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이 뭔지
'24.12.1 10:44 PM
(218.50.xxx.164)
부모가 뭔지 참
2. ...
'24.12.1 10:49 PM
(183.102.xxx.152)
딸이 암이라도 걸렸나봐요.
저렇게 말하는 심정은 또 오죽할까요...
죽게 힘든가보다 싶네요.
3. ...
'24.12.1 11:00 PM
(14.63.xxx.60)
식사수발까지 들어야 하는 딸이 불쌍하네요. 막상 엄마한테 그렇게 말하는게 어딨냐는 남편보고 하라고 하면 며칠해보고 도망갈걸요.
4. ..
'24.12.1 11:02 PM
(211.246.xxx.159)
딸이 시한부인가 봐요
5. 노화가뭔지..
'24.12.1 11:04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백번 이해해 투덜대도 식사중에는 좀 하지 말지...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는데.
체하겠네요..
6. ...
'24.12.1 11:06 PM
(219.255.xxx.153)
그런 말을 왜 못해요. 할 수 있지
7. ㅡㅡㅡㅡ
'24.12.1 11:11 PM
(61.98.xxx.233)
글쎄요.
패륜인데 엄마 돈 뜯어내려 저러는건지.
누가 알까요.
힘들어 뒤질꺼같아.
나이먹고 저런 말 쓰는게 흔한가요?
누가 좋은지 나쁜지 모르니
저라면 그냥 내밥이나 맛있게 먹고 말겠어요.
8. ..
'24.12.1 11:21 PM
(61.81.xxx.85)
저도 부모님 모시고 살아서 힘든거 잘 아는데 부모한테 저렇게 함부로 말하지 말지 싶어요.
늙어 스스로 몸간수하는것도 힘든데 자식한테 저런 언어폭력으로 설움까지 당하면
그냥 바로 죽고싶지 싶네요.. 늙은게 죄는 아니잖아요..
9. ...
'24.12.2 12:01 AM
(61.253.xxx.240)
나이든다는거 노화의 끝까지 가서 죽음에 이르기전까지 산다는거는 저런 거까지 감당해야하는 건가 싶고 태어나는거 그닥 축복 아닌거 같아요
10. 그렇게 힘들면
'24.12.2 1:10 AM
(58.29.xxx.96)
요양병원에 보내면 될 일을 왜 나와서 외식까지 하면서
11. 정상적 딸이
'24.12.2 2:40 AM
(223.38.xxx.181)
아니죠
누가 엄마한테 그리 거칠게 말을 하나요
12. ...
'24.12.2 7:26 AM
(221.139.xxx.130)
가족간의 일에 남이 뭐라는 거 아닙니다
둘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면서 바른말만 탁탁..
13. ㅇㅇ
'24.12.2 8:32 AM
(222.239.xxx.69)
잠깐의 대화먼 듣고 판단하지 마세요
14. ㅇㅇ
'24.12.2 9:37 AM
(118.235.xxx.63)
요양병원에 보내면 될 일을 왜 나와서 외식까지 하면서
- 요양병원 절대 못 간다고 버티는 노인네들
못 봤나봐요?
그 집 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여긴 아주 효녀들만 납셨나봐요
15. 왜
'24.12.2 9:44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엄마돈을 내돈이라 생각 하는건가요?
그냥 밥먹으면서 엄마 폭언고문 하지 말고
안 보살피면 되잖아요?
저게 보살핌으로 보이는 사람도 있나봐요
전 폭언고문으로 보이는데요
저라면 저렇게 할바엔 안 보살펴주고 안와도 돼요
그냥 부모자식 이라서 못그런다 싶으면
전화나 가끔해서 이쁜말 한마디 던지면 고맙고
것도 싫으면 전화 안 하면 돼요
16. 고개도
'24.12.2 9:46 AM
(112.149.xxx.140)
고개도 못들 정도면
그 엄마 무지개 다리 건널때
머지 않았겠구만
그런 엄마가 자식이 아파도 보살펴줄 기력도 없겠구만
그냥 혼자 자신관리 잘 하면서 잘 살지
저리 엄마 고문하면
좋아진대요?
17. ..
'24.12.2 9:51 AM
(175.199.xxx.86)
딸도 속상해서 하는 말 같은데요
못된 딸이었음 진즉 요양원 모셨겠죠
본인이 거부해도 자식들이 못 챙긴다 배째라하면 들어가야지 어쩌겠어요.
힘들어서 자기가 먼저 죽을거 같다 한건지
진짜 암같은 병에 걸려 생이 얼마 안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엄마랑 허물없이 친한 딸이었음 저렇게 말 나올수도 있을거 같아요. 속상해서요.
18. .df
'24.12.2 9:59 AM
(211.222.xxx.245)
거동 못하시는 엄마 모시고 나와서 식구 끼리 밥 먹으면서 힘들어 죽겠다. 엄마 내가 먼저 죽겠다.. 뭐 이런 이야기 할 사연이 있었을 수도 있지. 그걸 어머니가 돈이 많아 보인다는 글 한줄 가지고 돈 뜯으려고 엄마한테 함부로 하는 패륜딸 대화로 만들어 버리네요. 참.. 돈 많아 보이면 주변 사람은 전부 돈 보고 달려드는 사람들 취급하는게 참.
19. Rossy
'24.12.2 10:02 AM
(112.159.xxx.46)
딸이 병들어 엄마보다 먼저 죽게 생겼는데 ㅋㅋㅋ 뭔 패륜같은 소릴 하고 있죠? 여기는 노인분들이 많아서 그런가본데 본인이 늙어 딸이 수발들어주는데, 딸이 먼저 죽는다고 상상해보시길
20. ㅇㅇ
'24.12.2 10:06 AM
(218.148.xxx.168)
뭐가 서럽단건지.. 그래도 엄마 챙겨주는 건 딸이네요.
21. 패륜??
'24.12.2 10:36 AM
(121.133.xxx.119)
딸이 투병중일 수 있죠.
젊은 암환자 많아요 요즘
22. .....
'24.12.2 10:49 AM
(211.234.xxx.233)
못된 딸같으면 진작 요양원에 넣었지 모시고 백화점 안 나오죠...
모르죠 무슨 사연인지..
딸이 맞벌이로 애 키우느라 몸이 부서지는데
거동도 어려운 노모가 나 백화점 옷 사는데 네가 수발하라고 난리쳐서 같이 나온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