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이쁘죠
근데 것도 그냥 한 번 이쁘다 끝이구요
더이상 관심도 안 생기고 궁금하지도
않아요
아이가 커가는 것 알고싶지도 않고
계속 예뻐보이지도 신기하고 대단해 보이지도 않거든요
아니 왜들 자꾸 공유하는 건가요
애들 이쁘죠
근데 것도 그냥 한 번 이쁘다 끝이구요
더이상 관심도 안 생기고 궁금하지도
않아요
아이가 커가는 것 알고싶지도 않고
계속 예뻐보이지도 신기하고 대단해 보이지도 않거든요
아니 왜들 자꾸 공유하는 건가요
주책이죠 자꾸 보라고 들이대는거 질색
어쩔수 없어 보는척은 하지만,
속으로는 참 측은해 보여여
그나마 이해하는데..
자기집 개부터 오늘 점심 먹은거 이런거까지 보내고 공유하고 ㅎㅎ 읽씹해도 계속 보내는데 하아..
개랑 점심이 더 나아보여요
답변을 안해야 안 올립니다
아침 밥상
점심 밥상
저녁 밥상
장본 것들
고양이, 개 사진..
단톡방에 매일매일 올리는 분은
마음이 많이 외롭나보다..생각합니다
저도 애 키우지만 남의 자식은 심드렁. 궁금하지 않음.
동영상 본인 인스타에나 올리던가 말던가
밥상사진 친구들과 같이 먹은 식당사진 매일 올리는거 보면 참...
차라리 개가 나은듯
본인애는 본인만 이쁘죠 하나도 안 궁금함
아기들 유튜브도 좀 적당히 했음 좋겠어요
물론 우쭈쭈 하며 봐주고 돈주고 물건 사주는 시녀들이 있으니 그렇겠지만...
솔직히 별로 안이쁜데 이쁘다고 아이돌을 시켜라 아기모델 시켜라 띄위주는 사람들 진짜 신기함
가끔 애 못생겼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한텐
마구 화냄 ㅋㅋㅋㅋ 그럴거면 유튜브 모하러 하는지...
심지어 예쁘지도 않은 아이 예쁘다 잘생겼다 탈렌트보다 낫다등등 자랑하면 모지리 같아요 다들 남의 자식처럼 관심없는것도 없는데 그 사실을 모르더군요..ㅋ
식탁유리밑에 가득 깔아놓은 가족사진 설명을 한다던가 어떤이는 앨범을 2개나 갖고나와서 내가 무척이나 보고싶어할것같아 보여주는 것처럼 들이밀어서 안보겠다 하기도 민망하고 여행다닌 사진도 주루룩...
카톡으로 보내는 하나님의 말씀보단
나아요ㅠㅠ
하나님말씀
꼭 지켜야할 ㅇ가지일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