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볼때 끝까지 보는데
어젠 보다가 부인쪽 행동 너무 열받고 답답해서 끄고 잤어요
반전있던가요?
가끔 볼때 끝까지 보는데
어젠 보다가 부인쪽 행동 너무 열받고 답답해서 끄고 잤어요
반전있던가요?
없었어요..
아뇨.
어린시절 상처 어쩌고. ㅎ 어이없었음.
여자에게 치료 받으라고 함.
누가 봐도 히스테리적 우울증에 공주병까지.
남자가 보살.
반전은
여자가 몹시 억울한 것처럼, 남자가 잘못한 것처럼, 여자 혼자 독박육아한 것처럼 행동했는데
오은영도
네가 5:5 를 원하는게 아니라면 남자가 공동육아를 하고 있는거라고, 너는 꼭 전문치료를 받으라고
여러 가지로 여자가 정말 이상합디다
뭐가 그렇게 억울하고 서러운지 징징대고 울고.
병원이 시급해 보임.
아이 한명 키우는 전업에, 아이도 엄청 순하고, 아이 어린이집 보내면 늦은오후까지 혼자 시간에, 남편이 돈 벌어오고 돈 벌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저녁에 집에 오면 아이랑 놀아주고 주말에 또 하루종일 놀아주고, 평일 아침에도 여자 맨날 늦잠 자서 남편이 아이 챙겨서 어린이집 데려다주는거 같고.
내가 그남자 부모였음 화병 났을듯. 당장 이혼하라고 할듯
끝에만 봤는데 여자가 이혼해 달라고
사정해대서 남자 잘못인가 싶었는데
이혼안해주는 남편이 더 이상
저런행동을 받아주니 그래도 되나부다 더 저러죠
이혼해 달라면서 또 자기한테 관심 가져달라고 징징징.
그 징징대면서 짜증 내는 하이톤 목소리 어찌 듣고 사는지 그 남편도 대단.
남편이 보살이었아요. 저 불안 강박은 고치기 진짜 어렵고 평샹 저러거든요. 솔직히 걱정되는 부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