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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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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사생활이 참 조용하네요

의외로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24-12-19 00:54:30

요즘 고수 주연 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문득 참 미남배우인데도 지금까지 사생활이 늘 조용하고 잡음이 없는거 같네요.

정우성이나 장동건 등등 이미지 좋았던 대표 미남배우들 사생활에 실망하고 나니 다들 얼굴값은 하는구나 싶은데 고수는 생긴거랑 달리 참 정갈한 성격인가 싶고..

결혼도 클럽이던가 썩 건전하지못한 장소에서 첫눈에 반한 미모의 어린 여자랑 했다던가?암튼 그래서 결혼생활 오래 갈까 선입견도 가졌었는데 정말 조용히 잘 사는거 같구요.

아직 안들킨게 아니고 진짜 그런거라면 고수 부인 참 부럽네요~~

IP : 220.126.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24.12.19 12:56 AM (211.251.xxx.199)

    진짜 다비드상이었지요
    근데 저런 미남이 첫눈에 반하는 여자는
    어떤 모습일런지 ...

  • 2. 00
    '24.12.19 12:58 AM (211.119.xxx.243)

    고수 부인 사진 본 적 있는데 연예인 뺨치게 예뻤어요

  • 3. 외모하고 성격이
    '24.12.19 12:58 AM (49.164.xxx.115)

    같은 건 아니기에...
    잘 생긴 남편
    이젠 늙었지만 젊어서 보면
    뭐 집에서 하는 짓은 잘 생기나 못 생기나 같던걸요.
    하품하고 등등등...
    암말 안 하고 폼 잡고 있으면 멋지게 보이겠지만.

  • 4. 그쵸
    '24.12.19 1:03 AM (70.106.xxx.95)

    부킹으로 어린 부인 만났어도 여태 잘 사는거보면
    인연은 따로있는듯요

  • 5. 아이고야~
    '24.12.19 1:08 AM (67.71.xxx.81)

    고수라고 해서 저는 다른 고수를 생각했네요~~
    근데 정말 고수들은 절대로 적을 만들지 않고 사생활도 조용해서요~~

  • 6. . .
    '24.12.19 1:12 AM (175.119.xxx.68)

    결혼할때 부인일로 말 좀 있었어요.
    연예인이니 당연 잘 생겼지만 왜 조각미남으로 불리는지 모르겠어요
    제눈에는 그냥 연예인중 한명이여서요
    광끼에 잠깐 단역으로 나왔을때도 와 잘 생겼다 이런 느낌 아니였거든요

  • 7. 듣기롱
    '24.12.19 1:44 AM (70.106.xxx.95)

    부인이 좀 놀았다고(?) 들었는데 - 엄청 예뻐요. 오히려 부인이 더 아까웠어요. 방송데뷔만 안했을뿐이지 진짜 이쁨.
    게다가 부잣집 딸일걸요?
    애 셋 낳고 여태 잘 사는거보면 뭐 ..

  • 8. 광끼
    '24.12.19 1:45 AM (125.134.xxx.134)

    단역으로 나올때 거지깽깽이 같은 옷을 입어도 잘생겼더이다
    광끼에서 배두나가 섬머슴같고 딱딱한 캐릭터였는데도 홀라당 빠질만 한 미모. 판 하나 받음 바로 뜨겠다 싶었는데 그 다음해
    광고도 좀 찍고 주말드라마 나오더니 뜨데요

    결혼한지 10년 넘었을껄요. 아이도 셋 낳고 조용하게 잘 사는것 같더군요. 조용한것 같어도 인스타도 하고 요즘은 예능이나 유튜브도 잠깐식 나옵니다. 사생활이나 가족이야기를 잘 하지 않을뿐 인터뷰도 협조적이고 작품도 다작은 아니나 그만하면
    성실하게 하는편이고요
    학교다닐때 공부도 조금 하는 편이고 끈기있다는 썰이
    그런놈들은 잘생겨도 나쁜길 빠지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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