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이웃집 아주머니한테 들은 이야기인데요..
자기 아들이 나이가 31살인데..이름을 들을만한 회사에 다니는데
여성 사귀다가 퇴짜당한게 많아서 동남아 여성과 결혼을 할까 심각하게 고려중이라는데
키는 178센티정도 크고 연봉도 꽤 된다는데...자기보다 스펙낮은 여성들도 쳐다보지 않는다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부이겠죠?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
친한 이웃집 아주머니한테 들은 이야기인데요..
자기 아들이 나이가 31살인데..이름을 들을만한 회사에 다니는데
여성 사귀다가 퇴짜당한게 많아서 동남아 여성과 결혼을 할까 심각하게 고려중이라는데
키는 178센티정도 크고 연봉도 꽤 된다는데...자기보다 스펙낮은 여성들도 쳐다보지 않는다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부이겠죠?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
자기아들이 이상한 건 모르고, 여자탓은...
아들이 성격이 별로던지 조건이 말한 것과 다르던지 하겠죠..
외모나 기타 다른 조건을 여자들이 안좋아할 수도...
키크고 대기업다니는 또라이도 많아요.
계속 까인다면 본인아들 이상한지 살펴야지
젊은 여자들을 싸잡아서 쯧쯧쯧 거리는지..
못났네요. 그분
현실 직시가 안 되는 여자들 많긴해요.
자기 수준보다 모든 면에서 훨씬 나아야 한다면
그런 남자는 저런 여자를 안 만나거든요.
그러니 결혼 못한(안 한이 아니라)
여자들도 많은게 사실이죠.
자기와 비슷한 수준의 남자를 만나야죠.
무슨 얘긴지 알 것 같아요. 그래도 동남아 결혼은 지옥이에요.
현명하네 윗님들 댓글 보니.... 한남충한테 당해서 억울들 하시지요???
또 한남충 나왔네
비틀어진 페미 = 일배
윤석열은 망상으로 쿠테타를 일으키고
여기 또다른 망상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군요
불쌍합니다
본인 아들이 결혼 못하는게 왜 여자들 눈 높은 탓인가요
결론이 웃기네요
완전 남자 엄마 입장에서 하는 얘기.
외모나 인성 사회성 같은 얘기는 없네요-
자기 아들한테 유리한 얘기만 함
행간이 있겠죠
키만 커도 여자들이 줄을 서던데요
키랑 대기업만 나온거보니
못생겼나보죠
요즘 젊은 여자애들이
남자 능력보다 키 얼굴 우선시 하는 경향이 큰 건 현실이에요.
https://www.instiz.net/pt/5773918
우리 스스로 인정해야 하는거군요
눈이 높으면 처음부터 안만났겠죠
사귀다 퇴짜면 성격이 안좋거나 결혼생활에 안맞는 사람이거나
시집이 노후가 너무 안되어 있거나 그런 문제 아니가요?
데리고 오는데 10년 전에도 몇천 든다고 했는데 지금은 더 올랐지 않겠나요
그게 끝이 아니고 동남아친정에 다달히 얼마씩 보내야한다고 그게 한두해도 아니고 평생 친정에서 원하는 돈 안보내면 여자가 집나감
물론 동남아친정 형편따라 돈액수가 다르겠지만 돈을 죽을때까지 보내는건 만만치않죠 동남아녀 데리고 와 사는게 간단한거 아님
글고 그줌마가 말한게 거짓이 버무려졌을것을 백수로 부모집에 기생하는 놈을 그것도 아들이랍시고 밖에 사람들에게 자영업한다고 거짓말하고 돌아다님 여자 소개시켜 달라고하면서ㅋ
직장문제가 아닐수있죠
못 사귄게 아니라 사귀다 퇴짜면
뭔가 별난 점이 있는 거 아닐까요?
여자들이 눈이 높다면 첨부터 안 사귀었겠죠?
왜 원인을 밖에서 찾을까요?
키보다 능력이죠. 돈잘벌면 여자들이 줄서지 않나요.
요즘엔 자기현실 생각안하고 전부다 본다는 게 함정이긴 하죠.ㅎ
본인에게 하자 없다면 시댁자리 문제 아니겠어요?
남자분 가족분들 좀 별난듯ㅋㅋ 행간에서 읽히는 쎄함
그 아들이 눈이 높겠죠
예쁜 여자만 찾고
31살에 한국여자에게 퇴짜맞고 동남아여자찾는다...?
결혼이 급하거나
숨겨둔 여자있거나
하자있거나...
저는 들어봤어요
그정도면 울나라 여자랑 결혼할거같은데
베트남여자랑 선봤대요
조건이나 외양은 되는데, 처음 봐서는 모르는 다른 게 문제인 거죠.
만나다 알게 됐는데 성격이 이상하거나 예비 시댁이 이상하거나.
그남자 집안 가난한 가장이면 못할수도...
여자도 주제파악안되는 여자 많은게
30중반 되도록 해외여행다니고 명품지르고 하다 모아둔돈없고 빚만잇거나 겨우3천가지고 들어앉으려고 하는 경우 먾아요.
별볼일 없이 나이들면 둘다별로인데 남자탓만하고
다니는 사람이 50 다돼서 20대 바라니 조선족이랑 결혼하던데
처녀 찾는 거였어요. 다들 혀를 찼네요.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요?
여성들이 눈이 높아서라기보다 더 정확한 분석은
일단 성비가 안맞아요 우리애들 초등때도 남녀짝꿍 수가 안맞아 남자애들끼리 짝하는 경우 많았고
지금은 비혼인 여성들도 많으니 결혼시장에 여성이 더 적겠죠 당연 예전보다 짝을 못구해 도태되는 남성들이 많을수밖에요
지금은 대학생인 애들이 말하길 자기네 과얘들도 연애자체에 관심들이 없대요
자기보다 스펙안좋은여자는 거들떠도 안본다며 동남아여자랑 어케결혼해
동남아여자중 본인스펙과 비슷하면 굳이?
말이 안되죠.
남자가 자꾸 까이는 이유 있을겁니다.
여자들이 싫어할 요소가 많은 남자겠죠.
인기없는 남자는 다 이유가 있어요
요즘은 노후 대비 안 된 부모가 기피 1순위 같아요.
제 말은.. 본인 스펙만으로는 안 되는 것 같다고요.
이름 들으면 알 만한 회사도 50즈음이면 간당간당한데
평소에 그냥저냥 살고 있으면 불안하죠.
게다가 요즘 젊은이들 갓생 사는 사람들 쌔고 쌨어요.
30대 알만한 기업 직장인이라도 평소에 흐리멍텅하면 같이 산단 말 선뜻 못 나올 것 같아요.
저런경우아는데 남자가 찬거
남자가 여자한테 쉽게질림
근데 부모한테 차였다고 둘러댐
남탓을 하면 없던 매력이 생긴답니까.
그런 놈 만나느니 혼자가 편하다는데 뭔 상관.
더 좋은 여자 만나요.
자신있게 돌아서고 다른 여자 만나면 되지.
자기 자식 매력없는 걸 여자들 탓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