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바늘이 들어가는데 아픈게 당연한거긴 하지만
다른건 공포나 무서움 아픔 등등 없는데 나이가 들수록
침이나 주사가 더 아파지다보니 더 공포스러운것 같아요 ㅠ
어떤분들은 침 맞을때 시원하다고 하는데 부러워요 ㅠ
또는 아프다고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침/주사바늘이
피부에 들어가는순간이 아프다고 하던데 저는
들어갈때는 오히려 괜찮은데 들어가고 거의 끝까지
갈때쯤이 너무 아파요 ㅠ
그래서 이제는 한의원가는건 뭐 생각도 아예 안하고
정형외과 가도 주사 맞으면 빨리 낫는다고 하는데
주사 맞을 엄두가 안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