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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야채 사면 절대 냉장고 야채실에 바로 넣지않아요.

. . . 조회수 : 3,751
작성일 : 2024-12-03 21:42:49

전부 바로 꺼내 먹거나 조리할수 있는 상태로 씻고 손질해서 통에 담아 넣어요.

그렇게 하면 시들거나 상해서 버릴일이 없거든요.

 

잠깐 음식물쓰레기 좀 버리고 올께요.

IP : 122.38.xxx.15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12.3 9:43 PM (210.126.xxx.33)

    뜬금없어서 귀여우심요.ㅋㅋ

  • 2. ㅇㅇ
    '24.12.3 9:44 PM (59.17.xxx.179)

    ㅋㅋㅋ 네 얼른 다녀 오세요

  • 3. .....
    '24.12.3 9:44 PM (118.235.xxx.26)

    빵터짐 ㅎㅎㅎ

  • 4. ..
    '24.12.3 9:45 PM (39.120.xxx.199)

    ㅋㅋㅋ 귀엽당

  • 5. 머지막줄
    '24.12.3 9:46 PM (14.52.xxx.20)

    이래나 저래나 시들긴 마찬가지

  • 6. ㅋㅋㅋ
    '24.12.3 9:46 PM (180.228.xxx.184)

    지금 버리는 음쓰에 시들어서 버리는게 진짜 없는겁니꽈?????

  • 7. ㅡㅡ
    '24.12.3 9:48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ㅋㅋ 불경기 암울한 글만 읽다가 빵터짐
    진짜 이불경기에 야채칸에서
    포장채로 물러져버리고있는 내 돈들
    전 자책 좀 더하고 올께요 ㅠ

  • 8. ㅋㅋ
    '24.12.3 9:51 PM (49.166.xxx.213)

    그 음쓰는 다 고기인거죠?

  • 9. 지혜
    '24.12.3 9:51 PM (211.202.xxx.35)

    원글 댓글님들 다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 10. ooo
    '24.12.3 9:54 PM (182.228.xxx.177)

    그 음쓰는 다 고기인거죠?
    요 댓글에 쓰러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
    '24.12.3 9:56 PM (115.143.xxx.157)

    ㅋㅋㅋㅋㅋㅋㅋㅋ

  • 12. 허허
    '24.12.3 9:57 PM (210.126.xxx.33)

    제가 형광등이었네요.
    진짜 꿀팁 푸시다 음쓰 버리고 이어서 더 쓰시려는 줄.

  • 13. ..........
    '24.12.3 9:57 PM (125.186.xxx.197)

    ㅎㅎ 마지막줄 너무 웃겨요

  • 14. ..
    '24.12.3 10:09 P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전 일단 그냥 넣어요.
    당근에서 흰뿌리와 싹이 돋아날때쯤 꺼내서
    손질하고 다시 잘 넣어둬요.
    잘있나 보고 올게요.

  • 15. 쓸개코
    '24.12.3 10:17 PM (175.194.xxx.121)

    흠.. 원글님 저는 지금 82 좀 놀고 이따가 아파트 한 바퀴 돌며 버리려고
    뒷베란다 뒀는데요. 빨리 와요.

  • 16. ㅇㅇ
    '24.12.3 10:20 PM (59.17.xxx.179)

    야채 음쓰가 엄청 많나봐요.
    아직도 안오셨음.

  • 17. 혹시
    '24.12.3 10:21 PM (118.235.xxx.174)

    양파랑 마늘 일일히 다 까서 버리고 계신거 아닐까요? 추운데 얼른 들어오세요.

  • 18. ㅍㅎㅎ
    '24.12.3 10:40 PM (61.105.xxx.4)

    고기 음쓰 ㅋㅋㅋ
    웃겨 죽어요ㅋㅋㅋㅋㅋ
    댓글 센스 미쳤.....이런 유머감각 부럽다~~

  • 19. ...
    '24.12.3 10:46 PM (122.38.xxx.150)

    아 힘들다
    음쓰 버리러 온 분들 갈때까지 서성이다 버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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