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팰리스나 시그니엘 같이 비싼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도 사소한 물건 당근할까요?
다소 번거롭고 귀찮아서 필요없는 물건을 그냥 버릴지, 당근에 팔지 , 궁금하네요~
판매되는 물건은 주로 어떤물건들인가요?
타워팰리스나 시그니엘 같이 비싼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도 사소한 물건 당근할까요?
다소 번거롭고 귀찮아서 필요없는 물건을 그냥 버릴지, 당근에 팔지 , 궁금하네요~
판매되는 물건은 주로 어떤물건들인가요?
네.
명품만 (가진게 명품이니) 파는 제 단골 판매자도 있습니다. ㅎㅎ
타워팰리스사는 사람한테 구매한 적 있고
의사도 중고거래해요
네. 해요.
제 친구 이사가는데 짐 정리해서 당근했더니 이사비용 나오더라고요. 워낙 싸게 파니 서로 가져가려고 난리 아니었음.
네. 해요.
수백억 부자 제 친구 이사가는데 짐 정리해서 당근했더니 이사비용 나오더라고요. 워낙 싸게 파니 서로 가져가려고 난리 아니었음.
아크로비스타 사는 변호사부인도 당근하던데요
연예인들도 많이 해요
당근하다 bts 만난 사람도 있잖아요.
제가 덕질하던 아이돌도 중고거래 사기당해서 뉴스에 났었어요.
네 합니다.. 제가 하거든요 -_-
당근 해요 ㅋㅋㅋ 저도 하거든요 ㅋㅋㅋㅋㅋ (실상 판매는 딱 한 번, 구매만 5번 쯤)
타팰, 시그니엘은 안 사는, 못 사는? 의사인데
당근해요..
오늘도 오전 근무 끝나고 오후에 3000원짜리 팔러 당근 만나기로 했어요~
그게 선물받았지만 저한테는 필요없는 건데
그냥 버리자니 환경에 죄 짓는 느낌이라 팔려고요...
당근해요 ㅋㅋㅋㅋ 당근하다보면 별 사람 다 만나요 진짜 외제차 끌고 오는 사람도 수두룩 ㅋㅋ
당근, 당근하죠.
압구정, 반포, 신사동 이런 데가 물건은 좋은데 가격은 비싸게 내놓더군요 ㅎ
부자들이라고 싸게 내놓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동네들은 좋은 물건 중고로 나올까 싶어 본인 동네로 설정해놓은 사람들이 많은 걸로 알아요. -
작년에 아파트 이사나오면서 정원 꽃들 거의 다
무료나눔했어요
집앞 치과의사가 일요일에 가지러왔어요
비싼빵 세개 들고와서 맛있게 먹었어요
민음사 백사권 세트도 사러온 사람이 강남사람이었고
외제차타고왔어요
한신서래 사는 언니 당근앱 보니. 우리동네처럼
오만가지 물건 다 팔던데요
성북동 가까운 동네인데 그 근처 비싼 주택 사시는 분으로 추정되는 분이 엄청 고가의 물건들 당근 많이 하더라구요.
물건 많이 올려놓아서 가끔 구경하는데 신기한 물건 많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