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인데요, "어떤 직원이 이번에 결혼했는데 시댁에서 벤츠사줬대"란 말에 전 아무 생각없이 "부럽다"그러고 말았거든요. 근데 이 동료는 그게 뭐가 부러워?라며 "본인 능력이 출중해서 자기 번 돈으로 산거라야 부럽지"이러는데 진심 꼰대같고 결핍있어보였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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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벤츠사줬다는 말에..
…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24-12-03 01:33:23
IP : 118.235.xxx.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2.3 1:35 AM (125.129.xxx.117)ㅋㅋㅋㅋ저도 부러운데요? 그게 안부럽나??
2. ㅋ
'24.12.3 1:38 AM (118.235.xxx.121)그 직원이 벤츠가젔으면 그말해도 인정 ㅋㅋ 근데 그게 아니면..허세..
3. ...
'24.12.3 1:39 AM (106.101.xxx.148)여기 82에도 그런식으로 말하는 여자들 많잖아요.
4. …
'24.12.3 1:39 AM (118.235.xxx.60)윗님, 그 사람 벤츠없고 경차 몰아요.
5. …
'24.12.3 1:40 AM (118.235.xxx.60)차라리 그거 받으면 그만큼 시댁에서 바라는 거 많을 거 같아 부담스럽겠다라고 했으면 공감할텐데…
6. ..
'24.12.3 1:51 AM (112.164.xxx.227)모든 말에 딴지를 거는 사람들이 있죠
원래 그러는건지 나이를 먹어서 그러는건지
그나마 모든이에게 그런 행동을 한다는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7. 그런 말투
'24.12.3 2:00 AM (223.38.xxx.173)82에도 많잖아요
8. ...
'24.12.3 2:21 AM (61.39.xxx.175)저런 말 들었다고 꼰대, 결핍 운운하는 원글도 못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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