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제일 사랑해야 되는데
무심하게 구는건 너무 편해서일까요?
편한게 좋은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제일 사랑해야 되는데
무심하게 구는건 너무 편해서일까요?
편한게 좋은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너무 관심 많아서 간섭 하는 것보다야
그게 나은 것 같아요
처음에는 섭섭하다가 똑같이 무심하게 대해요
그랬더니 섭섭한 감정이 안 생겨요
정재승 뇌박사가 그랬어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나'와 일체화돼서 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버릇이 없는 거라고. 그래서 애들이 엄마한테 제일 만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