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잘 안 먹어서 사놓고 늦게 개봉했어요
여름내내 있었는데
뜯고 보니 쌀이 거뭇거뭇하더라고요
물에 씻어 보니 물도 검은색
그래서 다 버렸네요
속상해라 ㅜㅜ
이제부터 쌀도 꼭 냉장보관하려고요
밥을 잘 안 먹어서 사놓고 늦게 개봉했어요
여름내내 있었는데
뜯고 보니 쌀이 거뭇거뭇하더라고요
물에 씻어 보니 물도 검은색
그래서 다 버렸네요
속상해라 ㅜㅜ
이제부터 쌀도 꼭 냉장보관하려고요
올 여름 내내요 ??
습해서 무조건 냉장 각 인데
넘 아깝네요
모든 곡식을 냉장 보관합니다.
쌀 포장지에. 써 있지 않나요?
그래서 쌀 20킬로씩 안사요, 냉장해도 냉장고 냄새가 배기도 해서, 전 5킬로씩 사서 먹어요.
저는 숨쉬는 옹기에 넣어서 보관하는데 쌀 상한 적 한 번도 없어요
두 식구이고 한번에 10킬로그램 혹은 20킬로그램 삽니다
에 소분보관해요.
잘 말려서 소분해 놓고 여름내내 먹었는데
벌레도 안생기고, 그대로예요.
다음부터는 생수병에 보관하세요.
소용 없더군요
요즘 쌀들이 밥맛 좋으라고 덜말리나봐요
무조건 소량씩 사요
올해 여름 그렇게 더웠는데도 생수병에 넣어 실온보관한 쌀은
끄떡없던데요....
생수병에 꽉 차게 넣으면
일년내내 두고 먹어도 괜찮아요
여름엔 꼭 냉장고에 보관해야 돼요
겨울엔 베란다에 두고 먹어도 괜찮고요.
색 변한건 버리세요.
전 삼나무 쌀통에 보관하는데 사용한지
십년쯤 된것 같아요.
그동안 엄청 더웠던 여름도 몇번 있었는데
한번도 상한적이 없어요.
상자처럼 생겨서 뚜껑도 탁 내려 닫는거라
밀페가 되는것도 아닌데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