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은 허우대 멀쩡하고 예능에서 펄펄 나아다녀도 공익이나 면제..웃기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인우가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고 입대를 기다리다 면제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나인우의 4급 보충역 판정 이유에 관해 병무청에서 명확한 해명을 해주기를 요청드립니다'는 민원을 국민 신문고를 통해 접수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작성자는 "그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나인우는 94년생이면 군대 갈 시기가 한참 지났는데 '왜 입대하지 않느냐'는 의문이 숱하게 제기됐다"며 "통상적으로 현역이면 30세 생일이 지나기 전, 아무리 늦어도 31세가 되기 전 입대한다. 보충역이라고 해도 이렇게 늦어지는 건 이례적인 사례라서 의문을 갖는 게 당연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나인우의 군 면제 소식이 알려지고, 대중의 의문점은 증폭되고 있다"면서 의혹을 제기했다.
작성자는 "나인우는 신장이 190cm 가까울 만큼 체격이 좋은 편이며, 시력도 2.0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좋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바닷물 입수도 거리낌 없이 할 만큼 건강상 문제도 없어 보인다"며 "또한 3년 동안 4급 보충역으로서 사회복무요원이 되기를 기다렸다고 하는데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무려 8개의 드라마 촬영(2025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1편 포함)과 예능 프로그램을 병행할 만큼 눈에 띄게 활발히 활동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유공자 후손 등의 사유였다면 대중들에게 관련 사실이 알려졌을 텐데 그런 것도 아닌 것으로 보이고, 대학을 졸업해 학력상 부족한 부분도 없다"고 덧붙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인우, 키 190㎝·시력 2.0인데 군면제…병무청 해명하라”
배우 나인우가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 보충역을 받은 것과 관련 병무청에 민원이 제기됐다. 최근 나인우는 보충역 판정을 받은뒤 3년간 소집 대기를 하다가 병역 면제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 일 뉴시스에 따르면 국민신문고에 "나인우의 4급 보충역 판정 이유에 관해 병무청에서 명확한 해명을 해주기를 요청드립니다"라는 민원이 접수됐다.
나인우의 소속사 하나다컴퍼니는 지난 17 일 "나인우가 사회복무요원 소집을 기다리다 군 면제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나인우가 어떠한 사유로 4급 판정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4656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