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잘 못 버려요..
정리정돈을 너무 못하고 일단 쑤셔넣어두는 최악의 타입 ㅠㅠ
더는 미룰 수 없을 만큼 집안이 엉망일 때
청소를 하며.. 쓸데없는 걸 버리는데, 흐아
세상이 쓰레기로 가득한 것 같아요 ㅠㅠ
예쁜 쓰레기, 한 번으로 쓰임을 다한 쓰레기, 분리수거하기 어려운 요상한 쓰레기, 쓰레기 쓰레기 쓰레기...
제때 못 버리는 이유 중 하나가 버릴 때의 죄책감 때문이기도 한데...
가끔은 다시 꺼내 쓰기도 하지만,
결국 버리게 될 것은 그때그때 버리는 게 덜 어리석겠죠...
현재의 인류문명은 플라스틱 소재의 개발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을텐데...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플라스틱보다 인류가 먼저 멸종할까요
미국은 분리수거 개념이 없고 온갖 쓰레기에 음식물까지 함께 버린다는데...
쓰레기 문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ㅠㅠ
어렵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