질질 끌면 윤방구에게 이롭게 흘러간답니다. 아이고 17:15:46 63
1665905 연세대 성대 문과논술 칠 정도면 실력이? 입시 17:13:09 56
1665904 크리스마스때 뭐 해드시나요?? 크리스마스 17:12:34 59
1665903 책좋아하시는 분요 1 ..... 17:08:41 149
1665902 출산후 서러웠던거 하나씩 써볼까요 3 ... 17:07:43 271
1665901 손목골절로 김장을 못해서 지인이 담아주기로했는데 8 손목 17:01:50 517
1665900 국힘이 그간 북풍을 어떻게 이용한지 5 ㄱㄴ 17:00:36 418
1665899 스마일라식 혼자 2 .. 17:00:20 170
1665898 대구분들 5 16:59:55 266
1665897 출산한지 한달 아기 데리고 처음 시댁 갔는데요 25 ㅇㅇ 16:54:51 1,543
1665896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무심함 1 16:52:01 472
1665895 경호원 500명 4 싸이코 16:49:36 1,407
1665894 손은 따뜻한데 발이 너무 차가와요. 2 .... 16:49:03 162
1665893 도깨비는 진심 수작,. 눈물이 나네요.. 2 . . 16:48:30 622
1665892 어리때 눈 내리는 날, 학대였을까요? 정신연령 16:47:48 362
1665891 홈플 통닭 먹을만하네요 1 ..... 16:46:20 292
1665890 이번 이사만큼 힘든적도 없는 듯 2 누누 16:45:18 543
1665889 90어르신 복숭아뼈 다쳐서 물렁하고 아프시다는데요 4 장녀 16:45:05 243
1665888 선배님들 혹시 추천하는 기숙 재수학원 있으세요? 3 샴푸의요정 16:43:18 147
1665887 계엄 용서하자는 놈들부터 처단해야 합니다!!! 5 김명신계엄국.. 16:43:00 323
1665886 지역난방 / 열병합 아파트가 뭔가요? 4 ... 16:42:46 371
1665885 87년생이면 좋은 남자 못 만나겠죠? 12 좋은 16:41:31 738
1665884 조언을 부탁합니다 1 동장 16:40:58 145
1665883 노점 계란빵 바나나빵 3 ... 16:40:00 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