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54328?sid=100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했다.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이 도래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2025년도 예산안 감액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에 반대한 것이다. 당초 우원식 의장은 양당 원내대표의 회동을 주재하고 얽힌 실타래를 풀어보고자 했으나, 국민의힘 측의 반발로 무산됐다. 결국 우원식 의장은 이날 예산안 상정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증빙도 안하는 특활비를 삭감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님. 불필요한 예산은 1원까지도 삭감해라.