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 밤이니 야식이나 할까?
내일 외식해야지~
이런 한가한 생각도 못했을수 있구요.
통금 얘기도 있었잖아요.
밤에 편의점도 못감.
탱크 얘기까지 나오는거 보니 이동도 못했을수있고
이렇게 글도 못 올렸을수도 있고.
김용현 여인형 이런 내란범죄자들이
지난 청문회때 너무나도 뻔뻔하고 당당한걸보니
이놈들은 진짜 자신이 있었구나~
큰일날뻔했다..다행이다...
계속 되뇌이게 되네요.
금욜 밤이니 야식이나 할까?
내일 외식해야지~
이런 한가한 생각도 못했을수 있구요.
통금 얘기도 있었잖아요.
밤에 편의점도 못감.
탱크 얘기까지 나오는거 보니 이동도 못했을수있고
이렇게 글도 못 올렸을수도 있고.
김용현 여인형 이런 내란범죄자들이
지난 청문회때 너무나도 뻔뻔하고 당당한걸보니
이놈들은 진짜 자신이 있었구나~
큰일날뻔했다..다행이다...
계속 되뇌이게 되네요.
제 말이요.
별일 아닌줄 아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답답
끔찍해요 당일 막아주신 분들 감사 또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그런 얘기합니다.
만약 그랬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분해서, 절망스러워서 아마도 우리는 못살았을 거 같다,
아무도 안만나고 무기력하게 동굴 속으로 들어갔을 거 같다고.
계엄군 지원군 도착예정시간 30분인데
민주당 이대표 의원들 시민들 20분 안에 도착
이분들 아니었으면 진짜 지금 어떤 일상일지 끔찍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 날 텔레비전에서 속보 자막 보면서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어요 내 인생의 후반부를 독재정권에서 사는구나 하고요ㅠㅠ
달려가주신 시민분들 국회의원님들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꼭 탄핵 인용까지 가야해요 정말 끔찍합니다
맞아요 감사하죠 정말
끝난게 아니라는 거가 공포스러움.
잠시 탄핵가결로 성공한듯 보이지만
아무것도 바뀐게 없습니다.
이리 질질 끌려가다간
진짜 큰일납니다.
다들 불안한가봐요.
연말인데 송년회 같은거 다 취소했어요.
지금 그럴 기분이 아니라네요.
새해에 기분 좋을 때 신년회 하자고.
탄핵 인용되면 다들 못했던 송년회 신년회 기쁘게 할거 같아요.
그것만해도 음식점 살아날텐데
그 기간을 줄여야해요.
언제까지 기다리나요?
기분이안나요.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